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를 사는 우리 눈에 익숙함에도
다들 하나같이 멋지더군요.
뒤이어 출처와 용어집이 책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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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개인적으로 근래 본 책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책이었습니다.
책의 전문적인 내용과, 일반인은 절대 알 수 없는 복식 용어,
화려하고 방대한 양의 일러스트와 사진들이 시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작가분들이 많이들 택하시는 작 중 배경이
1. 근대 인 듯 하고
또 몇몇 작품에는
2. 빅토리안,
3. 2차 전쟁시대도 본 것 같은데요,
전체적 내용을 봤을 때 분명히 작가님들의 도움이 되는 책이라 봅니다.
그 외 복식 디자인, 웹툰 작가, 캐릭터 디자인을 하는 분들에게도
추천할 수 있겠습니다.
이상, AK 트리비안 문고의 "서양 드레스 도감" 서평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