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진화에 관한 책이다.
그러나 4할 타자 절멸에 관한 기사가 훨씬 기억에 남는다. ㅡㅡ;;
책을 읽고 야구를 보는 관점이 바뀌었다.
선수는 확률을 만들고 야구는 확률에 지배를 받는다.
언젠가 미래에는 수많은 야구경기를 학습한 인공지능 컴퓨터가 나와서 감독을 대신하지 않을까 하는 상상도 하게 되는...
야구팬이라면 진화부분 빼고서라도 읽을만한 도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