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별쌤과 떠나는 한국사 대탐험, 구해줘 카카오프렌즈 한국사 2

구해줘 카카오프렌즈 한국사 2 - 큰★별쌤 최태성과 떠나는 초등한국사 대탐험 ㅣ 구해줘 카카오프렌즈 한국사 2
최태성.조윤호 지음, 도니패밀리 그림 / 메가스터디북스 / 2019년 10월

시중에 역사 관련 책은 엄청나게 출간되고

학습만화 역시 쉽게 접할 수 있게 된 요즘이죠.

 어떤 책은 너~무 흥미 위주라 읽고 나면 뭘 읽은 거지??

또 어떤 책은 형식만 만화이지 줄글과 다름없는;;

지금까지 아쉽게도 그 어떤 책도

역사에 큰 관심이 없는 우리 딸 구미를 당기기에  충분치 않았어요.

어떻게하면 자연스럽게 한국사에 관심을 가지고 책을 읽을 수 있을까?에 대해~

 이번에 구해줘 카카오 프렌즈 한국사가

 우리 집에 도착하기 전까지도 사실 확신은 없었어요

 

 구해줘 카카오프렌즈 한국사 2가 도착하자

 엄마가 먼저 읽고 소파에 살포시 올려놓았더랍니다.

하교한 딸 자연스럽게 발견하고는 "어~카카오프렌즈, 이 책뭐야?? " 관심을 가집니다.

좋아 걸려들었어~!!

"엄마가 보고 있었는데 읽고 싶으면 한번 읽어봐."

최대한 평정심을 잃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야기합니다.

(뭐 아이 책 읽는 게 이렇게 작전을 써야 하는 일이라니....)

갑자기 서글픈 생각이;;

독서도 편식이 심한 아이라 관심 없는 쪽은 아예 펼쳐보지도 않으니 어쩔 수 없어요;;

큰애는 학습만화를 시작으로 용선생, 한국사 편지...

도서관 한국사 관련 책은 닥치는 대로 읽어내기에 엄마도 덩달아 신났었는데~

       우리 딸에게 한국사 관심을 갖게 하는 일은 쉬운 일은 아니었어요.

근데 이번에도 조금 다른 것 같아요.

 구해줘 카카오프렌즈 한국사는

일단 카카오 프렌즈에 이끌려  책을 펼치는데 까지는 성공했으니 말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구해줘 카카오프렌즈 한국사의

가장 좋은 점은

이렇게 시대별로 해결해야 할 궁금점을 제시해주는 것이었어요.

학습만화 솔직히 읽고 나면 남는 게 거의 없는 것도 많잖아요.

 뭘 읽은 거지?? 그래서 학습만화 싫어하는 집도 많죠... 

그런데 궁금증이라는 것이 스스로 느껴야 하는 것이 맞지 않나??? 

응??? 

뭔가 이상한 이야기 같겠지만

우리 딸처럼 기본적인 지식이 거의 없는 친구들이라면

이렇게 가이드를 제시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구해줘 카카오프렌즈 한국사는

 친구들이 책 속에 갇힌 큰 ★별샘을 구출하기 위해

 역사 책을 읽어가는 형식입니다.

여기에

우리 한국사에서 꼭 알아둬야 하는 핵심적인 사건이나 내용을

짚어가면서 읽어가도록 했어요.

  휘리릭 읽어 흘려버리는 것이 아니라

한국사의 큰 틀은 챙기면서 재미까지 함께 잡은  

구해줘 카카오프렌즈 한국사 전 정말 만족스럽네요.

한국사, 특히 통사는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쉽지 않은 내용이잖아요...

카카오 프렌즈라는 익숙한 캐릭터를 이용하여 한국사를 풀어나가고 있어

우리 딸에게는 우선 접근이 쉬웠다는 장점 칭찬합니다^^

구해줘 카카오프렌즈 한국사 2는

크게 조선, 개항기, 일제강점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제일 먼저 조선시대부터 알아봅니다.

어라 ~ 여느 다른 책처럼 조선의 건국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니었어요...

우선 조선시대에서 해결해야 할 궁금증을 살펴볼까요~~

왜 광해군은 중립외교를 했나요?

 왜 인조는 삼전도에서 무릎을 꿇었나요?

왜 정조는 한양이 아니 수원에 성을 새로 쌓았나요?

왜 새로운 학문인 실학이 등장했나요?
왜 조선 후기에 서민 문화가 발달했나요?

아마도 한국사를 단 몇 권으로 다 다룰 수는 없으니

꼭 알아야 할 역사적 사건이나 의의를 중심으로

핵심적인 내용을 짚어주시는 것 같아요. 

 '구해줘 카카오프렌즈 한국사'는 그냥 막~읽어가는 것이 아니라

 궁금증을 한 번 더 곱씹으면서 읽게 되더라고요.

혹시 내용이 너무 재미있어 역사적인 내용은 잊었다구요??

