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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자석
뤼디거 샤헤 지음, 송명희 옮김 / 열음사 / 2009년 3월
평점 :
절판
인상깊은 구절
당신이 당신의 자석에 들어있는 상징을 발견할 때마다 당신은 변화를 위한 마법의 열쇠를 손에 쥐게된다.
독일판 시크릿이라고 광고를 해서 성공을 위한 비밀인 줄 알았는데
이거는 사랑을 위한 비밀이다.
그리고 전제로 둘 것은 이 글에 나오는 사랑의 모습은 한국판이아니라 유럽판이다.
그렇지만 사랑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 것이니 그냥 내가 필요한 부분만 읽어내면 될 것 같다.
왜 나는 맨날 비슷비슷한 유형의 남자를 만나고 ~
그들에게 맨날 같은 상처를 받는것일까에 대한 심리학책이다.
그 방식이 파트너찾기와 파트너와 관계 유지하기라 그냥 일반적인 연애, 혹은 결혼과 같이 생각하면 조금 무리가 있겠지만;;
(외국 사람들은 동거인을 파트너라고 하고, 연애하면 대부분 같이 사는 듯)
사람은 각각 자신만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
누가 봐도 사랑스러운 여자라도 스스로의 매력을 알지 못하고, 자기혐오가 있다면 상대를 만나도
그러한 강박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런 강박은 불행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결론이 좋지 않더라도 끌리는 상대가 있다. 비슷한 유형의 사람과 안좋은 결과가 있었지만 다시 만나는 사람도 그와 유사하다. 상대에게 끌린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노릇같다. 이 책은 그런 현상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자신이 두려워하는 것을 발견하고 상대의 비위에 맞추려 노력하기 보다 자신의 주장을 펼치라고 말한다.
자신을 사랑해도 상대도 나를 사랑한다.
(그리고 이런 뻔한 결말 말고도 꽤 유용한 여러 사례가 등장한다)
그런데 사람은 같이 살아봐야 잘 알게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이 책을 보니 더 든다.-0-
독일판 시크릿이라고 광고를 해서 성공을 위한 비밀인 줄 알았는데
이거는 사랑을 위한 비밀이다.
그리고 전제로 둘 것은 이 글에 나오는 사랑의 모습은 한국판이아니라 유럽판이다.
그렇지만 사랑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 것이니 그냥 내가 필요한 부분만 읽어내면 될 것 같다.
왜 나는 맨날 비슷비슷한 유형의 남자를 만나고 ~
그들에게 맨날 같은 상처를 받는것일까에 대한 심리학책이다.
그 방식이 파트너찾기와 파트너와 관계 유지하기라 그냥 일반적인 연애, 혹은 결혼과 같이 생각하면 조금 무리가 있겠지만;;
(외국 사람들은 동거인을 파트너라고 하고, 연애하면 대부분 같이 사는 듯)
사람은 각각 자신만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
누가 봐도 사랑스러운 여자라도 스스로의 매력을 알지 못하고, 자기혐오가 있다면 상대를 만나도
그러한 강박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런 강박은 불행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결론이 좋지 않더라도 끌리는 상대가 있다. 비슷한 유형의 사람과 안좋은 결과가 있었지만 다시 만나는 사람도 그와 유사하다. 상대에게 끌린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노릇같다. 이 책은 그런 현상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자신이 두려워하는 것을 발견하고 상대의 비위에 맞추려 노력하기 보다 자신의 주장을 펼치라고 말한다.
자신을 사랑해도 상대도 나를 사랑한다.
(그리고 이런 뻔한 결말 말고도 꽤 유용한 여러 사례가 등장한다)
그런데 사람은 같이 살아봐야 잘 알게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이 책을 보니 더 든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