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아들아 1 미터만 더 파보렴
송길원 지음 / 살림 / 1999년 4월
평점 :
품절


아들을 둘 키우는 엄마로서 아들이란 단어가 들어간 책은 많은 관심을 갖고 보는 편이다. 이 책은 그래서 구입하게 되었는데, 명언이건 조언이건 좋은 얘기들이 줄줄이 이어지면 지루하기 마련인데 이 책은 그런 무거움을 줄이고, 일상에서 부모 자식간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상황에서 들려주는 이야기라 지루하거나 식상하지는 않았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쉽게 지나쳐 버리게 못만드는 내용들이, 한 방면으로가 아닌 실생활의 여러방면으로 다뤄서 한번쯤은 읽어 보고 아이들과 함께 '같이 파자꾸나'가 되었으면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Audio Book) - 테이프 2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샤론 레흐트 지음 | 나레이션 구자형 / 황금가지 / 2001년 5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유명해서 몇번이나 사볼까 하다 망설이고 했던 참이었다. 돈이라는 세속적인 느낌 때문에 망설였는데 이 책이 오디오 북으로 나와서 나 보다도 책 읽을 틈이 거의 없고 읽기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내 남편을 위해 샀는데, 결과는 대만족이다. 우선은 출.퇴근 시간에 차 안에서 들을 수 있어 그 지루한 시간을 참으로 보람있게 보낼 수 있게 되었고, 책 내용 또한 좋아서 좋은 책을 접했다는 것.

그리고 오디오 북이라 시간 날때, 원할때, 몇번이고 계속계속해서 들을 수 있고, 들을때마다 새삼 와닿는 부분이 달라 여러모로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좋은 것 같다. 같이 차를 타고 들으면서 나 역시도 또다른 매력에 빠졌고, 결과적으로 남편이 만족을 하니 그것이 내겐 대만족이다. 책 읽기 좋아하지 않는 분은 이런식으로 오디오 북을 구입해서 접해보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것 같다. 더 많은 오디오 북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과 함께 하나 더. 남편이 '책 2편도 있다던데' 하며 먼저 찾았다는 것.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이에게 행복을 주는 비결 1
스티브 비덜프 지음, 전순영 옮김 / 북하우스 / 1999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두번째 읽는데, 첫 아이가 두돌쯤 되어서 처음으로 읽어보았고, 요즈음 둘째 아이가 두돌이 되어가는데 절실해서 틈틈히 읽게 되었다. 두돌박이 아이들에게만 해당되는 책이 아니라는데 든든함을 줄 만큼 내게는 커다란 가르침을 준 책이기에 애들 키우는 부모들이 꼭 읽어 보았음하고 추천하고 싶다. 번역서지만 번역이 우리 정서에 맞게 매끄럽게 잘 되어 읽는 동안 내내 지루하지도 않고, 내용 자체가 간결하고 쉽고 정말 읽고 나면 명쾌하다.

교육 이론서의 딱딱함도 없어 더욱이 좋다. 보통 우리네 얘기이라서 와 닿는 폭이 넓고, 애매한 표현을 자제하고 구체적인 예와 조언과 실천 방법 그리고 결과들에 대해서 말하고, 또 하나 그 후의 방향에 대해서까지 자세하게 적어놓아 두고두고 보아도 될만큼 손색이 없다. 참고로 이 책에 나온 방법대로 실천하려고 많이 노력하는 편인데 아이가 많이 따라와주고 결과도 좋은 것같다. 이 책 읽고 모두 한 번 해보시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들 키우는 재미 큰 아들 만드는 예술
스티브 비덜프 지음 / 북하우스 / 1999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예쁜 딸을 원했던 우리 부부는 지금 아들 둘이 양 팔에 든든하게 커가고 있다. 거의 애들 보는 것은 엄마인 나의 몫인데 아들을 낳고 나서 참으로 난감했고, 두려웠고, 힘이 들었고 또다시 두려웠다. 아니 두렵다. 지금도 아이들을 기르고 있으니까.

작가가 말했던 것처럼 내가 여자이니 나 역시도 딸은 내 선에서 감당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했던 터였지만 막상 아들을 낳으니 남자로써의 아들은 막막하기만 하다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 그렇다고 남편한테 남자가 뭐야 하고 물을 수도 없는 거고. 너무나 무지하니까 무엇 부터 물어보아야 하고 무얼 물어 보아야 하는 지도 모르고 헤매고 있을 때 이 책을 보았다.

당연히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하고 싶고, 남자에 대한 나의 무지가 주는 두려움에서 어느정도는 벗어 날 수 있게 되었다. 아들을 가진 부모가 한번 쯤은 읽어 보았으면 하고 추천하고 싶다.

그런데 단 하나, 읽다가 조금은 화가 나는 부분은 번역이 너무 매끄럽지가 못하다는 점. 직역에 가까운 문장들이라 어쩔땐 독자가 더 혼란을 느낄 수 있겠다 싶고, 원서가 어떤 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난해하게 썼을까 하는 의심이 들만큼 여러 부분에서 그런 점을 발견했는데, 이런 번역서는 출판사 측에서도 번역하시는 분께서도 더 많은 고민을 해주셨으면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이보다 더 아픈 엄마들
신의진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2년 9월
평점 :
품절


결혼해서 아이 둘을 낳고 기르는 나의 경우 하루종일 아이들에 치여 머리가 아파 쉴 때 그냥 그림만 봐도 기분이 나아질 수 있는 그림책이 간절할 때가 있다. 그래서 아이들이 보는 예쁜 그림책으로 내 자신을 추스리곤 한다. 이런 일이 반복 되는 일상 속에서 보게된 아이보다 더 아픈 엄마들.

이 책을 읽으면서 내 모습들을 보는 것 같아 어찌나 부끄럽던지. 신의진 씨가 말한 '절망'이란 표현이 그동안 내가 아이들을 기르면서 느낀 가장 절박한 마음이었는지 읽는 내내 이 단어가 내 곁을 떠나질 않았었다. 육아에 책임을 맡고 있는 엄마들이 매일 매일 느끼고 아파하는 부분이 이 절망이 아닐까. 그래서 그렇게 엄마들이 힘들어하는 것이 아닐까.

절망 속에 허우적대다 하루를 마치는 엄마들. 그런 날이 하루 이틀이 가고 1년이 되고...그래서 결국 아이들에게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모든 게 돌아가 버리고 그래서 좌절하고... 애 기르는 것은 쉽지가 않다. 아니 어렵다. 하지만 작가는 웃을 수 있다고 얘기한다. 난 그 작가가 얘기한 그 내용들이 맞다고 읽는 내내 고개를 끄덕끄덕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