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 조깅 - 천천히 달리는 것만으로 몸과 뇌가 건강해진다!
다나카 히로아키 지음, 홍성민 옮김 / 레몬한스푼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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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나는 작년에 굳어진 몸을 좀 살려 볼 겸, 몸무게도 좀 줄어 볼 겸(이게 더 큰 이유였다..) 달리기를 시작했다.

뜨거운 여름에 땀을 비오듯 흘리며 열심히 이틀에 한 번씩 달리다가 어느 날 심한 감기몸살에 걸리고나서 쉬다 보니, 그만 두게 되었다.
최근 점점 건강이 나빠지자 다시 달리기를 시작하였다.

달리기는 참 힘들다. 한 번 뛰고오면 온몸이 고통스럽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웃으며 하는 달리기를 이야기하고 있다. 그런 달리기가 가능할까?

슬로 조깅은 걷는 속도보다 느리게 달리는 것이다. 처음 시작할 때는 한 번에 10센치 정도 보폭으로 뛰라고 한다. 실제로 해보니 그렇게 작은 간격으로 뛰기 어렵다. 제자리걸음보자 약간 나아가는 수준이다.

이렇게 천천히 달리면, 고통스럽지도 않고 관절에도 무리가 없으며, 대화하고 웃으며 오래 달릴 수 있다고 한다.

🏃‍♀️ 슬로 조깅을 하면 ......
⭐️ 살이 빠진다!
⭐️ 뇌 기능이 향상된다!
⭐️ 대사증후군이 개선된다!

이렇게 좋은 슬로 조깅을 안 할 수 없다.
이 책을 읽으면 누구나 바로 달리고 싶어질 것이라 확신한다. 🏃‍♂️
🌲 턱을 들면 시선은 자연스레 먼 곳을 향하게 됩니다. 주위 경치를 즐기면서 달리세요.

🏃‍♀️ 지구력을 결정하는 것은 근육이 얼마나 피로를 덜 느끼는지, 심장이 얼마나 강한지, 혈관이 얼마나 부드러운지 등입니다. 그런데 슬로 조깅을 하면 높은 지구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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