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나트랑 & 무이네, 달랏 - 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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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베트남 남부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최근에 베트남에서 가장 핫한 여행지로 등극하고 있는 나트랑 & 무이네, 달랏의 여행정보를 담고 있는 해시태그 나트랑 & 무이네, 달랏 소개해드려고해요

​일년 내내 더운 날씨의 베트남이지만 저렴한 물가, 풍부한 관광 인프라, 쇼핑의 편리함, 문화적인 친화력, 다양한 국적의 요리와 바(Bar)등의 다양한 장점이 있어 여유를 가지고 한달살기의 방식을 선택하는 여행자도 늘어나는 추세라고 해요

해시태그 나트랑 & 무이네, 달랏 책은 한 권에 베트남 남부 대표 관광지 정보와 베트남 역사, 그리고 대표적인 여행지 나트랑, 무이네, 달랏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기 쉽게 담아두어서 여행하기 전 읽어두면 베트남에 대한 배경지식을 알수 있고 어떤 추천 여행 경로를 알 수 있어서 여행계획을 세울 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목차를 살펴보면, 크게 네부분으로 나눠지는데요 기본적인 베트남 역사와 정보, 나트랑 여행정보, 무이네 여행정보, 달랏 여행정보 등이예요 나짱으로 불리는 나트랑여행을 중심으로 무이네와 달랏까지 여행하는 베트남 남부여행 전반에 대해 담겨있어서 도움이 되었어요

베트남 남부의 대표적인 휴양지. 그중에서 나트랑이 핫한 여행지로 등극한 이유는 순수한 자연경관, 안전, 친절한 사람들, 다이나믹한 즐거움, 저렴하고 다양한 먹거리 등을 꼽을 수 있는데요 이 책에는 나트랑 여행 계획 짜는 방법부터 나트랑 추천 일정, 가족, 연인, 친구등 동반자에 따른 여행코스까지!! 여행자들이 상황에 따라 여행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해둔 것 같아 좋았어요
최근에 가장 베트남에서 핫한 여행지로 등극하고 있는 나트랑 북부에는 호텔과 해변이, 남부 해변쪽에는 여행자 거리가 위치하고 있는데요 해시태그 나트랑 & 무이네, 달랏 책에는 두 지역 모두 지도가 담겨있어 한눈에 파악하기 쉬웠어요
나트랑 북부 해변 관광지로는 포나가르 탑 / 롱선사 / 나트랑 대성당 / 담시장 / 쩜흐엉 타워 / 탑바 온천 혼쫑곶 / 족렛 비치 / 혼 코이 염전 / 투반 파고다 / 알렉산드르 예르생 박물관 등이 있구요 다양한 음식점들도 소개돼있어요
나트랑 남부 해변 배낭여행자 거리에서는

나트랑 비치 / 스토리 풀 / 자이 해변 / 나트랑 센터 / XQ 자수박물관 롱비치 / 혼로 항구 스쿠버 다이빙을 즐길 수 있고 책에 담긴 현지인이 추천하는 맛집 과 나트랑의 노점 쌀국수집등 먹을 거리 정보도 자세히 담겨있어 좋았어요

베트남 로컬 식당에서 주문할 때 필요한 베트남어 메뉴판도 담겨있는데 미리 알아두면 음식을 주문할 때 훨씬 수월할 것 같아요

베트남의 사막이라 불리는 무이네.
책에서는 나트랑에서 무이네로 가는 방법을 버스와 기차 두 가지로 소개하고 있어요 (대체적으로 버스로 이동하는데 나트랑에서 무이네까지 216km, 약 5시간 정도 걸린다고 해요) 그리고 무이네 투어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는데요 일출투어 VS 일몰투어 선택으로 여행자의 스타일에 맞게 계획을 짤 수 있게 해주고 화이트 샌듄, 레드샌듄 / 요정의 샘(협곡) / 어촌마을 / 무이네 비치 / 무이네 곶 등 아름다운 풍경을 관광하러 오는 여행자들이 많다고해요

