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헤겔을 읽다 - 사물의 본질을 통찰하는 법
이광모 지음 / 곰출판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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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 오타가 보이는군요. 20페이지에 질풍노도를 Strum und Drang이라 쓰셨던데, Sturm und Drang이 맞죠. 아무튼 정신현상학을 홀로 이해하기란 실로 어려운 일인 점을 감안한다면, 이 책은 헤겔을 공부하고자 하는, 특히 둔재들에게 좋은 도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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