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내면을 조율하여 인생을 리딩하라

조율하여 리딩하라 - 25년간 리더들을 분석해 의학적으로 밝혀낸 성과의 비밀
앨런 왓킨스 지음, 이루.임선영.최은영 옮김 / 드림셀러 / 2023년 11월

의사로 심리학과 면역학 박사학위를 받은 저자는 비즈니스와 의학을 접목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리더와 직원들이 효율적으로 성과를 내고 에너지를 유지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지를 연구했죠.

여러 분야에서 다각도로 탐구하고, 과거와 현대의 수많은 연구결과를 살펴본 후 저자 앨런 왓킨스는 개인의 역량과 능력은 재능이나 유전자, IQ가 아닌 생리, 감정, 인지, 행동 조율과 관련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조율하여 리딩하라>에소 신체 시스템의 조율에 관한 방법과 다양한 기술을 정리했고, 개인의 삶에 있어서도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친절하고 상세히 설명을 해줍니다.

3장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한 조율에서는 감성 지능을 높이기 위해 '감정 일기' 쓰기를 권하고 있고, 재밌는 사례들을 이야기하며 왜 감정 일기를 쓰는 게 좋은가를 설명합니다.

감정을 식별하는 것은 레드와인과 커피의 차이를 말할 수 있는 것과 같다고 설명합니다. 그리고 지금보다 더 많은 감정을 식별할 수 있게 배우는 것은 감정문해력을 발달시키고 주위 사람들과 더 효율적으로 연결할 수 있다고 하죠. 한 예로 회의 중 좌절과 실망의 차이를 구분할 수 없다면 잘못된 행동을 할 가능성이 커진다고 합니다.

역사와 진화로 인해 우리 인간의 뇌가 자발적 전두엽 절제술로 감정에 따라 신체를 어떻게 작동하는지도 설명을 해주고요. (사바나에서 사자를 만난다면? ) 그래서 우리에게 학습이 얼마자 중요한지, 성인인 된 후 발전을 자발적으로 멈추는 게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도 이야기해 주죠.

수직 상승을 통해 내면을 강화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다양한 사례와 연구 결과를 통해 이야기해 주죠. MASTERY 기술을 통해 긍정적 감정을 모아 '나'자신의 통제권을 갖기 위해 연습이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인지적 조율은 행동 조율을 촉진하기 때문이죠.

저자는 이렇게 여러 방법들을 꾸준한 연습을 한다면 개인의 삶이 변할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생각해 보면 우리는 '나' 자신에 대해 너무 모르고 살아왔는지 모릅니다. 관심을 내면이 아닌 외부로 돌려 나의 행복조차도 외부에서 찾으려고 했던 건 아닌지 반성을 조금 해봤습니다. 그리고 저자 앨런 왓킨스의 조언이 따라 내 감정을 들여다보고, 내면을 수직으로 성장할 수 있게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도 했죠. ^^

많은 분들이 <조율하여 리딩하라>를 읽고 자신의 내면을 조율하여 인생을 리딩 할 수 있길 바랍니다. : )

★ 책과 콩나무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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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체스 아이디어 - 역사와 변화

모던 체스 아이디어
리하르트 레티 지음, 유정훈 옮김 / 필요한책 / 2023년 9월

저자인 리하르트 레티는 다른 선수들에 비해 늦게 선수 생활을 시작합니다. 수학자의 길을 가려고 했었다고 해요. 그래서였을까요?? 기존의 틀을 벗어나려는 시도를 많이 하고 기록으로 남겼죠. 

책은 체스 기보 읽는 법부터 알려줍니다. (기보란 ? 체스의 기보법은 체스를 둘 때 수를 기록하는 방법이다.) 그리고 저자는 체스의 고전주의부터 모던 마스터들의 개인주의적 개념까지 보여주고자 하죠. 체스의 역사는 어떻게 흘렀을까요 ??

바둑과 장기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체스도 앞의 수를 미리 계산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기물의 교환 등으로 상대방의 수를 제한하는 것도 중요하죠.

변화하는 시대에서 변화를 주도했던 선수들의 체스 기보들을 보여주며 설명을 해줍니다. 그리고 각 마스터들이 체스를 대하는 자세를 이야기하고, 체스에서 배우는 삶을 이야기합니다. 체스의 역사도 살짝 엿볼 수 있었고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체스와 같은 게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었죠.

