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가을의 바다로 2011-09-18  

아무도 내가 여기에 글을 남긴 것을 보지 못한다. 그래서 편하다. 이곳에서 새로운 글쓰기를 시작할 생각이다. 어떤 그리움들이 서서히 일어나는 것 같다. 전혀 다른 형태의 소설을 쓸 생각이다. 흥미로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