베트남의 유럽이라 불리는 달랏.
개인적으로 나트랑 무이네도 좋았지만 프랑스풍 건축물을 엿볼 수 있는 달랏도 멋지더라구요 라틴어로 '어떤 이에게는 즐거움을, 어떤 이에게는 신선함을'에서 따온 이름 달랏은 특히 유럽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는데 말처럼 베트남 속에서 유럽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시원한 휴양지라고해요 관광지로는 크레이지 하우스 / 다딴라 폭포 / 캐녀닝 / 기차역 / 달랏 성당 / 쑤언흐엉 호수 / 달랏 시장 / 랑비엥 산 / 린푸억 사원 /바오 다이 궁전 / 도멘드 마리 교회 / 사랑의 계곡 / 달랏 꽃 정원등이 있구요 책에는 베트남의 유럽이라 불리는 달랏에 있는 유럽 음식점들도 소개가 되어있어 색다른 동남아 여행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지막 부분에는 여행에 필요한 간단한 베트남어도 마지막부분에 정리되어 있어서 미리 숙지해두면 여행이 조금더 즐거워질 것 같아요

나트랑 & 무이네, 달랏 여행 계획이 있으시다면 해시태그 여행도서를 통해 미리 베트남 입국 공항에서부터 출국, 도시별 추천 맛집, 카페 등의 정보와 문화, 역사등 다양한 정보를 얻어가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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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라오스 - 2024~2025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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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꽃보다 청춘, 라오스가 방송된 이후 인기여행지로 급부상했다가 지금은 살짝 상승세가 주춤한 힐링여행지 라오스여행정보가 담긴 해시태그 라오스 리뷰남겨보려고해요

동남아시아 하면 떠오르는 나라가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으로 아직 제게는 낯선 국가인 라오스. 해시태그 라오스에는 대한민국의 관광객이 주로 여행가는 라오스의 도시중 방비엥,루앙프라방, 비엔티안에 대한 상세한 정보가 실려 있어요

라오스는 정식 명칭이 '라오스 인민 민주 공화국', 사회주의 공화국인데요 국가 면적은 한반도와 비슷하지만 인구는 667만명 정도로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라오 어'를 사용하는 독립된 불교국가이고 주요 산업은 농업이라고해요.(주로 메콩강 유역의 벼농사가 발달됨)

라오스는 순수하고 깨끗한 나라라는 이미지가 떠오르는데요 라오스를 여행하게 되는 건... 어쩌면 농사를 지으며 평화롭게 살아가는 것에 만족하며 살아가는 라오스인들을 보며 여행자들도 욕심을 버리고 느긋하게 살아가고자 하는 마음을 닮아가고 싶어서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해시태그 라오스책에는 라오스에 대한 정보뿐 아니라 라오스 출입국에 대한 안내, 환전, 심 카드 등록 방법, 교통수단 안내 등 라오스 여행에 꼭 필요한 정보가 담겨있어요 라오스는 숙소를 잡을 때 주요도시의 여행자 거리를 알아두는 게 편리하다고 하니 그런점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중국 자본으로 2021년 개통한 고속 열차에 대한 정보도 나와 있는데요 티엔비엔에서 9시간 넘게 버스로 가야 했던 루앙프라방까지 단 2시간이면 이동할 수 있어 여행자의 이동이 편해진 것이 사실인 것 같아요 그렇지만 우리나라처럼 교통이 발달되어 있지는 않아 이동시 이용되는 뚝뚝, 점보, 자전거, 시내버스, 슬리핑버스등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방법을 잘 숙지하셔야 여행에 불편함이 적을 것 같아요

라오스Laos로 여행을 간다면 대단히 멋진 건축물과 도시로 찾아가는 여행은 아니지만 공놀이나 독서를 하거나 잔디에 누워서 쉬고 부처 공원에서 바쁜 일상은 잠시 잊고 지친 마음을 충전해 볼 수 있는 여행을 할 수 있어요
활동적인 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방비엥Vang Vieng으로 찾아가면 된다고해요
누구나 라오스를 여행할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여행하는 최적의 여행코스부터 라오스의 커피, 열대과일, 라오스의 음식등 여행자들에게 유용한 다양한 정보들이 담긴 해시태그 라오스 책!! 프랑스 식민지였던 과거 때문에 바게뜨와 커피를 즐기고 다양한 서양 음식들도 가게에서 많이 판매되는 정보, 카페들이 다양하게 소개되어 있어서 좋더라구요 특히 조마베이커리 카페는 유명해서 약속을 잡을때 지명을 이야기하기 쉽다고도 되어있더라구요
또한 열대과일의 천국인 동남아시아 중 한곳인 라오스에서는 망고, 망고스틴, 리치, 구와바, 파인애플, 코코넛, 두리안 .... 다양한 열대 과일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인데 책에서도 잘 정리되어 있어요