그리고 체스의 개혁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당시 모던학파의 변화 거기에 더해 계속해서 안주하지 않고 계속 변해야 함을 이야기하죠 1900년 중반에 쓰인 이 책은 지금도 체스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선택되는 체스 클래식이 되었죠.

앞으로 또 한 번의 혁명을 지나면 우리의 여가시간은 더욱 늘어날 거라고 전망하는 전문가들도 많습니다. 그럴 때 인생의 긴 공백을 허무함으로 보내지 않기 위해 체스를 미리 배워두는 것도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체스가 우리의 삶을 즐겁게 만들어줄 거라 생각해요 많은 분들에게 <모던 체스 아이디어>가 그 시작점이 되길 바랍니다. ^^

★ 책과 콩나무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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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란

더플래닝 - 기획은 하나의 질문을 통해 새로운 길을 찾는 것이다
박성후.나석규 지음 / 더페이지 / 2023년 11월

책은 기획의 본질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합니다. 우리는 종종 최종 목표를 잊은 기획안을 작성하곤하죠. 그저 주어진 시간에 평상시와 크게 다르지 않은 기획안들을요. 그럴때 기획의 본질, 질문을 통해 새로운 길을 찾는것을 제안합니다.

그리고 질문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기획에서 질문이 왜 중요한지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죠.

우리가 작성해야하는 기획서에서 바꿔야할 부분과 고정된 컨셉을 지키는것에 대한 이야기를 해줍니다. 무조건 새로운것이 옳다고 이야기 하지않죠.

각장에는 그 주장을 뒷받침하는 다양라고 재밌는 사례들을 들어 책에 더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2023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수상작도 재밌는 사례들 중 하나였죠. 마네와 뭉크의 그림을 위아래로 배치하여 층간 소음 문제를 해학적으로 보여주었죠.

그리고 기획서의 제일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것'이라는 문장이 나옵니다. 당연하면서도 놓치기 쉬운 부분이라고할 수 있죠.

뉴욕에 위치한 세인트존스 대학교의 4년간 고전 100권을 읽고 토론을 하는 수업 이야기도 해줍니다. 100권을 4년간 읽고 토론을 하기때문에 '생각하는 방법, 토론 능력, 글쓰기, 등'에 대한 능력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 수업이죠. 대한민국의 앞으로의 교육에서 꼭 필요한 수업이 아닐까합니다. ^^ 대학 졸업 후 취업한 후에 '질문하는 능력'이 어떻게 발휘될지는 안봐도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2장에서도 역시 여러 사례들을 이야기하며 고수들이 보는 관점과 선택, 차별화, 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최초이거나 유일하거나 최고가 되길 제안하죠. 읽는동안 생각해봅니다. 그동안 내가 작성한 기획서들은 어떠했나하고요.

페덱스 기업을 아시나요 ? 미국의 택배, 국제특송 업체로 아마 모르시는분들이 없을거라 생각하는대요.
이 기업의 시작이 예일대 경제학 교수 평가 C학점이었다는게 놀라웠습니다. 이렇게 세계적인 기업도 한 학생의 새롭고 기발한 아이디어였고, 누군가에게는 현실성 없는 C학점짜리 과제였다고 생각하니 작은 아이디어 하나도 가볍게 넘기면 안되겠구나 했습니다.

스티브잡스의 졸업식 연설을 예로 글의 구조가 왜 중요한지 설명해주고요.
그리고 상대 (고객이겠죠?) 가 원하는 것을 담았는가 하고 다시 반복합니다. 결국 기획서는 고객을 위해 작성하는것이기 때문이죠.