걱정 마세요~

카카오프렌즈의 끄적끄적 역사 노트로 한 번 더 딱 잡아줍니다. 

 

그리고 미쳐 다 알려주지 못한 내용이나 추가적인 정보들을 곳곳에 배치하여

조금의 궁금증도 남기지 않도록 하려는 세심함 배려가 느껴집니다. 

 

또 카카오프렌즈들의 원래 활동 영역이죠~

한국사 단톡방에 큰별샘을 초대하여 궁금증을 또 한 번 풀어줍니다.

몇 줄의 용어설명으로 그칠 수 있는 내용이지만~

그랬다면 아이들이 그냥 넘기기 바빴겠지요.

이런 점까지 확실히 포착하여

마지막까지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도록 구성했어요!!   

wow~

 

 

우린 아쉽게도 구해줘 카카오프렌즈 한국사를 2권부터 만났어요. 

우리 딸도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며 1권을 빨리 구해놓으랍니다^^

ㅎㅎ 다음 편을 요구하는 일은 흔하지 않은데 느낌 왔을 때~

얼렁 주문 들어갑니다.

한국사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졌더라면

 믿고듣는~ 최태성 선생님을 모르는 집은 없겠죠~

한국사를 쉽고 재미있게 접하게 해주고 싶다면  큰★별샘 최태성과 함께 떠나는

 한국사 대탐험

'구해줘 카카오 프렌즈 한국사'와 함께해요!! 

중학영어대비를 위한 실전모의고사 , 초등영어 받아쓰기·듣기 10회 모의고사

초등영어 받아쓰기.듣기 10회 모의고사 4학년 2 - 중학영어대비를 위한 ㅣ 초등영어 받아쓰기·듣기 10회 모의고사
마더텅 편집부 지음 / 마더텅 / 2019년 4월

우리 집 초등 딸아이 서서히 학년이 올라가 영어 걱정을 하다 보니

듣기 평가에 대한 걱정까지 미치게 되더라고요.

워낙 영어를 좋아하지 않는 녀석이라...

지금까지 거의 손놓고 있었다고 해도 맞을 겁니다.

 하고 싶은 것에만 집중하는 아이라 억지로 끌고 갈 수 없어...

큰아이는 어릴 때부터 흘려듣기가 계속되어 있다 보니

 중학교 영어듣기평가 정도는 별다른 대비 없이도 가능했답니다.

그래서 듣기에 대해서는 걱정도 안 했는데;;

하지만 베이스가 거의 없는 딸을 위해서는 뭔가 대책이 필요한 것 같아 

고민을 하고 있던 중 알게 된 교재는

마더텅의 초등영어 받아쓰기· 듣기 10회 모의고사입니다.

효과적인 학습을 위해서는

아이 수준에 맞는 교재 선택이 정말 중요하잖아요.

이번에도  

어떤 단계를 선택하야 할까 엄청 고민했어요. 

초등영어 받아쓰기· 듣기 10회 모의고사는

이전 학년에서 배운 내용을 평가하는 진단평가보다는

내용과 형식 면에서 1년 정도 앞서는 난이도로 구성되어있다고 합니다.

 해서 우리는 조금  쉽게 시작하여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자라는 취지로~  

또한 무리해서 시작해서

영어랑 영원히 빠이빠이 하면 안될것 같아;;

한 학년 낮춰 초등 4학년을 선택했답니다.

초등영어 받아쓰기· 듣기 10회 모의고사는

학년별로 2권씩 구성되어있어요.

모든 학년의 1권과 2권의 난이도는 같다고 합니다.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여 ~

1권을 끝낸 후에 2권의 10회를 차례로 풀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4학년, 5학년, 6학년 교재 모두  

전체적으로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약간 상향 조정하여 문제를 만들었고

현 학년 수준보다 약간 빠르게 녹음되어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실전보다 빠른 녹음 속도로 듣기를 훈련할 수 있어요.

진단평가의 속도는

실제 상황에서 원어민의 평균 대화 속도의 50%로 녹음되어있다고 합니다.

초등영어 받아쓰기·듣기 모의고사는

녹음 속도를 기출 시험 보다 20% 빠르게 녹음해서

선행학습이 가능하며, 되도록 자연스러운 영어에 노출되도록 하였다고 해요.

영어 듣기 모의고사 구성

아이와 함께 직접 사용해보았어요.

실전 같은 모의고사를 풀면서 영어 듣기 평가시험에 대비해볼까요~

듣기는 학교에서도 계속 진행되고 있고, 사실 유추 가능한 문제들도 있으니

우리 딸도 듣기 문제는 크게 어려움 없이 잘 해결하네요~ 

듣기 속도도 빠르다는 느낌 없이 적당해 보입니다.

