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서로는 좋다. 흥미있는 질문과 그에 대한 철학적 관점 그리고 더 읽을 거리를 통해 철학에 초대를 제대로 하고 있다. 본문의 질문과 대답은 짧으나 많은 내용을 담고 있어서 좋았다. 조금 더 길었으면 했지만 저자가 의도 한 대로 더 읽을 거리를 찾아보며 더 깊은 생각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더 읽을 거리를 통하여 주류 철학 뿐만아니라 생소한 비주류의 철학자 들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여러가지 잡지식의 유래?랄까 이야기가 많아서 읽을 만 했다 하지만 3부 지식의 박물관을 읽으면서 기본적인 서술 관점이 일본의 입장에서 쓰여진게 많아 어떤 부분을 발췌했나 싶을 정도 였다. 게다가 3부에는 겹치는 내용 또한 있어서 책의 완성도 조차 의심가기도 하였다. 하지만 한번은 볼만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