라오스는 커피도 유명한데요 프랑스 식민 지배의 영향으로 1920년대부터 커피 경작이 시작되어 라오스에서도 커피가 생산되는데요 우리나라도 라오스 커피를 많이 수입하고 있어 수출국 6위라고 해요 다만 에스프레소 머신 추출보다 주로 거름망을 이용해 끓여먹는 방식이라 조금 낯설게 느껴질 수는 있을 것 같아요

이 밖에도 야시장, 라오스어, 환전등에 필요한 정보도 책을 읽어보시고 숙지하시면 여행에 도움이 되겠죠?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엔Vientiane에서는 라오스의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는 라오스 국립박물관에 갈 수도 있고 파탓루앙, 왓 씨 사켓 같은 종교적 장소에서 고요한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어요 왓 프라깨우 와 왓 씨 무앙도 인기가 높은 유명한 종교 건축물이라고 해요 비엔티안의 오늘을 있게 한 과거 인물들을 기리는 기념물을 보러 빠 뚜 싸이에 가면 빠 뚜 싸이와 차오 파 응엄 동상에서 비엔티안의 현재에 대해 한번 생 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쇼핑을 싶다면, 탈랏 사오, 반 야노우 야시장에 방문하면 된다고해요

활동적인 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방비엥Vang Vieng으로 찾아가면 되는데요 아주 작은 마을인 방비엥은 카약킹이나 튜빙을 즐기고 블루라군에서 다이빙과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로 아침부터 북적인다고해요 우리나라에서 '꽃보다 청춘' 방송 이후 많이 찾는다는 라오스 방비엥은 '탐푸캄지역'에 청록색 빛깔의 '블루 라군'이라는 호수가 있어서 유명하다고해요 한인들이 운영하는 노래방, 치킨가게등이 있어서 액티비티를 즐기고나서 편하게 즐기기도 좋을 것 같아요.

​루아프라방은 불교유산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어 서양인들에게는 생경한 도시로 인기가 많다고 해요 세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왓 씨엔 통'이라는 사원은 루아프라방에서 가장 유명한 사원이라고 해요 (황금 도시의 사원이라는 뜻)

라오스에 가서 만약 단 하나의 사원만 본다면, 이곳을 선택할 만큼 대표적인 사원이라고하니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해시태그 라오스 책에는 그 외에도 '왓 탓'사원, 루앙프라방 국립 박물관등도 소개되이 있는데요 박물관에 왕궁 박물관, 호 파방, 호캄 왕궁 등이 있어 모두 둘러보려면 시간이 꽤 소요된다고 하니 제대로 둘러보고 싶은 분들은 일정을 여유롭게 잡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책에서는 루앙프라방에서 꼭 해야할 것도 담겨있는데요 푸시 정상에서 일몰풍경 바라보기, 탁발로 정신수양하고 아침시장에서 활기차게 시작하기, 세계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사원들을 자전거로 천천히 둘러보며 슬로우 라이프 즐기기, 꽝시폭포의 에메랄드 빛 풍경 들기기, 야시장의 다양한 먹거리 맛보기등 여행일정에서 맞는 것을 골라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중에서도 루앙프라방을 여행하신다면 '탁발'에 참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조금 일찍 일어나 스님에게 시주하는 라오스인들과 함께 해보는 것.) 시주받은 것들은 스님들 또한 가난한 어린이들에게 나누어주어 거지가 없다고해요 매일 행해지는 이런 것들이야 말로 진정한 종교의 의미이자 함께하는 삶이 아닌가 싶네요

해시태그 라오스 책을 읽어보니 아직은 개발이 많이 되지 않아 자연의 신비와 사람들의 순수함이 남아있는 라오스가 조금더 새롭고 따뜻하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라오스 여행계획이 있으시다면 해시태그 라오스 책과 함께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여기까지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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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오스트리아 - 2024~2025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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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남길 책은 해시태그 오스트리아예요 2024~2025 최신판이라서 유럽여행 계획중이신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해시태그 오스트리아 책에는 오스트리아 주요 관광지 여행에 관한 정보를 비롯해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 여행정보가 한권에 담겨있는 것이 특징이예요

오스트리아를 여행하면서 인접국가인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도 함께 여행할 수 있도록 정보를 담아두어서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꼭 가보고 싶은 제게 꼭 필요한 책인듯!!

