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애들은 염색을 한다고 엄마에게 말하면 된다 or 안된다 인데 우리엄마는 되는데 "니 돈으로 해" 라고 하신다. 도대체 하라는건지 하지 말라는건지.... 그리고 염색하고 오니까 "너 왜 염색해있냐?" 라며 "좀더 이쁘거 하는데서 하지" 라고하시는 우리 엄니. 잘한건지 못한건지 모르겠다.  

그리고 전엔 친구들이 노래방에 가자고 했다. 그래서 엄마께 물어봤더니 엄마는 "뭐어~!노뢔에봐아앙~? 노래봐아아앙~?"(개콘 두분토론에 나오는 남하당 대표 박영진 목소리와 톤으로) 이러셨다. 나는 듣기에 가지 말라는줄 알고 않갔다. 그랬더니 와서는 "참 기가막히고 코가막힌다! 그죠?" (개콘 두분토론에 나오는 여당당 대표 김영희 목소리와 톤으로)그랬다. 그러고선 "왜 안갔냐?"라고 하시는 우리 엄니. 그래서 내가 "허~~~~~~~~~~~~~~어~~~~~~~~~~~~~~~얼~~~~~~~~~~~~~~" 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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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따르는 아이 & 친구를 따라가는 아이 - 성공학 박사 데일 카네기와 공병호의 만남 1, 리더십
공병호 지음 / 청솔 / 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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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책은 리더쉽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리더쉽을 만들어주고 리더쉽을 키워주는 책이다. 

나는 리더는 그냥 팀의 대장?, 짱? 이런걸로 알고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아~ 리더란 이런거구나~이런다. 

그리고 리더란 남보다 먼저 생각하고 먼저 행동하여 사람들에게 새로운 길을 보여주고 안내해주는 사람이 바로 리더이다. 

리더는 아무래도 나와 어울리지 않는다. 왜냐면 나야 당연 리더를 하고싶지만 리더 자격 필수 조건이 리더란 남보다 먼저 생각하고 먼저 행동하여 사람들에게 새로운 길을 보여주고 안내해주는 사람인데 난 거의 그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리더가 될 수 없다는건 아니다. 

리더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리더쉽 이란걸 배우고 보고 실천하면 리더가 될 자격이 충분하다. 

그리고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도 좋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도 말 한마디에 바뀐다. 

사람을 움직이는 말은 ~해줄래?, ~좀 부탁해., ~해주면 좋겠어., ~하면 어떨까? 이런 말들이 있는가 하면 마음을 닫아버리는 말은 ~좀 해라., 그것도 못하니., ~하면 죽어., ~하지마. 라는 말들을 하면 한순간에 사람의 마음을 닫아버린다. 

진정한 리더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을 할 줄 알아야 한다. 

리더쉽을 알면 리더가 될 충분한 자격이 있으니 나도 않된다고 생각하지말고 열심히 위의 내용처럼 실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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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4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닉네임 처음 보는 거여서 누군가 했능데 블로그 보니까 누군지 딱!! 알겠더라ㅋㅋ

황정희 2011-08-24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ㅋㅋㅋㅋㅋㅋㅋ어쩔 수 없는 현실?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2011-08-26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게 지드래곤이 좋냐?ㅋㅋㅋㅋ
 
어린이를 위한 마시멜로 이야기
호아킴 데 포사다 지음, 임정진 글, 원유미 외 그림 / 깊은책속옹달샘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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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성공을 위해서 참아야 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원래 그렇긴 하지만 그냥 생각하면 '잘 되겠지' 하겠지만  

실제사연이 더욱 실감난다. 

그리고 이 책은 마시멜로로 비유하니까 

뭔소리인지 몰랐지만 지금은 아~하고 느낀다. 

나도 참을성이 없지만 그렇게 나쁘다고는 생각하진 않는다. 

그래서 나도 내 꿈을위해 좀 노력하고 참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그리고 엄마가 "넌 니가 하고싶은거 해,  

그대신 니가 노력 핞하면 못하겠지만 정희는 할 수 있을것 같아. 

 그니까 노력해야 한다!" 라고 옛날에 하신적이 있는데  

이 책읽고 그 말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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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을 먹고 사는 아이 난 책읽기가 좋아
크리스 도네르 지음, 필립 뒤마 그림, 최윤정 옮김 / 비룡소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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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거짓말을 먹고 사는 아이 

 토마는 학교를 갔다와서 엄마에게 학교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해주는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토마는 점점 할 이야기가 없어지고 엄마와 아빠는 이야기가 거짓인것을 알게된다. 

그로인해서 엄마와 아빠가 심하게 말다툼을 하게된다.  

엄마는 거짓말쟁이라하고 아빠는 시인이라고 볼때마다 다투게된다.  

아이의 거짓이야기는 어디까지 갈까? 

 그이야기가 점점커서 시인이 될까? 

내 생각:나는 그아이는 생각이 넓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아이는 할말이 없으니 거짓된이야기를 말하더라도 그많큼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인과 거짓말쟁이중에 시인에 더 가깝다고 생각한다.  

느낀점: 아이의 거짓말이 이해가 되기도 한다.  

왜냐하면 그아이는 동생한테만 신경쓰니까 자기도  

관심을 끌려고 거짓말까지 해서라도 나를 봐달라고 하는 마음이  

마치 나와 언니같기 때문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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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희 2011-08-09 1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수정한거
 

나는 이걸보고 깜짝 놀랐다. 

내 이 몇개가 썩었다. 개수는 말해줄수 없어어어어어어! 

자리는 아래 양쪽 어금니와 위의 왼쪽어금니와 아래 송곳니 이다. 

그래서 치과에 갔는데 어제와 수요일에 오라고 하셨다. 

어제 갔는데 이를 갈고 약을 발랐다. 

의사선생님이 마취를 않해도 된다고 했다. 

그런데 갈데 조금 시렸다.  

그리고 하고 난 후 느낌이 뭔가 달랐다. 

근데 중요한건 나를 맡아준 간호사가 왠지 4학년때 선생님과 비슷했다. 

그리고 더욱 놀란거는.....가격이................무려..........................59만원................이다.....................!  

그래서 엄마가 "너 이 59만원 짜리다!" 라고 겁을 준다. 나는 엄나의 속샘을 안다. 

"엄마, 엄마가 불리할때 이용하려고! 난알아~" 

이랬더니 엄마가 "아~ 그런 방법이 있구나~!" 라고 무시했다. 

그래서 나는 말이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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