가끔 듣기 교재는 쉬운 것도 중간 텀이 너무 길어 

느리게 진행되다 보니 큰아이는 시간 많이 걸린다고 싫어하더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속도감도 좋아요^^

 

초등영어 받아쓰기·듣기 10회 모의고사는

듣기 평가뿐 아니라 받아쓰기가 제공되는데요.
받아 쓰기 구성

총 3단계의 받아쓰기 step1 어구 -step2 낱말-step3 통문장 받아쓰기

1. 주요 어구 받아쓰기 통한 문제 풀기 연습

어구 받아쓰기를 통해 주요 어휘 및 표현을 익히고 문제해결능력 향상 

듣기가 끝나면 바로 이어서 어구 받아쓰기가 이어집니다.

영어 듣기 모의고사에서 들었던 내용을 주요 어휘를 중심으로 직접 적어보는 시간입니다.

간단히 단어들을 빈칸에 적어보는 방식인데요.

내용은 알겠는데 알듯 말 듯 스펠링 기억나지 않는다며 동동 거리네요...

바로 옆에는 듣기 실력 쑥으로 본 문제의 지문내용에서 추가된 문제를  하나 더!

이로써 어휘나 내용 파악을 완벽하게 하고 넘어가도록 한 것 같아요.

 

 

문제옆에는 1+1어휘도 정리되어있어요.

빨리 눈을 돌렸으면 ~ 옆에서 찾아 적을 수 있을텐데^^:; 

공부하는데 번거롭지 않도록 만반에 준비가 다 되어있으니

열심히 체크하고 암기하기만 하면 된답니다~

 

2. 낱말 받아쓰기

분문에 나온 어휘뿐 아니라 관련된 숙어, 함께 자주 쓰이는 어휘를 확장 학습

3.통문장 받아쓰기를 통한 주요 문장 암기

기본적인 회화 문장 암기를 통해 말하기 실력 향상. 

준비가 부족한 우리 딸 어구 받아쓰기를 하면서 진이 다 빠져

낱말 받아쓰기와 통문장 받아쓰기까지는 진행을 못해보았어요;; 

도저히 지금은 못하겠답니다.

하지만 받아쓰기를 통해서 단어암기를 자연스럽게 하고

통문장을 반복해서 써봄으로 문장의 구조를 파악하는데 분명 효과가 있을것입니다. 

아직은 듣기 모의고사만 열심히 활용하고 있는데요~

한꺼번에 몰아치면 도망가는 스타일이라;;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진행해볼 생각입니다.

 

 정답과 해석

듣기 대본과 우리말 해석을 완벽하게 제공합니다.

혹시라도 놓치는 부분은 답지를 이용하여 다시 한번 복습할 수 있겠네요.

또한 각 지문에 나온 단어들까지 모두 정리해 놓았어요.

초등영어 받아쓰기 듣기 모의고사 교재를

엄마가 어떻게 효율적으로 피드백 해줄까 막막했다면

 정답과 해석 편으로 완벽하게 마무리할 수 있겠어요.

걱정 마세요~

 

 

초등영어 받아쓰기 ·듣기 모의고사는

시험문제 유형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했어요.

 각 학년별 1,2 권에 담긴 400개의 문제를 풀다 보면

진단 평가에 나온 모든 문제의 유형에 익숙해 당황하지 않고

 시험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죠.

진단평가에 나오는 시험 유형뿐 아니라

반 배치 고사, 학업 성취도평가 같은 다른 시험의 유형도 대비할 수 있도록

기출 시험 보다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배치했다고 합니다.

또한 중학교 수준의 듣기 평가를 대비할 수 있어요.

초등 6학년 녹음의 경우 시도 교육청 듣기 평가와 같은 속도로 녹음되어

중학교에서 처음 볼 영어 듣기 평가에서도 당황하지 않도록 훈련할 수 있습니다.

문제당 간격도 기출 시험 보다 짧게 조정하여 신속하게 문제 푸는 연습이 가능합니다.

현장 영어선생님들의 생생한 추천후기도 확인해보세요~ 

사실 우리 딸 지금 듣기는 곧잘 해도 쓰기는 아직 힘들어해요.

모르는 단어도 많고 단어를 알긴 아는데, 스펠링을 모르는 것도 있고... 

확실히 지금은 어려워하고 부담스러워하기 싫어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어르고 달래서 조금씩 해보니

확실히 그냥  듣기만 할 때 보다 마음가짐이 달라지긴 해요.

 싫다고 짜증 낼 때는 언제고

막상 시작하니 하나라도 더 적기 위해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들어서 알긴 알겠는데 스펠링이 기억나지 않는 것은 한글 뜻을 적어놓기도 하고;;

나름 애써는 모습을 보니 확실히 받아쓰기를 연습하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청취력이 향상된다.

영어 발음 현상의 이해가 쉽게 된다.

나의 실력을 알 수 있다.

받아쓰기를 할 때 전치사 등과 같이 놓치기 쉬운 문법요소들을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다.

집중력과 단기기억력이 향상된다.

영어 받아쓰기의 학습효과 가 이렇게 많다고 합니다.

직접 풀어보니 확실히 받아쓰기의  효과는 강조하지 않아도 충분히 알 수 있어요. 

