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킹덤스쿨
#쿠키런킹덤스쿨3직업쿠키백수쿠키
#서울문화사
#초등경제학습만화
이번 서평할 도서는
#JAKOREA #국제비영리청소년교육기관 에서 감수한
쿠키런킹덤스쿨의 세번째 이야기랍니다.
제일 맘에 드는 책은 쿠키런 킹덤스쿨이랍니다.
각 권마다 소소한 초판발행용 부록이 들어 있는데,
이번 세번째 책에는 경제학교학생카드가 들어 있어요~
용감한 쿠키가 학교에서 주는 용돈을 함부로 다 써버리고
친구들과 경제활동을 해보지만
그마저도 실패한 이야기가 펼쳐졌었는데요,
3권에서는 어떤 경제활동을 하게 되는지
궁금했었답니다.
킹덤스쿨의 체육선생님으로 나온답니다.
아이들 보여주기 좋더라구요.
킹덤빌리지에는 킹덤스쿨만 있는게 아니라
상업지역, 공업지역, 농업지역 등등으로 된 아주 큰 도시라는 걸
여기서 알게됩니다.
용감한 쿠키친구들도 이렇게 큰 도시에서 어떻게
경제활동을 할지에 대해서 좌충우돌 아주
험난한 여정이 이어집니다.
이렇게 사회공부도 같이 하게 되어요.
TV에서 요즘 자주 나오는 것 같아서 아이들도 본인의
MBTI를 궁금해 하기도 하구요
딸기맛 쿠키와 칠리맛 쿠키의 극과극 성격유형을
알아보는 페이지도 재미있는 것 같아요.
내용이 재미있어서 보는 거라고 하지만
사회과목을 배우고 있는 상황에서
아는 용어나 내용이 나오면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앞으로 킹덤스쿨 블루반 친구들이
어떤 경제활동을 하면서 돈을 벌어서 무사히
졸업할 수 있을지 다음 편도 기대됩니다.
#365부모말하기연습일력
#박재연지음
#한빛라이프
#엄마의말하기연습 을 쓴 박재연작가님이
새롭게 부모 말하기연습 일력을
출간하셨어요.
엄마의 말하기 연습도 보면서
한번씩 한번씩
필요할때마다 되뇌었던 그런 책이었는데
바쁜 시대에 바쁜 엄마들을 위한
더 짧고 간단한 스타일이라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작은 탁상달력 스타일인데,
더 좋은 건 만년달력이라는 거예요.
앞부분은 1월부터 7월까지,
그러고서 반대편으로 8월부터 12월까지
하루하루 일력으로 되어 있답니다.
부모가 1월부터 차근차근 아이를 생각할 수 있는
그런 목차로 되어있어요.
본격적으로 쓰게 될 날만 기다리고 있답니다.
1월은 부모인 나를 이해하고
공감해보는 달이랍니다.
하루하루에 간단한 일러스트가 있고
몇줄의 글귀가 있어요.
매일 일력을 넘겨보면서
오늘 하루는 이렇게 생각하며 보내야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거같아요.
부모의 마음가짐에 따라 다가오는 부분이
다르다는걸 매번 느낀답니다.
하루 하루 일력의 글귀들을 보면서
부모의 마음을 다스리면서
아이와 함께 생활하면
가족의 분위기와 아이들의 미소도
달라지지않을까 싶어요~~
하루 한 번,나와 아이를 생각하는 시간
하루 한 번,
나와 아이를 생각하는 시간
#미생물동화책
#앗내코에미생물이산다고
#사파리출판사
#크리스티안보르스틀랍
#이재열감수
#초등과학도서
#유아과학도서
#미생물의세계
"앗,내 코에 미생물이 산다고?" 책은
아이들의 흥미를 끌만한 재미있는 일러스트로 가득한
과학동화책이랍니다.
눈이 달려 있다면 정말 귀여운 반려미생물(?)급이예요.
지구의 모든 사람들을 요 작은 찻잔(오른쪽아래)에 담는다치고,
이 정육면체의 커다란 컨테이너는 미생물로 꽉차 있는거라고
보면 된답니다.
이렇게 비유해주니 정말 실감이 확 나더라구요,
아이들 한글공부할 때 도움이 될거 같아요.
알록달록해서 우리 아이도 읽으면서
자기 이름과 같은 글자를 찾아본다면서
이뻐보인다며 좋아하더라구요.
우리를 아프게 할 수도 있어요.
이 간단한 일러스트로 이해가 쏙 되네요.
아이들이 관심가질만하면서
어른들도 재미있게 볼 미생물에 대한 책이랍니다.
보면서 약간 설명이 부족한가 싶은 부분이 있었는데,
맨 뒤쪽에 이렇게 하나하나 자세한 설명이 들어있네요.
