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도둑 (합본 특별판)
마커스 주삭 지음, 정영목 옮김 / 문학동네 / 2021년 8월
평점 :
절판


@ 기대평 - 바쁘다는 핑계로 책을 멀리했던 시간은 제쳐두고 베스트셀러로 다시 한 번 열심히 책을 읽을 나를 꿈꾼다. 유명한 작품인만큼 얼마나 흥미로울지 기대되고 가수는 노래 제목 따라간다는 말이 있듯 나 역시 책 제목 따라 엄청난 책 도둑이 될 거라는 기대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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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 인 케이스릴러
고도원 지음 / 고즈넉이엔티 / 2021년 2월
평점 :
품절


얼마 전 추리 소설에 입문하고 다음에 어떤 책이 좋을까 고민하던 찰나에 내 눈길을 끄는 내용의 책이 있었다. 주제부터 섬뜩한 연쇄살인범에 대한 이야기를 심리상담가의 입장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웠다. 왠지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방법으로 사건을 해결해나갈 것만 같았다.

 

이 이야기를 이끄는 두 명의 인물, 심리상담가 수영과 연쇄살인범 석희가 있다. 수영은 석희의 심리 상담을 하며, 티비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다. 나는 꼭 그 프로그램이 내가 좋아하는 크라임씬이라는 프로그램과 닮아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사건이 주어지고, 그 안에서 증거들을 수집하여 진범을 잡아내야 되는 것이... 하지만 그 사건이 현실과 겹쳐 보이는 순간 나는 머리를 한 대 맞은 것처럼 멍해졌다. 수영도 그 시작이 나보다 더 당황스러웠을 것이다. 또 한 명의 인물인 석희는 마음을 어렵게 내줬던 유일한 친구 현의 죽음으로 살인이 시작된다. 수상한 남자의 시선을 느꼈던 석희는 현에게 조심하라고 일렀지만, 그녀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 때문인지 그녀는 죽게 되었고 석희는 예측 가능한 사건을 본인이 막지 못한 것에 대해 자책감을 느꼈다. 그게 그녀의 시작이었다.

 

그렇게 사건을 해결하고 서로의 생각들을 알아가는 과정들이 이어졌다. 나는 이 책을 일반인의 관점이 아닌 상담가의 관점에서 좀 더 깊게 알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아마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당신은 준상담가가 되어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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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 인 케이스릴러
고도원 지음 / 고즈넉이엔티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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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부터 섬뜩한 연쇄살인범에 대한 이야기를 심리 상담가의 입장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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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읽고 싶은 철학의 명저
하세가와 히로시 지음, 조영렬 옮김 / 교유서가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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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학을 친근하게 접하고 싶다면!


처음 이 책을 읽기까지 나는 엄청난 고민과 생각에 휩싸여있었다. 철학이라는 무거운 주제에 내가 과연 이 책을 잘 소화할 수 있을까 걱정이 컸기 때문이다. 그래도 이 책을 읽으며 더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할 나의 모습을 그려보니 도전할 결심을 굳힐 수 있었다.


철학적인 내용 중 내가 가장 친근하게 느꼈던 부분이 있다. 알랭의 "쓸데없이 머리 싸매지 말고 몸을 움직여!"라는 말은 마치 내게 하는 말 같았다. 내가 2021년 세운 목표 중 하나인 "일단 하자"와 결이 매우 비슷한 그런 생각이 있었다. 어떤 일을 처음 시작할 때 미리 계획을 세우는 것도 앞으로의 방향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나는 늘 일단 시작을 해보는 두둑한 배짱이 가장 필요했었다. 알랭도 나와 비슷한 성향인가? 걱정보다는 몸을 움직이며 일단 겪어보는 그런 마음가짐들이 되게 친숙하고 친구처럼 가깝게 느껴졌다.


한 가지 더 기억에 남는 작품은 리어왕이었다. 리어왕은 평소 유명한 작품인 것은 익히 들었지만, 차마 도전하지 못했던 작품 중 하나였다. 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살짝 맛본 리어왕의 다른 이야기가 궁금해졌다. 리어왕은 엄청난 명예? 권력을 가졌지만, 그의 어리석음의 모든 것을 하나씩 잃게 된다. 나는 그 안에서 조금 덜 어리석은 삶을 사는 방법을 알 수 있었고, 뭔가 삶의 방향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마냥 어렵게만 느꼈던 철학을 자세한 설명과 함께 읽으니 철학 입문자인 나에게도 좀 더 친근하게 다가왔다. 철학을 알고 싶지만, 선뜻 시작할 수 없었던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아마 이 책을 읽고 난 후 더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책을 나도 모르게 찾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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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읽고 싶은 철학의 명저
하세가와 히로시 지음, 조영렬 옮김 / 교유서가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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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어렵게만 생각했던 철학을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사실이 무척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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