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목록에서 한참 보다가 무슨 이유로 올랐을까 하다가 보게된 책. 아마 이런 식으로 강의했던 교수님이 없어서 또는 드물어서 유명하고 인기 있었던것 같다. 단순한 라틴어 수업이 아닌 라틴어를 빌린 인생학 또는 인문학에 가깝다.
서른의 산티아고 순례길과 쿠바로의 여행의 자전적 수필이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인생과 사랑을 깨달았다고 한다. 이 책을 읽으며 순례길을 떠나고 싶은 마음에 몸이 달았다. 하지만 곧 의사소통이 안되어 저자와 같은 경험은 못할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쿠바에서의 사랑타령도 신선하다 남미에 대한 환상이 생겨나고 있다. 여하튼 사랑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