아이들에게 읽어주면서 더 깊은 설명이 필요하다면
바로 이 부분을 참고하면 된답니다.
그런면에서 이 책은
유아나 초등생들 모두가 관심있게 볼만한 그런 책인거 같아요.
사파리출판사에서 책만 제공받아
주관적인 의견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다산어린이
#초등과학캐릭터도감
#뿐뿐과학도감전염병
#뿐뿐과학도감 중 전염병편을 소개합니다.
예전 출간되었었던 책인데
표지가 바뀌어서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고 해요.
아이들에게 특히나 자세히 알려주고 싶었어요.
지금이 코시국이기도 하고
그래서 아이들이 알아야할 전염병의
종류들이 더 많아졌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아이들이 보다 쉽게 알 수 있도록
귀여운 캐릭터 그림으로 보여준답니다.
세세한 설명도 쉬운편이예요.
시작합니다.
독감, 수두, 결핵, 풍진 같은 병이 있어요.
대부분 백신이 있어서 백신을 맞으면
걸리지 않을 확률이 높은 전염병이랍니다.
전염병이긴 한데, 걸려도 건강한 사람이라면
그렇게 위험하지는 않았었답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나오기 전에는요.
아마 이 책을 최근에 썼다면
코로나바이러스가 제일 먼저 나왔을거예요.
전염병인데요,
결막염, 머릿니, 수족구병 등이 있답니다.
예전 80년대 전에나 있을것 같은 거였거든요.
우리 아이들도 수영장이나 학교에서
옮아 오기도 했었답니다. ㅠㅠ
옮는 전염병이예요.
주로 노로 바이러스, 살모넬라균 감염증 등이 있어요.
상한 어패류등을 먹었을때
식중독을 퍼뜨리면서 집단 감염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병이랍니다.
이런 전염병은 백신이 있는게 아니라서
걸리게 되면 구토와 설사를 동반해서
며칠을 고생해야 하는 병이예요.
음식을 조심하는 방법밖에 없지요.
전염병 이야기랍니다.
조류독감, 뎅기열, 말라리아 같은 병이 있어요.
그 전염병에 대해서 아이들이 기억하기 쉬운
것 같아요.
앞으로 과학 도감에 대해서는
뿐뿐 과학도감 시리즈로 시작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사회과학토론왕
#뭉치출판사
#문제해결력을키우는코딩
#초등융합사회과학토론왕81
#초등도서
아이들 유치원때에 코딩교육열풍이 불기 시작할 즈음
유치원에서도 유아코딩수업이 있었어요.
그 때만 해도 그냥 재미있는 로봇놀이 정도 였는데,
지금 초5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곧 학교에서 코딩교육이 교과과목이 된다고 하니
뭔가 좋을것 같으면서도 어려울것 같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뭉치출판사의 사회과학토론왕 81번째 책인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코딩" 책을 읽어보았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왜 코딩교육이 의무화가 되어야하는지,
코딩의 발달이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
아이들이 생각하며 토론하게 하는 그런 책이랍니다.
동화이야기로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주는걸로 유명한데요,
이번 코딩편의 동화는
제가 읽어도 정말 재미있는것 같아요.
코딩을 하려고 컴퓨터를 열었다가
히어로 앤 좀비 라는 게임을 클릭하고는
게임속 세상으로 들어가게 된답니다.
(그래서 아무거나 클릭하지 말라고 그렇게 아이들에게 말하게 되는것 같아요.)
바뀌는 중이랍니다.
우리나라도 조금은 늦지만
2019학년도부터 5,6학년 의무화 과목으로 채택되었다고 해요.
처음부터 이렇게 코딩에 대한 물음을 던진답니다.
요즘 아이들은 따로 코딩교육이 필요없을 정도로
컴퓨터에 밀접하게 사용하고 있고,
코시국에 들어오면서 더욱 더 없어서는 안 될
필수요소중 하나가 되고 있는 중이지요~
아무래도 이미 태어나면서부터 코딩을 생활화하는 환경에 사는
우리 아이들이다보니, 이에 대해 받아들이는 속도가
남다르게 되는 것 같기도 해요.
코딩교육이 시작하는 단계라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많은 부분이 미흡하다고 볼 수 있는데,
현직 교사들도 제대로 코딩연수를 못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얼른 정착되어서 우리 아이들이 제대로된 코딩교육을
받아볼 수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아이들은 정말 잘 받아들이는것 같아요.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컴퓨터게임들이 다
코딩과 관련되어 있다보니
아이들은 공부라기 보다는 게임으로 받아 들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우리 아이는 블랙해커가 미치는
안 좋은 점을 알게 되었고, 코딩을 배울때도
앞으로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같이 배우게 될 것 같아요.
이 책을 다 읽고 우리 아이는
코딩을 배우게 되면 화이트 해커가 되고 싶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