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토론왕
#뭉치출판사
#문제해결력을키우는코딩
#초등융합사회과학토론왕81
#초등도서
아이들 유치원때에 코딩교육열풍이 불기 시작할 즈음
유치원에서도 유아코딩수업이 있었어요.
그 때만 해도 그냥 재미있는 로봇놀이 정도 였는데,
지금 초5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곧 학교에서 코딩교육이 교과과목이 된다고 하니
뭔가 좋을것 같으면서도 어려울것 같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뭉치출판사의 사회과학토론왕 81번째 책인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코딩" 책을 읽어보았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왜 코딩교육이 의무화가 되어야하는지,
코딩의 발달이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
아이들이 생각하며 토론하게 하는 그런 책이랍니다.
동화이야기로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주는걸로 유명한데요,
이번 코딩편의 동화는
제가 읽어도 정말 재미있는것 같아요.
코딩을 하려고 컴퓨터를 열었다가
히어로 앤 좀비 라는 게임을 클릭하고는
게임속 세상으로 들어가게 된답니다.
(그래서 아무거나 클릭하지 말라고 그렇게 아이들에게 말하게 되는것 같아요.)
바뀌는 중이랍니다.
우리나라도 조금은 늦지만
2019학년도부터 5,6학년 의무화 과목으로 채택되었다고 해요.
처음부터 이렇게 코딩에 대한 물음을 던진답니다.
요즘 아이들은 따로 코딩교육이 필요없을 정도로
컴퓨터에 밀접하게 사용하고 있고,
코시국에 들어오면서 더욱 더 없어서는 안 될
필수요소중 하나가 되고 있는 중이지요~
아무래도 이미 태어나면서부터 코딩을 생활화하는 환경에 사는
우리 아이들이다보니, 이에 대해 받아들이는 속도가
남다르게 되는 것 같기도 해요.
코딩교육이 시작하는 단계라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많은 부분이 미흡하다고 볼 수 있는데,
현직 교사들도 제대로 코딩연수를 못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얼른 정착되어서 우리 아이들이 제대로된 코딩교육을
받아볼 수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아이들은 정말 잘 받아들이는것 같아요.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컴퓨터게임들이 다
코딩과 관련되어 있다보니
아이들은 공부라기 보다는 게임으로 받아 들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우리 아이는 블랙해커가 미치는
안 좋은 점을 알게 되었고, 코딩을 배울때도
앞으로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같이 배우게 될 것 같아요.
이 책을 다 읽고 우리 아이는
코딩을 배우게 되면 화이트 해커가 되고 싶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