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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공화국 수학법정 7 - 여러 가지 부등식 ㅣ 과학공화국 법정 시리즈 35
정완상 지음 / 자음과모음 / 2007년 9월
평점 :

어쩌면 논리적으로
풀어 나가야 한다는 점에서는 수힉과 법정이라는 코드는 잘 맞는 거 같다.
과학공화국에 세워진
수학법정.. 그곳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그 과정을 지켜보면서 독자들은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배우게 된다.
과학공화국 수학법정
7 권은 수학의 '여러가지 부등식' 파트로 총 22가지의 사건을 통해서 부등식의 뜻, 반올림, 일차 부등식의 해를 구하기, 타율과 부등식, 삼각
부등식, 연립 부등식, 이차 부등식, 평균 속력과 조화 평균 산술 기하 평균등을 배울 수 있다.
이야기 속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가지고 수학 법정에 끌고와서 원고와 피고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들어보고 그 해결 과정에서 수학의 개념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재미있게 느껴진다.
예전에는 수학을
단순하게 문제만 푸는 과목으로 인식하던 아이들이 수학동화, 수학이야기를 즐겨
읽다보니 이제는 수학과 좀 더 친해 질 수 있었던 거 같다.
일단
<과학공화국 수학법정 7 -여러가지 부등식>는 사건의 전말이 드러나는 이야기로부터 시작된다.
즉, 일차부등식의
활용의 이야기를 읽고, 이를 해결하면서 부등식을 직접 풀어보는 전개의 형식이라 기존의 이야기만 있는 수학동화와는 조금 다른 듯
했다.

예를 들어, 딸기
18,000 상자를 실어 나르려면 큰트럭과 작은 트럭 몇대가 필요할까? 라는 주제를 가지고 일차부등식의 활용의 이야기가 전개
된다.
트럭을 빌려주고
돈을 받은 피고와 딸기 판매 업자와의 사이에서 최소의 비용으로 트럭을 얼만큼 빌려야 하는지에 대한 계산을 해야 함을 알게
된다.
법정에 선 원고와
피고, 각자의 입장에서 생각도 해보고 올바른 판결을 위해서 직접 부등식을 풀어 최소의 비용을 들여서 트럭을 얼마나 빌려야 하는지를 계산 하다보면
일차부등식을 풀이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그리고 이와 동시에
생활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수학과 얼마나 많이 연관있는 지도 알게 된다.
요즘 추구하는
수학교육의 트렌드인 스토리 텔링 수학과 일맥상통하다.
그리고 3장과
4장은 좀더 실생활에 다양하게 적용되는 부등식의 이야기가 나온다.
물론 울 아이인
경우도 이러한 생활 속 사건 스토리로 이해를 하고나니, 부등식이 그리 어렵지
않다고 한다.
이렇듯 과학공화국
수학법정 시리즈는 반복해서 읽다보면 아이들에게 논리적으로 사고력을 키워줄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수학적인 개념도 배울 수 있으리라고
본다.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출판사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