그런데 아이를 어떻게 잘 꼬셔서 진행하느냐만 남았네요^^;;  

매일 진행하기에는 아직 우리 아이게는 벅차고;;

주말을 이용해서 당근을 쥐여주며 진행해야겠어요.

교재에는 20일 완성 계획표를 제공하고있어요~

 

우리는 1주일에 1회씩 해나가려구요~

이렇게 해도 2개월 조금 넘으면 1권이 완성되네요.

천천히 진행해볼 생각입니다.

중학교 가지전까지 꾸준히

초등영어 받아쓰기 듣기 5학년 6학년용까지 마스터하고나면

중등 듣기평가정도는 이젠 문제없겠어요^^

초등영어 받아쓰기·듣기 모의고사는

 dictation & listening

듣기 쓰기가 함께 진행되니  

아이의 영어 실력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교재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아요.

우리아이에게 맞게 어떻게 잘 활용하는냐만 남았어요,

중등 자녀가 있는 집이라면 다아시죠~

영어교재는 믿고 쓰는 마터텅 아니겠어요^^

특별히 영어책 읽기, 듣기를 진행하지 않는 집이나

 듣기 평가에 대한 걱정을 한 번이라도 해본 초등학생이라면

 초등영어 받아쓰기· 듣기 모의고사로 훈련해보시길 권해드려요~! 

학년별 필수연산 메가계산력으로 똑똑하게 챙기세요

메가 계산력 10 : 분수의 덧셈과 뺄셈 / 분수, 소수의 곱셈 - 하루 1장, 초등 수학 연산 완성 프로그램 (2015 개정 교육과정), 초등 5학년 ㅣ 초등 메가 계산력
메가스터디 초등 수학 연구회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18년 12월

이번에 졸업하는 중딩아들 교재들을 정리하면서

무심코 들춰본  1학년  중학 연산 교재.

( 아직까지 왜 있는 거지??? 얼마나 정리를 안 한 거야;;) 

 또 한 번 연산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초4부터 초6까지 수학 목차를 한 번만 살펴보면

 연산이 필요한 이유를 쉽게 알 수 있을 겁니다.

초등수학은  대부분이 연산 문제들이죠.

이미 잘 챙겨서 하고 있겠지만...

혹시라도 아이들이 싫어해서... 해도 나아지는 게 안 보여서... ㅠㅠ 등등의 이유로

연산을 미루어놓고 있는 있는 집이라면

연산 교재를 다시 재 정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메가 계산력이라면 더 좋겠네요^^

요즘은 많은 연산 교재들이 학년에 맞춰

교과 과정에 충실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메가 계산력은 학년별로 2권씩 구성되어있어요.

확실히 각 학년 교과수학도 기초 연산을 바탕으로 쌓아야  탄탄해질 겁니다.

우리 딸 아는 문제도 틀리는 덜렁이 스타일이라 

연산 교재가 꼭 필요한 아이랍니다.

그래서 아무리 시간이 부족하다 하더라도 연산만은 꼭 챙겨서 해나가고 있어요.  

5학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분수와 소수의 계산을 다시 한번 완벽하게 다지고 가기 위해

메가 계산력 10권을 선택했어요.

초등수학은 기본적으로 

연산을 꾸준히 그리고 빈틈없이 체크해 나간다면 크게 문제가 없어요.

5학년 수학 목차를 확인해보면

초등 때 배운 내용이 중학 수학에 분명히 연결됨을 알 수 있습니다.

 메가 계산력 10권은

분수의 덧셈과 뺄셈 /분수, 소수의 곱셈을 다루고 있어요.

이를 세분화하여 10주 계획으로 구성되어있답니다.

5학년 1학기 수학에 해당하는 9권의 목차를 확인해보면

 약분, 통분 분수의 크기비교...등으로 구성되어있어요.   

 분수계산의 통분, 약분, 최소공배수 구하기가 아직 미숙하다면

9권부터 시작하세요!!

우리 딸이 이번에 다시 복습용으로 2주간 공부한 내용은 분모가 다른 분수의 덧셈이었어요. 

메가 계산력은

본격적인 반복 계산전에 핵심 개념을 먼저 확인하고 넘어가도록 했어요.

 교과서 개념을 바탕으로 연산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어요.

분명 혼자 하라고 두면 그냥 넘기기 십상이라;;

이 부분만큼은 엄마랑 같이 훑어보고 넘어간답니다.

꼭 확인해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마지막은 개념 쏙쏙 노트로 딱 정리해줍니다.

간단한 내용이라 어렵지 않게 정리가 되더라구요.

이미 앞에서 문제로 직접 확인해보면서 넘어왔기에 이해가 훨씬 빨라요. 

엄마의 조그만 관심과 수고가 아이들의 공부 효율을 높이는데 아주 크게 작용하는 것 같아요.

 

교재 첫 장을 넘기면 메가 계산력 map이 있는데요.

