[서평] 우주님의 1분 스파르타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의 <운이 풀리는 행운 수첩>은 시리즈 누적 판매 28만부의 매력적인 책이다. 2020년 한해가 이제 두달 조금 넘게 남은 지금 이 책을 통해서 답답함을 풀고 싶었다. 이 책은 심리테라피스트이자 인디고드 센다이 대표이기도 한 고이케 히로시의 책이다. 고이케 히로시는 실제로 2억 원의 빚을 지고 파산 지경에서 우주와의 연결을 생각해내고 잠재의식을 긍정적으로 정화한 덕분에 빚을 모두 갚고 인생 대역전을 이루어 냈다. 저자는 이런 본인의 이야기를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이야기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코믹하고 전달력이 뛰어난 그림은 일본 디자이너 예술학원 센다이 캠퍼스를 졸업싼 뒤에 지역 정보지 디자이너를 거쳐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다양한 장르에서 작업을 하고 있는 아베 나오미가 그렸다. 경희대학교 경영학과와 인터컬트 일본어학교를 졸업하고 리아트 통역 과정을 거쳐, 현재 일본어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인 이정환 번역가가 옮겼다. 도서출판 나무생각에서 출판하였다. 이 책은 인생을 열심히 살고픈 이들을 위한 <조언서>이다.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첫째 계시로 사용하고, 둘째 복습용으로 사용하고, 셋째 베개로 사용하면 되겠다. 무슨 말인가? 책을 계시로 사용하라는 것은 차례에 얽매일 필요없이 직접 책을 펼쳐서 발견하고 그것을 힌트로 얻으라는 것이다. 복습용으로 사용하라는 것은 책을 펼쳐서 발견한 내용을 그대로 진지하게 받아들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베개로 사용하라는 조금은 생뚱맞은 사용법은? 간절한 마음을 갖고 이 책을 베개 삼아 잠들면, 눈을 떴을 때 세상이 바뀌어 있을 것이라니 한번 실천해보기 바란다. 긍정적인 좋은 습관을 익히는 방법으로 이 책을 활용해 보는 것도 좋겠다. 100가지의 조언서를 담은 이 책은 100가지의 어떤 내용도 나에게 좋은 습관을 들이기에 참 이익하다고 생각된다. 그렇기에 이 책은 아무 곳이나 순서에 관계없이 읽어도 좋다. 또한, 같은 곳을 읽어도 그날그날의 깊이가 다르게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긍정적인 나를 만들고 내 안의 나를 발전하게 하는 매력적인 100가지의 조언을 통해서 나를 스스로 발전시키게 하는 내안의 원동력을 느낄 수 있다. 작은 사이즈에 휴대하기 편한 무게감의 이 책은 지친 나를 즐겁게 쉴 수 있도록 도와주며 숙면에도 도움이 되었다. 그림하나하나에서 느껴지는 즐거움도 있는 책이기에 바쁜 일상 속에서 옆에 두고 복습하듯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다. 100세 시대 나를 위해서 쉼을 즐기며 좋은 습관을 들여줄 참 유익한 책이다. 가볍게 술술 읽히지만 실천으로 행하는 것이 중요한 책이기에 옆에두고 복습하며 실천으로 옮겨야겠다. 지금 지친 이들이 있다면 이 책을 읽어 보라고 권해보고 싶다.이 리뷰는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음을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