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분 명언 필사 365 - 마음 챙김과 악필 교정을 동시에!
타타오(한치선)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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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체 쓰기, 매력있다! 📝 [#도서제공]

 

 

마음 챙김과 악필 교정을 동시에 _

✨ 『하루 5분 명언 필사 365

타타오(한치선) 지음 | 동양북스

 

 

제가 쓴 글씨를 보고 ~ 오늘 좀 괜찮네?!”라고 생각한 적은 있지만,

제가 쓴 글씨를 보고 감탄한 적은 없는데요.

하루 5분 명언 필사 365를 따라 필사하면서 처음으로 제 글씨를 보고 감탄을 했지 뭡니까.

ㅋㅋㅋㅋ

 

흐린 색으로 쓰여있는 문장들을 그대로 덧쓰면 저도 모르게 제 손끝에서 품위 있는 정자체가 흘러나온답니다. 하지만 그냥 대충 따라 쓰면 결코 만족스러운 글씨가 나오진 않아요. 똑같이 바른 글씨를 쓰려면 호흡을 가다듬어야 하고요, 허리를 펴고 펜도 바로 잡아야 해요. 아니 이거 완전 일석삼조 아닌가요? 보통 필사책 받아도 읽기는 다 읽어도 필사를 많이 하진 못하는 편인데요. 이번 책은 저도 모르게 자꾸 쓰고 앉았더라고요.

 

악필 교정+ 자세 교정+ 정신수양의 기능까지 갖춘 책이랍니다!

조금 뻔~하고 흔~한 문장들도 가끔 있긴 하지만, 대부분 삶에 교훈이 될 좋은 문장들인데요.

그중에서 제가 유독 오래 머물렀던 문장을 소개해 볼게요.

 

 

남을 헐뜯으면 세 사람을 죽인다. 자신과 상대방, 그리고 듣는 사람이다.

_p191

 

 

가끔 너무 진상이거나 못된 짓을 하는 사람을 만나면요(사실 꽤 가까운 사이라 할 수 있는). 막 험담을 하게 돼요. 어쩜 그럴 수가 있는지, 정말 못돼()먹었다고 하면서요.(이런 말은 대부분 친언니에게만 해요) 신나게 그 사람의 못돼()먹은 행태를 비판하고 나면요. 속이 시원해야 할 텐데. 참 그 마음이 찜찜하고 불편해요.

 

남을 헐뜯으면 세 사람을 죽인다고 하는데요. 사실 하는 사람 본인이 제일 큰 피해를 보는 건 아닌가 싶어요. 욕하면서 기 빨리고, 그 나쁜 말을 뱉으면서 내가 또 들어야 하고, 하고 나면 마음까지 무거워지니까요. 헐뜯어 봤자 나만 손해니까 이제 우아하게 필사나 하며 해소해야겠어요.

 

 

아이에게 무엇을 약속하고 지키지 않는 것은 아이에게 거짓말하는 법을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_p191

 

아이에게 거짓말을 가르치고 있지는 않을까요? 뜨끔하신 분들 계실 텐데요. 상황이 여의치 않아 지키지 못할 수도 있죠. 그렇다면 꼭 설명과 사과가 있어야 할 겁니다. 그래야 아이도 약속은 피치 못할 상황이 아니라면 지키고, 못 지킬 상황에 사과로 책임지는 어른이 될 테니까요.

 

악필 교정+ 자세 교정+ 정신수양에 자아 성찰까지 노릴 수 있는 필사책이네요.

매일 한 문장씩 정자체 필사를 통해 글씨도 마음도 성장하는 2026년 되시길 응원드립니다!

 

 

 

#동양북스 에서 지원받아 #이키다필사단 에서 함께 읽고 필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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