성공하는 기획서의 3가지 조건, 부록1 기획서 가치 10배 높이는 단계별 질문 체크리스트, 부록2 실전 제안서 프로세스 의 자세한 내용은 책의 뒷페이지에 따로 정리돼있으니 책으로 직접 확인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



<더플래닝>은 기획서를 위한 책이지만 10대-20대 학생들이 읽어도 좋을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습에 있어서도 '질문'하기란 정말 중요한 부분중하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기성 세대들에게는 청년들의 질문이 왜 중요한지를 느끼고 질문에 귀기울일 수 있는 태도를 배울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또한 이번 기회에 많이 배웠고요. 많은분들이 '질문'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게되기를 바랍니다.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았습니다★

논어 - 사람다움이란 무엇인가 - 2023년 논어 어떻게 읽어야 할까

논어 - 사람다움이란 무엇인가 ㅣ EBS 오늘 읽는 클래식
구태환 지음, 한국철학사상연구회 기획 / EBS BOOKS / 2023년 9월

논어는 늘 읽어보고 싶었던 고전입니다. 다은 고전들과 마찬가지로 과연 읽고 이해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에 시작을 못했었죠. 그러던 최근 좋은 기회로 < 논어 - 사람다움이란 무엇인가 >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책은 아담한 사이즈에 200쪽이 안되는 페이지 수로 가볍습니다. 야외로 들고나가 읽기 좋았죠. 그리고 동양 철학자의 으뜸이라고 불리우는 공자의 책임에도 공자 스스로 집필하지 않은 점이 서양철학자 소크라테스를 떠올리게 했죠.

숭실대학교 철학과에서 조선 후기 기철학자 최한기 관련 연구를 박사학위를 취든하시고, 현재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에서 강의를하시네요. 저자 구태환 씨가 2500년 유가 사상의 시초이자 완성인<논어>를 새로 해석하고 주인으로서의 <논어> 보기를 제시합니다.

책은 공자가 살던 시대와 공자사상에 영향을 주고받은 인물과 사상은 어떻게 되는지 1장에서 간략하게 설명해 주고, 2장에서 공자사상의 큰 줄기를 독자가 이해하기 쉽에 해설해 줍니다. 그리고 3장에서는 이후 철학의 이정표를 알려주죠.

사실 고전이라고 해서 모두에게 감동을 주거나 삶의 지침서가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각자 개인이 어떻게 읽고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지죠. 그런 면에서 고전 해설서는 과거의 언어로 쓰인 어려운 고전을 현대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해줍니다.

나라의 주인으로 군자와 소인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 후 그 역할을 다 하기 위한 학습에 대한 공자의 철학 부분이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았습니다. 다툼이 많아진 요즘 우리에게 꼭 필요한 자세라 생각합니다. 공자의 가르침을 통해 저의 길과 시야가 넓어지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려면 저의 모자람을 계속 생각하고 배우려는 자세를 잊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겠죠?

그리고 길을 넓히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해 주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바로 '옳음'에 대한 이야기였어요. 2500년 전의 '옳음'과 현재의 '옳음'이 다르기에 2023년도 버전의 '옳음'은 무엇일까를 고민해 보면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

같은 요지로 오랜 전통이라고 해서 맹신하는 것의 어리석음을 이야기하는 부분도 좋았죠. 흘러가는 시간과 시대에 맞추어 지켜야 할 것과 병화 해야 할 것을 분별하여야 함이 당연하죠. 그리고 현재 나는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하고 있나 고민도 많이 해보았습니다.

마지막 3장 철학의 이정표가 나옵니다. 그래서 앞으로 EBS 오늘 읽는 클래식 시리즈은 좋은 해설서를 읽어나가려고합니다.

'옳음'에 대한 기준은 각 시대에 따라 다릅니다. 그리고 꼰대와 MZ세대의 갈등은 과거에도 있었고, 미래에도 있을 예정입니다. ^^ 그럴 때 무조건 '내가 맞다'가 아닌 '너와 나의 생각 중 현재에는 어떻게 하는 게 더 좋을까?'를 이야기는 군자가 많은 사회가 되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 )

★ 책과 콩나무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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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를 다 읽고 나서 전혀 변화가 없는 자도 있을 것이며, 다 읽고 나서 그 가운데 한두 구절을 얻어서 기뻐하는 자도 있을 것이며, 다 읽자마자 자기도 모르게 손발을 놀려 춤을 추는 자도 있을 것이다. - P21

배움은 모름을 아는 것에서 출발한다 - P79

< 2024 AI 트렌드 > - 한발 더 빠르게, 누구보다 깊이 있게

2024 AI 트렌드 - 한발 더 빠르게, 누구보다 깊이 있게 AI로 송두리째 바뀔 세상을 포착하다
딥앤와이랩스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3년 9월

책은 앞으로 있을 패러다임의 대변화에 대해 한발 더 빠르게, 누구보다 깊이 있게 미리 보길 제안합니다.

