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투자자의 시간. “마르크스에 따르면 산업자본주의의 기저에서 작동하는 자유주의적 인간학이 노동자에게 동일시 하도록 유도한 것은 자신의 노동을 최적의 가격에 판매함으로써 효용을 극대화하는 거래자였다. 이런 식의 동일시는 노동이 창조한 잉여 가치에 대한 수취를 규범화 하고 정당화한다는 점에서 소외를 발생시키지만, 동시에 노동운동에 의해 전유되자 ‘자유로운 노동자들’이 협상력을 높이고 지금은 빼앗겨 버린 일련의 사회적 권리를 획득할 수 있게 해주었다.“
사용가치에서 교환가치로의 전환은 개인의 노동 생산물의 가치를 생산자의 인격, 그 사회의 전통적 가치놔 연동하던 중세의 유산을 허물고 만들어진 것. 자유주의적 인간은 노동을 상품으로 거래하는 노동 시장의 출현을 위해 필수적. 상품, 교환 거래의 불공정을 제기하며 자신의 노동 생산물을 더 높은 가격에 판매하고자 했던 것. 이는 기본적으로 자유주의적 이해관계자, 이익과 돈이 오가는 교환방식이라는 시장의 기본적 룰을 따르는 것은 전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