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팜플렛을 ebook으로 만든 것이다. 도서관에서 사서의 역할에 대해 말하고 있다. 하지만 서론이 길고, 전하는 정보도 너무 빈약하다. 사실 A4반장에 쓸 내용이고, 만화로 그리려면 조금 더 신경을 쓰는게 좋을 듯 하다.
아는 내용도 있고 모르는 내용도 있었다. 하지만 내가 아직 전자책에 익숙하지 않아선지 내용을 읽긴 하나 정리가 안되는 느낌이다. 전자책은 전체적인 흐름을 알기 어려운 구조인 것같다. 화자들이 하는 이야기는 단순하다. 어디서 들어본 결론들을 내린다. 하지만 그 근거를 각자의 전문분야에서 가져온다. 그래서 새롭게 느껴진다. 그리고 어쩌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침들은 어느정도 비슷한것 같다.
대마도를 다녀와서 이 책이 눈에 띄였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이즈하라와 히타카쓰를 가서 간 곳도 있고, 지나친 곳도 있었으나, 이렇게 자세히는 몰랐다. 대마도 또한 강대한 주변국에 끼인 서러운 약자임을 알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