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나 언제나 아이들에게 생길만한 일인것 같아요.
아주 작은 거짓말이 큰 사건을 몰고 오기도 하구요,
그 거짓말로 인해 친구들과 서운해지기도 하고,
때론 싸우기도 하면서요.
그렇지만, 주위에 좋은 친구들과 좋은 어른들이 있다면
그런 어려움 속에서 아이에게 진실을 택할 용기를 줄 수 있을것 같아요.
아이들끼리 스마트폰영화제에 출품할 영화를 찍는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아직 우리 아이들은 이런 경험을 잘 못하다 보니
더 관심이 가는 내용이었어요.
노수미 작가님이 예전 가르치는 아이들과 함께
스마트폰영화제작을 추진하다가
코로나 펜데믹으로 무산되었던 경험을 토대로 쓰셨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