음악과 예술의 도시로 잘 알려진 오스트리아는 크지 않는 나라이지만 음악과 낭만이 가득한 유럽중심이기 때문에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한 여행지인 것 같아요 수도 빈은 한때 유럽을 지배했던 합스부르크 왕가의 중심지이기도 했는데요 수도 빈을 포함해 각종 레포츠의 중심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인스부르크, 유럽에서 가장 잘 알려진 음악도시 잘츠부르크등 책에 소개된 곳들만 봐도 정말 떠나고 싶어지는 곳인것 같아요

오스트리아는 인구 900만 명, 한반도 면적의 5분의 2정도로 그리 크지 않은 동유럽 국가이고 우리나라 보다 8시간 늦어요 한때 독일에 합병되어 언어는 독일어를 쓴다고 해요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9월과 10월인데 이 때 오스트리아의 아름다운 자연을 볼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이라고해요. 오스트리아 국토의 3분의 2가 알프스산맥을 끼고 있어 만년설을 즐길 수 있으니 때를 잘 맞춰 여행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과》 《비포 선셋》 《비포 선라이즈》의 배경이 된 나라가 오스트리아이기도 한데요 저도 영화를 보면서 배우들의 연기 그리고 아름다운 배경에 눈길이 갔던 기억이 나네요

오스트리아는 세계적인 음악과 예술을 언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곳인데요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은 합스부르크 왕가의 궁전으로 현재는 대통령 집무실로 이용되는 호프부르크 왕궁, 모차르트의 결혼식과 장례식이 거행된 슈테판 성당,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과 더불어 유럽의 3대 미술관으로 꼽히는 미술사박물관 등 볼거리가 풍성한 도시라고해요

해쉬태그 오스트리아 책에는 오스트리아 방문전 알아두면 좋은 역사적 배경부터 음식이나 맥주, 커피문화등 알아두면 현지에서 도움이되는 정보들이 많이 실려있어요

저처럼 커피를 좋아하고 현지카페문화를 즐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300년 이상 된 공간, 입장권 = 커피 한 잔인, 커피하우스에 꼭 들러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스트리아 수도인 빈의 대표적인 커피가 비엔나커피인데요 우리나라에서도 한 때 유행한 아인슈페너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해시태그 오스트리아 책에서 추천해주는 여행추천일정을 보면 여행기간이 어느정도인지에 따라 일정을 짤 수 있도록 기간별로 정리되어있어 좋더라구요 이외에도 여행경비정보 인근국가 여행코스등도 살펴보시면 조금더 알차게 여행계획을 짤 수 있을 것 같아요

오스트리아의 수도인 빈Wien은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로 음악의 도시로 더 잘 알려져 있어요 여름에 여행한다면 왈츠를 출 수 있고, 겨울에는 오페라를 즐길 수 있다고해요 이틀 정도면 둘러볼 수 있는 곳이지만 슈테판 광장, 링도로를 따라서 여유를 갖고 둘러보면 빈Wien의 매력을 좀더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해요

이 책에는 오페라의 종류와 줄거리들도 간략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오페라가 익숙치 않은 분들도 미리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처음 짓는 데만 무려 65년이 걸렸을 정도로웅장미를 자랑하는 슈테판 대성당은 비엔나의 혼이라고 불리는 곳이라고 해요 우리에게는 모차르트가 결혼식을 올리고 장례식을 치른 곳으로도 유명한 곳이구요
비엔나 최대의 시장 나슈마르크트에도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아보이더라구요 오스트리아 중세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피아커 투어는 독일어로 ‘마차’라는 뜻으로 호프부르크 왕궁을 시작으로 비엔나 구 시가지를 여행할 수 있다고 해요 특히 미하엘 광장, 오스트리아 국립도서관 등 오스트리아 명소를 만날 수 있어 뜻 깊은 여행을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하니 저도 즐겨보고 싶더라구요

