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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외쳐! ㅣ 살림어린이 숲 창작 동화 (살림 5.6학년 창작 동화) 4
박현숙 지음, 김지현 그림 / 살림어린이 / 2011년 5월
평점 :
크게외쳐는 슬비라는 아이가 주인공인다.
그리고 강산이라는 아이가 있는데, 그아이는 다래촌에 사는 아이이다.
슬비는 다래촌으로 이사온 아이인데 슬비는 시골이 무섭고 곤충들이 많다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점차 다래촌사람들을 도우며 익숙해진다.
다래촌은 전에 병든 사람들이 사는 곳이다.
병은 한센병이고 이젠 다 나았는데 사람들은 않믿는다. 슬비도 포함해서.
길가다 발견된 강아지가 있었는데 그 강아지를 강산이가 데려왔다.
그래서 할아버지와 슬비가 키울려고 했는데, 강아지의 이름을 희망이로 지었다.
왜냐면 희망이는 많이 다친 강아지였는데.
할아버지가 동물병원에 데려가보았더니 많이 다쳐서 수술을 해야한다고 했다.
그래서 할아버지가 돈을 내고 열심히 키웠다.
그런데 할아버지가 강아지에게 희망이 보인다고 하여서 이름을 희망이라고 지은 것 이다.
뭉실할머니라고 병에걸린 할머니이다.
근데 그 할머니를 희망이가 도와준다.
도와주다가 몽실할머니를 구할려다가 그만 차에 치여서 죽었다.
강산이와 슬비는 너무 슬퍼서 울었다.
나는 우리 외할머니댁이 시골이여서 벌래들이 무섭지 않다.
그리고 무엇보다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돈을 주신다.
우리엄마는 내가 용돈을 달라하면 할머니께 받았자나! 이러신다.
그리고 뭉실할머니는 정말 슬펐을 것이다.
희망이를 눈에도 보지 않았던 할머니가 희망이를 사랑해 주었는데.
아들도 잃고 희망이도 잃었으니 정말 슬프겠다.
내가 할머니였어도 펑펑 울었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 할아버지도 일하느라 아프셔서 엄마가 닝거을 해주셨다.
할아버지도 열심히 일하시고 할일을 하는데 한번도 힘들다는 말을 하지않으셨다.
나도 열심히하고 힘들다는 후회가 없게 노력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