이 계획대로 진행한다면  하루 1장 10분 연산이 어려움 없이 완성됩니다..

우리 딸은 시간을 재고 있지는 않아요.

시간을 재보지 않아도 지금은 시간이 더 소요된다는 걸 알 수 있답니다.

집중을 잘 못하기도 하고... 단원이 단원인지라...

분모가 다른 분수 계산하기는

통분하여 36문제를 16안에 마무리하려면 한문 제당 30초가량.

흑흑

우리 딸은 천천히 자기 페이스대로 진행하려구요.

 메가 계산력 map이 객관적인 지표는 될 수 있으니

참고하면서 각각의 아이에게 맞게 진행하시면 될 것 같아요.

 우리 딸은 시간 재면 더 긴장된다고;; 초시계 없이 그냥 하겠답니다.

일단은 문제만 풀면서 천천히 진행 중입니다.

수학은 기본적으로 탄탄한 개념에

정확한 계산력 그리고 속도까지 따라준다면 금상첨화일겁니다.

 하지만 각자 아이들만의 성향과 역량이 다르다 보니

접근을 달리해야겠죠.

우리 딸은 그 어떤 것보다도 우쭈쭈가 제일 잘 통해요.

 비굴하게 비위 맞춰가며 해나가고 있답니다.

우리 딸의 고질적인 문제

마지막 답을 기약분수로 마무리하지 않은 문제가 곳곳에 있어요.

분모의 두수 중 한수가 다른 수의 약수가 되는 경우 바로 캐치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

연습이 부족한 탓이겠죠...

요런 건 나올 때마다 신경을 써서 한 번더 수의 관계를 따져보고 있어요.

분모가 커지면서 수가 커지니 

기약분수로 마지막까지 정리하지 않은 문제가 제법 생기네요.

이번 주 오답은 모두 기약분수로 나타내지 않아서였다는..

1주차는 기약분수로  정확하게 마무리하기가 민양에게 떨어진 임무였어요.

기약분수를 만들 때

무작정 작은 수로 계속 나누어 나가다 보니 시간이 오래 걸려요...

 최대공약수를 이용하여 풀 수 있도록 계속 체크했답니다.

고쳐질 때까지 잔소리는 계속된다!!!

쭈욱~

 

2주차 내용은 대분수의 덧셈입니다.

1주차 내용과 크게 달라진 점은 없지만 자연수 부분이 추가되니  

챙겨야 할 부분이 늘었어요.

그래도 1주차에 비해 기약분수로 마무리하기는 이제 자리를 잡은것 같네요!!

 오답이 거의 없어요^^

역시 꾸준함을 이길 자는 없다는 걸  또 한번 느끼고 있어요.

(잔소리의 힘인가? ^^;;)

글자 사이즈가 큰 우리 딸 교재 여백이 부족하다며 연습장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교재 안에서 다 해결할 수 있어야 할 텐데...

글씨 작게 쓰기가 잘 안돼요.

 

메가 계산력의 세심한 배려는 답지에서도 느낄 수 있어요.

문제 배열과 같은 답지 구성...

아이들 교재 채점할 때면 매번  침침한 눈을 비벼가며 번호 찾기 바쁜데;;

메가 계산력 답지는 정말 편리해요^^

wow 

 

공부해서 금방 효과를 보는 친구들이면 정말 땡큐지만^^

매일 정해진 양을 풀고 채점하고 고치고!

이렇게 하면 분명 실수는 줄어야 할 것만 같지만;;

같은 실수가 반복되어 엄마 속을 태우는 경우도 있죠.

요건 아이 성향에 따라 쉽게 따라오지 못하는 친구들도 분명 있더라고요.

우리 집 딸도 조금 드디게 가는 편이에요;;

이 부분은 제 생각에... 양치기보다는

원리를 파악하는 과정을 끊임없이 엄마와 아이가 함께 고민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메가 계산력을 풀 때도

아이 컨디션 봐가면 살짝 줄여주기도 하면서 진행하고 있어요.

메가 계산력으로 갈고닦은 연산은

 중1-1 수학에서 그 실력을 발휘할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5학년 수학 많이들 두려워하죠!

분수 때문에 처음으로 초등학교 수포자가 생긴다고 겁주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사실 어느 학년이든 어렵지 않은 학년이 있겠습니까!

 준비가 철저하지 않으면 두려운 건 어느 학년이 든 마찬가지죠.

큰아이에 비해 모든 게 태평인 우리 딸은 

기본에 충실하며 시간을 조금 더 투자하니 확실히 기초가 탄탄해진 느낌입니다.

 5학년 수학의 기초 연산, 메가 계산력으로 꽉 잡아볼랍니다.^^ 

함께해요~

수능국어 1등급을 위한 첫걸음 어휘력1등급으로 시작합니다.

2022 국어 1등급 어휘력 - 고교 내신.수능 국어 어휘 교재
마더텅 편집부 지음 / 마더텅 / 2019년 6월

예비고 아들 국어 

수험생들이 꼽는 아무리 공부해도 성적에 변화가 없는 과목 1순위가 언어영역이라고 합니다.

