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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생공 탐험대 1 - 피드백습관 : 목표관리 우생공 탐험대 시리즈 1
고봉익 지음 / 기댄돌(아리샘주니어)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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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별 고민이 없어보이는 친구도 고민이 하나씩 있다는 것을 알았고, 

 고민이 있으면 거의 숨긴다는 것을 알았다. 

이 책을 읽고 나의 고민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나는 고민이 있으면 제일 먼저 엄마에게 가서 고민을 털어놓고 해결방법을 듣는다. 

그래서 요즘에는 고민이 없다. 하지만 나 혼자서 고민을 해결해 본 적이 없다. 

앞으로는 고민을 내가 해결하는 습관을 들여야 겠다.  

그리고 고민이 없도록 편안하고 즐겁게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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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편지함 힘찬문고 38
남찬숙 지음, 황보순희 그림 / 우리교육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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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남이의 이름은 할머니가 ‘남동생을 보라’고 지어주신 이름이다.
하지만 순남이 동생은 남동생이 아니라 여동생 순영이다.
그래서 순남이는 자신의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은 것 같다. 

 나는 내 이름이 좋다. 왜냐하면 황씨라서 출석번호가맨 뒤지만 ‘정희’라고 친구들이 불러주어서 좋다. 
 

 순남이가 이혜숙 선생님께 메일을 보낼때 순남이가 지기의 이름이 마음에 들지않아서 혜민이라고 이름을 바꾸어서 보냈다. 

 

 그런적은 없지만 알것같다. 얼마나 자기의 이름이 마음에 않드면 혜민이라고 보냈을지 하지만 그것도 거짓말이라고 생각한다. 

 

 순남이가 선생님께 보낸 글이 그대로 실제로 일어났다.  

혜민이가 말을 걸어주고 책까지 빌려주었다.  

하지만 순남이는 그럴수록 마음이 무거워 졌다.  

 

 나라면 처음부터 내 이름을 쓰고 진실된 이야기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가짜 이름을 쓰면 진짜의 이름마져 까먹고 가짜이름으로 기역하면 가짜이름으로 계속 알려지지만 진짜 이름을 쓰면 아무렇지않게 마음이 놓인다.  

 

이 책에서 가장 기역에 남는 글이 2가지 있다. 그것은 이혜숙 선생님이 새 책(자전거를 타는 아이)의 앞면 첫번째 장에 '내 소중한 독재자 친구에게 꿈을 이루기 바라며 이천오년 이혜숙' 이라는 글과 '몇년이 지나도 좋으니 진짜 네 이름으로 답장을 받고 싶구나'은 순남이의 처지에서 용기를 주었고 감동적이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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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7일 우리학교 5학년 모두는 잠실에있는 키자니아로 현장학습을 갔다. 나는 키자니아에 처음 가보아서 신나고 설레였다. 버스 탈때 우리 반은 남자 선생님이셔서 남자 여자 따로 나뉘어 타야했다. 그렇지만 여자들끼리 신나게 수다를 떨면서 갔다. 우리는 입구에서 50키조와 지도, 목에 걸 수 있는 바코드와 입장권을 받았다. 그리고 키자니아만의 인사법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만나면 '카이~~' 헤어질땐 '지유~~'라고 한다.  


정희의 비씨카드

 

 

 

  

 

 

 

 

 

나는 보은이와 같이 다니고 있었는데 친구들이 추천해주어서 라디오 생방송체험을 하였다. 실제로 내가 방송을한다고 생각하니 조금떨렸다. 나는 오프라 원프리역을 맡았다. 그리고 내용은 리더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 다음엔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되어보았다. 나는 다른 반아이를 메이크업 해주었다. 눈 위를 칠해주었고 볼터치도 해주고 입술도 발라주었다. 예쁘게 변한 친구 모습에 뿌듯하였다. 그리고 사이다공장에 갔는데 사이다병에 시럽을 넣고 탄산과 물을 넣으면 사이다가 완성된다. 그리고 만든 사이다는 한 병씩 가져왔다. 사이다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았다. 재미있었고 정말 맛있었다. 다음엔 마술학교를 갔는데 신기한 것도 있었지만 눈치챈 것도 있었다. 눈치챈 것은 주스마술이었다. 주스가 큰병으로 갈 수록 많아지는 마술인데 많아지는 것이 아니라 큰 컵안에 한 컵이 더 있어서 많아보이는 착시현상을 이용한 것 같다. 그리고 마술은 그다지 재미가 없었다. 그리고 비씨카드도 만들어서 50키조를 저금하였고 남은 키조도 많았다.  

