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꽁이 서당 1 - 태조-예종편 맹꽁이 서당 고사성어
윤승운 글,그림 / 웅진주니어 / 199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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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내가 5학년때 읽고 현제 중2때까지 이 책의 열열한 팬이다. 정말 환상적이라고 말하고 싶다. 사실 어렸을 적에는 재미있는 이야기만 읽었지만 후에 나이가 들자 그 이야기보다 역사 부분에 많은 흥미가 생겼고 지금은 역사! 특히 조선조 역사를 가장 좋아하는 부분의 하나로 ㅈㅏ리잡았다. 우리 아버지가 이렇게 어린애같은 책을 왜 읽냐고 다르러치신 적이 있는데 나는 그때 아버지에게 책을 꺼내 드리며 1번만 읽어 보시라고 했다. 어느날 아버지가 시튼둥하게 이 책을 읽어 나가셨는데 다음날에는 우리집에 있는 10권의 시리즈가 모두 사라지는 희귀한 일이 일어났다. 자세히 보니 우리 아버지가 책을 다 읽은 것이다.!!-_-컥!! 최고의 역사학습이라는 거창한 이름을 붙인 이유는 읽어보면 아리라 생각한다. 10권으로 최고의 조선조 전체의 역사를 공부하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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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1 - 어린이를 위한 경제 만화 만화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보도 섀퍼 원작, 그림나무 글.그림 / 을파소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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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촌이 책을 샀다며 자랑을 했다. 그 책이 이 책3권.. 이책 정말 재미있다. -_-중3이 될 녀석이 초등학생 사촌과 책을 같이 보면서 킥킥 웃어대는 것이 이상해 보일지도 모르지만 결코 이 책은 웃음이 나오지 않을 수 없게 된다. 황금알을 낳는 오리 이야기나 통장이야기,, 그리고 개를 키우는 이야기와 말하는 멍멍이 -_- 머니!! 정말 웃음이 막 터져 나왔다. 더군나나 150만원 250만원과 같은 큰 돈을 서슴없이 주는 어른들의 말을 보면 참 황당하기도 했다. 하지만 어린 아이들에게 돈의 개념을 가르쳐주고 주식이나 펀드등의 어려운 내용을 농부 이야기도 표현화 시킨 것은 정말 엄청난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이 베스트 셀러 11위 였다고 한다. 하지만 1위라고 해도 결코 적은 성적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을 위한 내용과 아이다운 그림. 그리고 아이다운 실수와 아이다운 말을 보면서 참 담백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꼭 한번 읽어봤으면 좋겠다. 정말 너무 재미있어서 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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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 트로이의 목마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홍은영 그림)
토마스 불핀치 원작, 이광진 엮음, 홍은영 그림 / 가나출판사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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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촌과 할머니 댁에서 만난 적이 있다. 근데 그 사촌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여동생이 책을 읽고 있었다. 그 책이 바로 이 책!!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였다. 그것도 이 트로이 전쟁편!! 이 책의 인기-_-가 하늘을 찌른다는 것이 내 사촌의 설명이였다. 오호! 그렇게 좋은 책이군!! 나도 술술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림도 큼지막하고 내용도 쉬운 것이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책이라고 생각했다. 이정도가 되면 별 4개까지는 줄수 있다. 하지만 여성의 가슴부위의 반정도가 나오는 저속적인 장면은 계속해서 나왔다. '언니 이거 뭐야?'-_-라고 말하는 제일 꼬맹이 사촌에게는 할말이 나오지도 않았다. 그냥 이건 보지마라고 다르거쳤지만 오히려 나의 얼굴이 더 빨개 졌다. 어린이들이 많이 보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 너무 이상한 부분은 삭제해주는 것이 아이들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에게는 저속적이라서 별 2개를 주려고 생각했으나 어른들이 보면 내용의 이해가 쉽고 내용이 간단하며 즐기기에도 좋기 때문에 별 3개를 단다. 아이들을 위한 책이라면 조금은 조심해서 만들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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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 - MBC 느낌표 선정도서
전우익 지음 / 현암사 / 199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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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죽어도 혼자 안살꺼다. 이 세상에 전쟁이 일어나 모든 사람이 죽는다면 나는 저 깊은 산으로 가서 자연과 함께 살아갈꺼다. 나무와 채소를 가꾸면서.. 이 할아버지 가끔 깜짝 놀라게 만든다. 진짜 무심코 말한 말이라도 그렇게 쪽집게같이 집어 내는지 정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느낌표에서 소개한 할아버지라 그런가? 정말 !! 느낌표가 나온다. 어휴.. 정말 감탄의 감탄!! 산속 깊이 삐그러진 집속에서 느껴지는 맑은 영혼의 기분? 그런 기분을 느꼈다. 요 할아버지도 조금 더러운 영혼이였는지 모른다. ㅅㅏ람은 다 그렇지 않은가? 마음을 지연이 소독해 준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나의 영혼을 소독해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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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기술 - 점수, 마구 올려주는 공부의 법칙
조승연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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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하나가 아까웠다. 자신의 자랑 뿐이었다. ㅈㅏ신이 좋은 대학에 다님을 자랑하고 있는 것 같다. 더군나나 그 내용은 우리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에겐 결코 필요없는 쓸때없는 내용이었다. 이 책에 나온 그대로 하려면 미국에 이민을 가는 것이 좋을 듯 쉽다. 더군나나 미국에 살던 사람이라서 너무 겸손치 못하는 것은 독자로써 그다지 좋은 ㄱㅣ분이 드는 것이 아니었다. 정말 별 하나가 아까운 책이었다. 책을 친구에게 빌려봐서 다행이지 돈을 주고 샀다면 정말 실망했을 것이다. 그리고 너무 과장되어 있는 책의 광고도 마음에 들지 않았다. 무슨 점수를 올려주는 법칙이란 말인가? 이런 허망한 꿈을 대한민국에서 키운다면 '나는 왜 공부하지?'라는 생각만 든다. '미국에는 이렇게 잘 노는데 나는 왜 여기서 공부만 하지?'그러면 미국 가라! 그러나 나처럼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대한민국에서 죽을 사람에게는 허파에 바람만 넣어주는 책이다. 내가 독자서평을 이렇게 낮은 점수를 준 것은 처음이지만 정말 별 하나가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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