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두번째 읽는데, 첫 아이가 두돌쯤 되어서 처음으로 읽어보았고, 요즈음 둘째 아이가 두돌이 되어가는데 절실해서 틈틈히 읽게 되었다. 두돌박이 아이들에게만 해당되는 책이 아니라는데 든든함을 줄 만큼 내게는 커다란 가르침을 준 책이기에 애들 키우는 부모들이 꼭 읽어 보았음하고 추천하고 싶다. 번역서지만 번역이 우리 정서에 맞게 매끄럽게 잘 되어 읽는 동안 내내 지루하지도 않고, 내용 자체가 간결하고 쉽고 정말 읽고 나면 명쾌하다. 교육 이론서의 딱딱함도 없어 더욱이 좋다. 보통 우리네 얘기이라서 와 닿는 폭이 넓고, 애매한 표현을 자제하고 구체적인 예와 조언과 실천 방법 그리고 결과들에 대해서 말하고, 또 하나 그 후의 방향에 대해서까지 자세하게 적어놓아 두고두고 보아도 될만큼 손색이 없다. 참고로 이 책에 나온 방법대로 실천하려고 많이 노력하는 편인데 아이가 많이 따라와주고 결과도 좋은 것같다. 이 책 읽고 모두 한 번 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