능숙한 학생과 미숙한 학생이 분명하게 나누어지는 과목이 언어영역이다 보니 

이런 생각이 드는 것도 무리는 아니겠죠.

주위에서도 언어영역 때문에  고민하는 지인이 많다 보니

예비고 아들... 걱정이 앞섭니다.  

언어 영역은 전적으로 출제자의 의도에 따라

제시된 글에서 답을 도출해내는 능력을 평가하는 과목이죠.

언어영역에서 지식을 측정하는 수준은 어휘력과 문법 지식을 묻는 정도일 것입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대비가 가능한 것이 어휘가 아닐까 생각해서

고등 입학하기 전에 준비해보고자

마더텅의 1등급 어휘력을 골라보았어요.

인터넷 서점 국어영역 어휘력 부분 누적 판매 1위.

분명 많은 사람이 찾는 데는 마땅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직접 사용해보고 1등급 어휘력만의 매력을 쏙쏙 찾아내보려구요~

사실 국어 어휘력 교재는 처음이다 보니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전혀 감을 잡지 못했어요.

일반적인 타 교재들처럼 교재 소개도 없어 살짝 당화스러웠는데;;

표재 바로 뒷부분에 1등급 어휘력 학습법  5회독 플랜을 발견하고는

무릎을 딱 쳤네요.

 

1. 최대한 빨리 1회독 하세요.

2.2회독부터는 문제를 풀고 난 후 해설을 읽으세요.

3.3회독 때에도 문제를 푸세요.

4.4회독부터는 문제를 풀지 말고, 해설 부분만 읽으세요.

5. 마지막으로 문제를 풀고, 답을 확인하고, 해설 역시 다 읽으세요.

어휘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나 감이 1도 없었는데...

이렇게 학습을 제시해주셔서 믿고 실천 중입니다.

1등급 어휘력은

3,751개의 어휘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기본문제들을 수록

그리고 바로 뒷장에 문제에 대한 충실한 해설과 예문 제시했습니다.

처음 교재를 받고는 상당한 두께에 뜨악하던 김 군 ;;

슬쩍 훑어보더니

이렇게 한자어 투성이 많은 내용, 너무 어려운 것 아닌가??하고

살짝 거부반응을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몇 회 풀어보고 나니   

생각보다 아는 단어도  많고 내용이 보기 쉽게 구성되어있어 지금은 할만하답니다.

어휘 문제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를 묻는 문제도 출제되지만,

문맥상 단어가 제대로 사용되었는지 묻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어휘는 사전적 의미뿐 아니라 쓰임새를 명확히 공부해야 한다.

 해당 단어가 그 문맥에 쓰일 수 있는지 판별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다.

동의어나 유의어끼리 정리하며 공부하면 편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1등급 어휘력은 구성이 완벽하다!!

Ⅰ. 어휘의 사전적 의미.

Ⅱ. 어휘의 관용적 의미

Ⅲ. 어휘의 관계별 의미

Ⅳ. 어휘의 정확한 사용

4가지로 완벽하게 구분하여 공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어휘, 어법이나 고전문학처럼

수능 영역에서도 지식을 묻는 문제가 분명 출제되며

최근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어휘는 다양한 용례 가운데 올바르지 못한 것을 찾아내는 유형으로 출제되고 있어

 평소 많은 책을 읽으면서 올바른 표현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책을 많이 읽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지만

책 읽을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1등급 어휘력은 충분히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언어 영역 시험문제에서 어휘 부분은 절대적인 지식이 요구되는 유일한 부분이다.

유의어와 반의어를 묻는 문제, 적절한 사자성어를 찾는 문제,

둘 사이의 미묘한 의미 차이를 묻는 문제 등

대부분의 어휘와 관련된 문제들은 아느냐 모르느냐를 물을뿐

논리력을 요구하지는 않는다.

그러다 보니 어휘 관련한 문제에는 달리 대응법이 없다.

평소에  모르는 어휘를 즉시 찾아 숙지하는 방법으로

 어휘력을 신장시키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해서 제대로 된 대비책은 1등급 어휘력이 아닐까 합니다^^

외래어 표기법, 로마자 표기법, 표준 발음법, 띄어쓰기 규정 보충 설명으로 수록

 그림을 통한 다양한 어휘 학습 코너 제시.

모르는 단어가 생각나면 한 번에 찾아볼 수 있도록

교재에 수록된 어휘를 색인으로 제시

김 군은 지금 1등급 어휘력을 하루에 20분 정도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활용하고 있어요.

아직은 1회독 단계이다 보니 문제를 빠르게 풀어나가고 있어요.

 학습법에는 문제에 답을 체크하지 말라고 되어있지만;;

본인이 어휘를 어느 정도 알고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며 답만 체크하고 있어요.

 틀린 단어에만 살짝 체크해 놓고 있어요.