인구 15만의 작은 도시 잘츠부르크는 '소금의 성'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네요 잘츠부르크에서 태어난 모차르트는 잘츠부르크와 빈을 오가며 음악을 작곡했다고 하는데요 모차르트의 생가는 박물관이 되어 그의 흔적들을 보존하고 있다고해요 모차르트하우스와 모차르트생가는 다른 곳이니 차이를 알고 둘러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잘츠부르크가 유명해진 또 한가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이 된 곳이기 때문인데요 아름다운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곳 같아요

해시태그 오스트리아책에는 이 외에도 인스부르크, 오스트리아 북부 (린츠, 잘츠캄머구트, 할슈타트, 바트 이슐, 장크트 볼프강, 장크트 길겐)등을 소개하고 마지막 부분에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여행에 대한 정보도 담겨있어요

​헝가리는 아시아계 민족인 마자르족이 세운 나라라 다른 유럽 민족과는 좀 다른 특징이 있다고 해요 우리나라처럼 헝가리인들도 성을 이름 앞에 쓰는 것은 물론 체형도 동양인과 비슷해서 뭔가 헝가리라는 나라가 친근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동유럽의 파리로 불리는 헝가리의 부다페스트로 여행을 가면 좋은 이유는 저렴한 물가, 인공적이지만 잘 꾸며 놓은 건축물, 안전한 치안, 화려한 야경, 온천의 발달 등 여행객들이 좋아할 만한 인프라가 잘 갖춰져있기 때문인데요 주의할 점도 있다고 해요 바로 팁 문화인데요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는 문화이니 미리 잘 숙지해두면 얼굴 붉히거나 난감해지는 일이 없을 것 같아요~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부다페스트는 영화 글루미선데이의 배경이 된 곳이기도해서 영화를 보며 꼭 한번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책에 여행정보가 담겨있어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유럽여행으로 오스트리아 계획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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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스코틀랜드 - 2024~2025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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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남길 책은 해시태그 스코틀랜드예요 영국인듯 영국이 아닌 스코틀랜드 여행이 궁금하시다면 해시태그 스코틀랜드 도서 읽어보시면 여행지에 대한 소개와 여행 방법에 대한 세부적인 안내 뿐 아니라 스코틀랜드의 역사, 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도 잘 정리되어 있어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사실 유럽이라는 곳은 물리적인 거리나 시착적응의 문제, 금전적인 이유등으로 자주 여행하기는 힘든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여행을 하기전에 좀더 꼼꼼하게 알아보고 여행계획을 세우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저도 그런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여행도서에 관심이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책들을 보다보면 마치 여행을 하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하구요

해시태그 스코틀랜드의 목차를 살펴보면 스코틀랜드의 사계절, 스코틀랜드 여행에 필요한 정보 (민족, 언어, 역사, 여행지, 숙박, 교통, 물가 등) 가 나와있고 수도 에든버러를 중심으로한 여행정보가 담겨있어요

스코틀랜드 여행이 매력적인 8가지 이유는
1. 역사를 이어나가는 도시
2. 많은 도시 공원들
3. 누구에게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권리가 있다.
4.안전한 치안
5. 에든버러의 국제페스티벌
6. 최고의 문화를 만드는 프린지 페스티벌$
7. 다양한 볼거리
8. 축구와 펍
인데요 유럽에서도 치안이 불안한 곳이 많기 때문에 스코틀랜드는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스코틀랜드에 대해 잘 알지 못했는데 해시태그 스코틀랜드 책을 보니 이국적인 건축물, 중세 시대 성들이 시선을 끄는 곳이라 마치 중세시대로 돌아간 듯한 착각이 들 것 같기도 했어요

해시태그 스코틀랜드 책에는 스코틀랜드 여행을 잘 할 수 있도록 추천여행일정과 알아두면 좋을 알뜰팁까지 정말 꼼꼼하게 담겨있는데요 아이들이 관심 있어할 동식물 정보부터 어른들이 즐기기 좋은 펍문화와 위스키에 대한 내용까지 있어서 스코틀랜드를 좀더 제대로 즐길수 있을 것 같아요

