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도쿄 킷사텐 도감 - 건축가의 눈으로 바라본 도쿄 낭만 레트로 카페
엔야 호나미 지음, 서하나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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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책은 다행히 PDF로 나왔다. 덕분에 전자책 어플로도 보기 편하다. 

(저자의 전작인 목욕탕 도감은 epub 형식으로 나오는 바람에 어플에서는 확대 축소가 잘 되지 않는다. 불편해. 아직도 다 읽지 못했다.)

세밀하게 묘사한 그림이 세일즈포인트이니 가급적 태블릿같은 큰 화면으로 보는 것을 추천한다.


지역의 좋은 매장을 소개하는 것 자체는 요즘 같은 세상에 유튜브, 인스타만 돌아보아도 다 찾아볼 수 있는 정보이지만, 저자가 직접 매장을 실측해 그려낸 그림이 이 책을 색다르게 만든다. 다만 18개 매장, 138 페이지라는 양은 다소 아쉽다. 종이책이 1만8천원이니 매장 당 천원 꼴인가?


방문 영상을 찾아서 그림과 비교하며 봤는데, 이렇게 하니 그림이 한층 더 매력적으로 보인다. 한번 시도해 보시라.


그런데 처음 소개된 소레이유란 곳은 사이펀으로 커피를 내린다고 적혀있는데, 아무리 보아도 더치커피. 영상을 보아도 사이펀이 아니라 한방울씩 똑 똑 떨어지는 모양새가 콜드브루다. 일본은 콜드브루를 사이펀이라고 부르나? 사이펀 덕후의 나라라 구분해서 부를 것 같은데.


오역이라면 문제고, 오역이 아니라면 일본에서는 이렇게 부른다고 각주 정도는 붙여주는 것이 좋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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