  하고 싶은 직업은 많았지만 시간도 없고 줄 선사람도 너무 많았고 하고 싶던 직업도 못했다. 다음에 와서 체험을 해 보아야 겠다. 특히 다음번엔 피자 만들기와 케잌 만들기를 꼭 해 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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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용표 2011-04-12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박노을 2011-04-13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 황정희 너!!
왜 나 안적었어!!!!
너 배신????????????????????????????????????????????????

황정희 2011-04-18 2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박노을씨 당신도 우리 배신하고 다른 애들이랑 갔잖아!!!~~~~요.

박노을 2011-05-17 2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미얀 그건 걍 ㅡㅡ
씨이!~~
어쨋든 그렇다면 그런거야!!

박노을 2011-05-17 2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내 그림 쩔지 가운데손가락 ┴ ┴ (ㅂ+한 자(키보드에있는(Alt오른쪽)것)= ┴ )

ㅁㅁㅁㅁ 2013-10-07 1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블로그가 어지럽
 
나는 무슨 씨앗일까? 샘터 솔방울 인물
최재천 외 지음 / 샘터사 / 2005년 2월
평점 :
절판


총주방장 박효남, 자연과학자 최재천, 컴퓨터 의사 안철수, 시각장애인 박사 강영우, 나무박사 서진석, 화가 김점선, 기자 김병규, 민속학자 임지해, 농부 이영문의 어릴적 이야기부터 성공까지의이야기가 나오는 책이다.  

특히 컴퓨터 의사인 안철수의 이야기 중에서 마음에 드는 글이 있었다. '어떠한 문제에 부딪이면 나는 미리 남보다 시간을 두세 곱절 더 투자할 각오를한다. 그것이야말로 평범한 두뇌를 지닌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안철수가 일본인 수학자를 특히 좋아하는 이유는 그가 천재형이 아니라 바로 노력하는 시람의 진형이기 때문입니다. 평범한 사람이 노력을 거듭한 끝에 원래 천재인 사람보다 더 빚나는 업적을 남길 수 있었던 이야기를 읽으며 내 갈길에 한줄기 빛을 보는 듯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내가그리 뛰어난 재주를 가지지 않있으면서도 남보다 먼저 어떤 일을 할 수 있다면 그것은 책으로부터 얻은 교훈 때문일 것이다.' 에서 진짜 어떠한 문제에 부딪이면 나도 두세 곱절 더 투자 해야겠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무언가가 마음에 드는 글이다. 나도 이제부터 노력하는 시람의 진형이 되도록 뭐든지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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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거짓말을 먹고 사는 아이 

 토마는 학교를 갔다와서 엄마에게 학교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해주는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토마는 점점 할 이야기가 없어지고 엄마와 아빠는 이야기가 거짓인것을 알게된다. 그로인해서 엄마와 아빠가 심하게 말다툼을 하게된다. 엄마는 거짓말쟁이라하고 아빠는 시인이라고 볼때마다 다투게된다. 아이의 거짓이야기는 어디까지 갈까? 그이야기가 점점커서 시인이 될까? 

내 생각:나는 그아이는 생각이 넓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아이는 할말이 없으니 거짓된이야기를 말하더라도 그많큼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인과 거짓말쟁이중에 시인에 더 가깝다고 생각한다.  

느낀점: 아이의 거짓말이 이해가 되기도 한다. 왜냐하면 그아이는 동생한테만 신경쓰니까 자기도 관심을 끌려고 거짓말까지 해서라도 나를 봐달라고 하는 마음이 마치 나와 언니같기 때문이랄까? 왠지 그런것이 이해가 된다.이기려는 마음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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