등급 어휘력은 방대한 양이지만 지루한 설명이 주를 이루는 것이 아니라

문제 중심으로 되어있어서 스피디하게 진행이 가능하고

풍부한 예문을 통해서 어휘를  확인하니

실제 문장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확실히 이해가 빠르네요.

한가지 다른 교재랑 확연한 차이점은 해설이 따로 분리되어있지 않아요.

문제를 풀어보며 어휘 배우기-> 정답을 찾아보며 어휘 익히기

이런 구성으로 쭉 이어집니다.

특이하게 해설이 바로 다음 장에 있어요.

이런 교재 구성은 처음이라 처음엔 살짝 당황했지만...

  모르는 어휘에 대한 충실한 해설과 예문 제시로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어요

한 단원이 끝나면 실전문제들도( 23~25문항) 풀어볼 수 있는데요.

기본문제를 통해 익힌 어휘를 복습하는 단계의 실전문제는

실제 수능 문제와 유사한 유형으로 제시 되고 있어요.

어휘. 어법 지식은 워낙 방대해서, 축적된 국어 역량이 제일 중요할 것입니다.

따라서 국어공부를 할 때뿐 아니라 언제든지 사전을 찾아

 자신이 가진 지식을 교정하고 확대하는 것 이 중요할 텐데요.

 사실 사전을 갖고 다니면서 찾는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1등급 어휘력은 총 3751개의 어휘를 수록하고 있어요.

총 3751개의 어휘를 의미와 관계에 따라 체계적 입체적으로 분류하여,

756개의 문제와 2443개의 예문을 통해 어휘를 완전히 이해하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국어공부의 기본인 어휘 .

어휘의 사전적 의미, 관용적 의미

한자성어, 외래어, 표기법, 표준 발음, 어문규정... 등

체계적으로 꽉 찬 구성이라 1등급 어휘력 한 권이면 충분할 것 같아요!!

정말 많은 자료와 방대한 어휘량 덕분에

수험생 뿐 아니라 엄마도 일상에서 활용해보려구요.      

김 군은 5회독뿐 아니라

 계속 가까이 두고 반복하면서 마르고 닳도록 활용하도록 할 생각입니다

빈출도순으로 빠르게 마스터하는 초빈출 영단어

초빈출 영단어 중학 고난도 - 빈출도순으로 빠르게 마스터하는 ㅣ 초빈출 영단어 중학
좋은책신사고 편집부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9년 10월

영어 단어를 모르면 어떤 영어 공부를 해도 진도가 잘 나가지 않아요.
문법 공부를 해도 예문의 단어를 몰라서 진도가 안 나가고,

 듣기를 하려고 해도  모르는 단어가 많아서 전혀 들리지가 않는 거죠.
많은 학생들이 단어를  외우지 않으면서

더 빠르게 영어실력을 높일 수 있는 지름길을 기웃거리곤 하는데요.
 단어 암기 없이는 절대로 영어를 잘할 수 없다는 것 정도는 잘 알고 있어요.

실천이 어려울 뿐이지^^;;

지금까지 많은 타 출판사의 단어장을 사용해왔었어요.

시중에 대부분의 영어 단어장은 주제별로 단어를 분류, 제시하고 있어요.

이런 단어장은 중등 교과과정의 모든 단어를 주제별로 외울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교과서 및 시험에 자주 나오지 않는 단어까지 외우느라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초빈출 단어는

 교과서 및 시험에 실제 출현한 횟수를 근거로 중요 단어를 선별한 뒤

많이 출현한 순서대로 배열하였다고 합니다.

때문에 초빈출 영단어는

 빠른 시간 내에 꼭 필요한 핵심 단어를 외울 수 있겠어요.

내신대비를 위한 실전형 어휘서 빈출 영단어는

학년별 영어 교과서 전종의 모든 영단어와 듣기 평가 및

성취도평가 5개년의 모든 영단어를 테이터 화하여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해서 교과 수준에 맞지 않는 단어가 포함되지 않도록 하고,

 꼭 필요한 단어가 누락되지 않도록 하였어요.

초빈출 영단어는

발음기호를 같이 표기하고 있어 엄마도 당황하지 않고 읽어줄 수 있답니다~ 

그리고 단어마다 빈출도가 표시되어있어

 얼마나 자주 쓰이는 단어인지 바로 확인 가능해요.

실제 교과 과정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뜻,

실제 교과 수준과 동일한 예문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또 유의어 반의어 동사 변화 등 어휘 확장 학습도 물론 꼼꼼히 신경을 썼습니다. 