예전에 시집을 필사하면서 킬트에 대한 내용이 있었는데 어릴 때 즐겨먹던 스카치캔디의 포장지가 떠오르며 스코틀랜드의 문화였구나 싶은 게 ... 작가님 이야기처럼 알면 더 많이 보일 것 같은 게 스코틀랜드 여행이라는 직감이 오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 스코틀랜드로 가는 직항 비행기는 없다고 하는데, 다양한 이동경로가 있지만 일단은 수도인 에든버러에 도착해서 여행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책에 소개되어 있어요 책에서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든버러에 가장 많은 비중을 둔 것은 에든버러가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북쪽의 아테네라고 불리기도 하는 도시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책에는 에든버러 올드타운에서 로열마일거리, 에든버러 성, 로얄보타닉가든, 스코틀랜드 작가 박물관등을 즐기는 방법도 동선이 꽤 자세하게 나와 있어서 좋았어요 저도 어릴 때 셜록 홈즈 팬이었는데 작가인 코난 도일이 에든버러 출신이라 반가웠어요 그 외에도 피터 팬의 제임스 베리, 보물섬의 로버트 루이스, 시인 로버트 번스도 에든버러 출신이라는 점!! 여행도서에 제가 좋아하는 작가들의 정보까지 있으니 직접 여행하게 된다면 더 많이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해리포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롤링작가가 오랜시간을 보낸 도서관과 코끼리카페등 발자취를 남긴 곳을 중심으로 추억을 쌓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스코틀랜드만이 가진 신비한 매력으로 시내를 걷다보면 끝없이 펼쳐진 도시에서 역사와 문화, 자연을 만날 수 있지만 물가가 저렴하지 않아서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맛집을 찾기는 쉽지 않다고 해요 유럽여행을 하다보면 음식때문에 고생하는 경우가 저도 너무 많았어서 책에 소개된 <식사와 함께 할 수 있는 커피 & 카페 BEST 3> <매일 같이 먹는 샌드위치>등의 정보나 식당정보등을 확인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 밖에도 해시태그 스코틀랜드 책에는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든버러 외에도 글래스고, 스털링, 세인트앤드루스와 다른 소도시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을 것 같은 글래스고 과학센터도 보이고 왕좌의 게임 촬영지, 골프박물관도 관심있는 분들이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는 정보보다 모르는 게 훨씬 많았던 스코틀랜드가 해시태그 스코틀랜드 책을 보고나니 훨씬 친근하게 다가오네요 저처럼 해외여행에 관심 많으신 분들 읽어보시고 도움받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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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자녀와 함께 떠나는 유럽 자존감여행 - 2024~2025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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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남길 책은 해시태그 처음 자녀와 함께 떠나는 유럽 자존감여행 인데요 해시태그 여행도서를 읽어오며 좋았던 것은 여행지에 대한 숙소나 음식점, 교통정보뿐 아니라 여행을 떠나기 전 준비과정에서 마음도 살짝 멘토링 해주시고 역사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짚어주신다는 거예요!!

사실 유럽여행을 다녀오신 분들이 흔한 요즘이지만 어른들끼리 혹은 어른 혼자 떠나는 여행과 아이와 함께 떠나는 여행은 준비부터가 조금 다를 수 있을 것 같아요 해시태그 처음 자녀와 함께 떠나는 유럽 자존감여행에서는 그런부분들까지도 꼼꼼하게 챙겨두셔서 좋더라구요

단순히 내 자녀와 함께 떠나는 유럽여행은 이젠 그만! 해시태그 처음 자녀와 함께 떠나는 유럽 자존감여행에서는 자녀와 함께 행복하고 편안한 유럽 여행을 하기 위해 유럽여행코스 계획부터 실제 여행, 귀국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노하우를 공개하고 있어요

우선 부모가 원하는 것들을 위한 욕심을 조금 내려놓고 아이와 대화로 소통하며 먹고 자는 것부터 경로를 정하고 현지에서 소통하는 것등 세심한 부분까지 고려할 수 있도록 멘토링해주어서 좋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여행코스 짜기, 자녀와 함께 하는 유럽여행 프로그램, 각 도시별 핵심도보여행, 아이가 주문하는 경제적인 식사법, 싸고 편한 숙소 찾기 요령 등등 해시태그 처음 자녀와 함께 떠나는 유럽 자존감여행에서 알려주는 알짜 정보만 따라가도 유럽여행이 어렵지만은 않을 것 같아요