재밌는 시나리오로 미래의 개인들의 삶이 어떻게 변화했을지 예상해 보며 시작합니다. 미래 예상 시나리오에서는 개인의 생활에서 인공지능이 어떻게 활용되고, 보조 역할을 수행하는지 이야기합니다. 개인 취향을 파악해 쇼핑에 도움을 주고, 취업할 때 작성하는 자기소개서, 등 각종 서류 작성에 도움을 주죠. 

인공지능의 미래로 가기 위해 과거와 현재의 역사도 설명해 줍니다. 1956년 AI의 개념이 정립된 이야기부터 현재 쳇 GPT의 등장까지요. 그리고 이러한 흐름 속에서 언어, 직업, 시장, 등의 새롭게 탄생할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죠.

그리고 개의 일상의 인공지능 활용 예시를 AI비서, 문화, 의식주, 교통, 의료, 등 여러 분야로 나누어 이야기합니다.

특히 이미지, 영상 매체 부분에서는 이제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도 AI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환경까지 구축된 걸 알 수 있었어요. 가까운 미래에는 짧은 동화의 경우 개인 혼자서 기획, 제작, 배포, 홍보까지 전체를 할 수 있는 시대가 올 수 있겠네요. 아니 이미 시작된 거겠죠 ?? ^^

각 분야에 인간이 아닌 인공지능의 활용도가 높아지는 만큼 부작용도 분명 있을 거라 예상되죠. 그래서 책응 각 분야 말미에 예상되는 부작용과 부작용 예방을 위해 현시점에서 다 같이 고민해야 하는 부분도 이야기합니다.

산업분야에서는 어떻게 활용될까요?? 광고, 사무, 분석, 개발, 보안, 등 직업과 관련한 사례들을 이야기합니다.

산업혁명 이후 기술 발전은 끊이지 않고 이어져왔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용하는 재화의 질이나 사용자의 편의성에 있어서는 각 회사별로 크게 차이가 없어졌죠. 이러한 상황에서 기업들의 매출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마케팅 분야에 있어 차별화하고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하기 위한 방향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그래서 AI 인공지능이 미래의 중요한 축이 되리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역시 책에서도 AI의 마케팅의 활용에 대해 이야기해 줍니다.

이렇게 인공지능 활용이 확대되면 당연히 따라오는 부작용 중 하나가 바로 현재 진행 중인 인간의 일자리 감소가 아닐까 합니다. 저 역시도 많이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미리 책도 읽고 있고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좋은 기회로 책을 읽을 수 있게 된 게 정말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AI가 인간의 여러 일자리를 대체하는 대신에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대한 이야기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한 설명도 같이 해줍니다.

마지막 파트에서는 앞서 나왔던 문제점들을 다시 한번 짚어주며 사회와 개인의 역할에 대해 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해줍니다. 앞으로 다가올 인공지능 시대의 윤리 문제, AI 평가, 불평등, 격차, 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여러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변화에 맞춰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을 이야기하며 마무리합니다.

위의 내용들은 예상되는 내용일 뿐 미래에는 꼭 이럴 것이다 확신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렇게 예상해 보며 개인과 사회가 미래를 위해 어떤 점을 배워야 하고, 대비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좋은 예시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책의 'PART 4. 인공지능 시대, 사회적 윤리에 대해 더 고찰하다' 파트는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발전, 개발만 쫓다가는 인간 개인에 대한 존중이 사라질 수도 있으니 말이죠.

인류 발전에 명과 암이 있었듯 미래의 AI 인공지능의 시대에도 명암은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며 이제 진짜 먼 미래의 일이 아니구나를 느꼈고, 이미 AI 인공지능 시대에 첫발을 디딘 만큼 우리 사회와 개인은 AI 대한 공부와 토의를 통해 대비책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한스미디어의 신간 < 2024 AI 트렌드 >를 통해 AI 인공지능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가시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 )

★ 책과 콩나무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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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인공지능으로 혁신할 수 있다. - P7

인공지능은 잘못 다룬다면 인류를 위협할 만큼 위험한 도구가 될 수 있으므로 항상 유념해야 한다. - P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