 단어를 보다 정확하고 쉽게 암기하기 위한

 다양한 꿀팁도 있어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또한 헷갈리기 쉬운 단어들을 비교해주고,

단어를 연상하여 암기를 돕는 그림을 곳곳에 배치하여

학생들이 조금 더 수월하게 단어를 암기하도록 신경 쓴 것이 확실히 느껴집니다

초빈출 영단어는 크게 3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어요.

 part1. 꼭 알고 있어야 할 단골 단어

빈출도 1순위 300단어

 part2. 백 점 만점을 위한 필수 단어

빈출도 2순위 450단어

 part3. 단어 마스터를 위한 확장 단어

빈출도 3순위 200단어

확실히 김 군 처음엔 눈누난나♬  거의 다 아는 단어라  신나게 진행하더니

 회차가 거듭될수록 단어들이 어려워진다고 하네요... 

초빈출 영단어 중학 고난도 

하루에 25단어 씩 외우기 시작하면 38일이면 완성됩니다.

 김 군은 지금  9회차까지 진행했습니다.

2주 정도 공부하고 있는데요...

이젠 학교 시험도 끝나고 나니 본인 스스로도

더 이상 중학생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나 보더라고요.

  마음가짐부터 달라져서 일까요~

요령 피우지 않고 열심히 하고 있어요.

먼저 단어들을 예문과 함께 꼼꼼히 암기하구요~ 

 

그다음  영단어를 직접 쓰면서  test 하고 있어요~

혼자 할 수 있지만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엄마의 도움이 필요하답니다...

가끔 요즘 엄마의 유일한 낙 '동백꽃 필 무렵 '에 집중하고 있는데~

아주 중요한 순간에 단어장을 들고 와 난감하게 하기도 해요;;

(동백꽃은 대사 한마디도 놓치기 아까운데 말이죠;;)

하지만 애미가 되어서 아들 공부할 때  tv 시청이라~

살짝 죄스러운데...

열공하겠다는 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싫은 내색도 못하고 재빠르게 단어를 불러줍니다.

빠른 속도감 아들도 눈치챘겠죠~ ㅎㅎ

 

 

단어 test까지 마치고 나면

마지막으로 그날 학습 내용을 점검해보는 Daily Test를 풀어봅니다.

문제는 세 가지 유형으로 구성되어있어요.

*영어는 우리말로, 우리말은 영어로

*빈칸 넣기

*예문에서 골라 쓰기 

 

엄마 학창시절에는 발음기호만 있으면 못 읽는 게 없었는데~

요즘은 발음기호를 따로 배우지 않으니 모바일 qr코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초빈출 영단어는 발음기호와 qr코드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네요^^

qr코드를 실행시켜보면~

단어, 단어+뜻, 단어+뜻+예문

3가지 버전의 어휘 듣기가 가능하네요.

보통은 단어만 들려주는 것이 대부분인데...

초빈출 영단어는 예문까지~

와우!!

완전 친절한데요~

초빈출 영단어 앞머리에는

영단어 공부가 처음인 친구들,영단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영어 단어장은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막막한 친구들에게 학습법을 제시해주고 있어요.

학생들의 영어 고민 중 영어 단어가 죽어도 안  외워진다는 고민이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하루만 지나면 하나도 생각이 안 난다는 학생이 대다수라고 해요
이론적으로  이것은 당연한 일.
오늘 단어를 100개 외우고 하루가 지나면 30개 정도 단어밖에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영어 단어는  한 단어를 7번은 봐야 외워진다고 한다.

초빈출 영단어 part1은 12회 까지더라구요~

일단 김 군은

day 12까지 끝나면  다시 day1로 돌아가 2회독 진행하려구요~

그런 다음 같은 방법으로 다시 part2, part3루 진행.

 지금처럼만 꾸준히 해나간다면  고등 입학 전까지 최소 2회독은 문제없겠어요!

이 계획대로 무조건 go go

중3~고1 영어 교과서 전 종, 듣기 평가 및

 성취도 평가 5개년 기출 최다빈출 어휘 950개 엄선한

초빈출 영단어 중학 고난도

기본적으로 하루 25단어 암기라면  38일 완성이 가능합니다.

스케줄표를 참고하여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계획을 세워 본격적으로 단어 암기 start!!

 단어 암기는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어려운 과정이더라고요.
 단어 암기를 위해서는 우선 좋은 영단어 책 선택이 중요하겠죠.
 단어책을 폈을 때 아는 것 반, 모르는 것 반 정도 있는 책이 좋다고 해요.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으면 외울 분량이 너무 많아서 공부에 탄력이 붙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약 2주간 꼼꼼히 사용해본 결과

시중에 수많은 단어장 중에서 '초빈출 영단어'여야만 하는 이유가 확실하네요. 

빠른 시간 내에 중등과정에서 꼭 필요한 핵심 단어를 외울 수 있고,

실전에서 제대로 적용 가능한 효율적인 교재이기 때문이죠.

김 군이 초빈출 영단어를 열자마자 한 이야기가

"어~이번 시험에 다 나온 단어잖아!! " 였어요.

 확실히 정확한 데이터 작업을 거친 똑똑한 영단어장

' 초빈출 영단어' 중학 고난도.

김 군 중등 마무리를 함께 할 수 있어 타이밍 완전~ 

good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