유럽이라는 곳은 여러나라, 또 나라를 대표하는 도시들이 있기 때문에 무작정 둘러보기는 힘들어서 국가와 도시를 선택하고 어느정도 머무를지 정하면서 이동경로와 이동수단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책에는 여행 경비 산출, 짐꾸리기, 여행중 여권분실시 대처법, 유레일패스등 꼭 필요한 정보가 담겨있어요

?유럽에서 자녀와 함께 하는 미션 프로그램으로 처음 공항에 내린 후 / ATM에서 돈을 인출하는 경우 / 숙소에서 요리하기 / 박물관 런닝맨/ 1일 리더 / 퀴즈로 한국 알리기 / 골든벨 퀴즈, 여행일기 등 자녀와 할수 있는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이 소개되어 있어 여행떠나기전 어느정도 정해두고 현지에서 해보면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자녀에게 들려줄 유럽이야기는
01 | 홍차 & 코벤트 가든
02 | 추리소설 & 유럽의 기차
03 | 콜로세움과 검투사
04 | 분수 & 뜨레비 분수
05 | 로마에 공중목욕탕이 많은 이유
06 | 스페인 무적함대 & 엘리자베스 여왕
07 | 스페인 투우 & 론다
08 | 파리의 상징, 에텔탑 & 에펠탑을 보는 5가지 방법
09 | 바캉스 & 파리 플라쥬
10 | 예술의 나라, 프랑스 & 루브르박물관
등이 있는데 여기에 나오는 이야기들은 기본적으로 어른들이 읽어봐도 흥미로운 이야기라 부모들이 읽어보면 더 도움이 되어서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자녀와 유럽으로 떠나기 전 배경지식을 넓혀둔다면 현지에서도 아는 만큼 더 잘 보이고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유럽에서 유람선을 타보는 것도 새로운 경험일 것 같은데요 저희도 파리 여행기간 유람선을 타보려고했는데 강의 수위가 높아 경험하지 못해 아쉬웠던 기억이 있어요

유럽 핵심도보여행으로 유럽 7개국 여행하기가 소개되어있는데요
영국 | 런던/캠브리지/옥스포드 / 에딘버러|
독일 | 뮌헨 / 퓌센 / 프랑크푸르트 / 하이델베르그
오스트리아 | 빈
스위스 | 취리히
이탈리아 | 베네치아/피렌체 / 로마
프랑스 | 파리
스페인 | 바로셀로나
등의 국가와 도시들이 소개되어 있어요 아직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영국에 대한 이야기, 영국옥스팜을 벤치마킹한 아름다운가게 이야기도 반갑더라구요 독일에서 머물때 프랑크푸르트 괴테의 집, 뢰머광장을 방문했었고 하이델베르크성도 가보았는데 책에서 보이니 또 반갑더라구요 오스트리아 빈도 워낙 유명한 곳이라 가보고 싶고 스위스 취리히와 이탈리아 피렌체도 가보고 싶은 곳중 하나예요 특히 두오모성당은 냉정과 열정사이 영화에 나오는 유명한 곳이라 궁금했는데 책에 실려있어 좋았어요 프랑스 파리도 여행을 다녀왔지만 아이가 어리기도 했고 저희도 정신이 없어 미처 둘러보지 못한 곳이 많은데 한번쯤 더 가보고 싶네요 정열의 스페인 역시 꼭 가보고 싶은 나라구요^^

책의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는 서양 근대 미술 & 프랑스와 건축으로 시대를 보는 이탈리아 여행이 담겨있는데 아무래도 유럽에서 건축양식이나 미술작품들을 빼놓고 얘기하면 서운할 것 같은데 미리 숙지해두시고 직접 눈으로 담아오시면 더 오래 기억에 남지 않을까 싶어요

자녀와 함께 여행을 준비하며 해시태그 처음 자녀와 함께 떠나는 유럽 자존감여행을 읽으면 도움이 되는 부분이 정말 많을 것 같아요 꼭 자녀가 아니더락도 누군가와 함께하는 여행은 어떻게 하면 좋은 여행이 될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추천드리고 싶어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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