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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달러로 고용하는 데이터 분석가 with 챗GPT - 코드 한 줄 없이 기초 통계부터 분석, 예측까지 누구나 프로처럼, 생활 AI
테리엇.Bob Lee 지음 / 한빛미디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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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20달러인 이유는 챗지피티 유료 구독료 ㅋㅋㅋㅋ

(참고로 25달러로 4명 공유하는 구독 모델도 있으니 이게 좀 더 저렴하다)

코드 한 줄 없이 기초 통계부터 분석, 예측까지

누구나 프로처럼, 생활 AI

이 책은 ‘김대리’와 ‘박차장’ 대화체로 데이터 분석을 경험해 본 적이 없는 사람 또는 데이터 분석에 AI를 적용하려는 사람을 위해 AI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의 전 과정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약 1년 정도 지났지만 AI 발전 속도가 무서운 지금.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오늘과 내일이 다르다.

(개인적으로 코드 같은 걸 영어로 인식해 chatGPT는 영어로 대답하는 경우가 많은데 claude는 질문이 한국어면 대답도 한국어로 해줘서 후자가 더 손이 많이 간다.)

이 책을 읽고 알게 된 사실

- 챗지피티의 애플리케이션을 지피티라 볼 수 있다.

-지피티는 일반 사용자도 만들 수 있다.

-이런 지피티 중 하나가 데이터 애널리스트

-데이터 애널리스트는 한글 폰트가 설치되지 않아 그래프를 만들 때 한글을 출력하는 koreanize-matplotlib 패키지를 설치해야 한다.

-이 방법이 굉장히 간단해서 놀랐다. PyPI에 접속 후 다운로드해 데이터 애널리스트에 업로드만 하면 끝난다.

"패키지 설치, 그래프 그릴 때 한글 사용" 이렇게 프롬포트만 치면 끝이라고?? 환경설정이 이렇게나 쉽다니 진짜 언빌리버블

-구글 드라이브와 연결하면 계속 이 파일을 업로드할 필요 없다.

- 이 모든 게 데이터 분포 파악하기 파트에서 <데이터 시각화>에 대화체로 나와있다.

-데이터 애널리스트에 요청하면 데이터 샘플링 하기도 가능하다.

-이상하게 튀는 값이 있어 신뢰하지 못하는 평균이 나온다면 어떻게 해야 될까? 이상치 처리 방법도 챗지피티에게 물어보면 제거해 준다. 무한 감동......

-확실히 AI와 파이썬은 뗄레야 떼기 힘든 관계다. 데이터 시각화 패키지로 친숙한 맷폴롯립 등 자주 봤던 이름들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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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취업을 위한 컴퓨터 과학이다 with CS 기술 면접 - 취업과 이직을 결정하는 필수 CS 지식+기술 면접 가이드 이것이 시리즈
강민철 지음 / 한빛미디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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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발간된 지 한 달 조금 지난 따끈따끈한 신작.

그런데 작가 이름이 어딘가 낯이 익은데? 했더니 '혼자 공부하는 네트워크', '혼자 공부하는 컴퓨터 구조 & 운영체제', '모두의 깃&깃허브'를 저자였다. 전부 다 읽고 싶어서 위시리스트에 넣어둔 책이라 저자 이름이 낯익었던 것.

<이것은 취업을 위한~ 다> 시리즈는 처음 읽어보는데 같은 출판사에서 나온 <혼자 공부하는 ~> 시리즈랑 비슷하지만 시리즈 명에서 보듯이 취업과 실무에서 약간 더 집중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어느 순간부터 컴퓨터 공학이란 말보다 컴퓨터 과학이라는 말이 더 자주 사용되는데 차이가 뭔지 궁금해서 찾아봤다. 컴퓨터 공학(Computer Engineering)은 컴퓨터 과학(Computer Science)보다는 전자 공학에 더 비슷한 분야라고 한다. '공학'인 컴공 수업에서 전자소자, 회로이론, 반도체 등 물리학 위주로 진행되다가 프로그래밍의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에 더 집중하면서 대학 등에서도 학과를 분리하거나 학과명과 커리큘럼을 재정비하는 추세라고 한다. <이것이 취업을 위한 컴퓨터 과학이다 with CS 기술 면접>에서는 컴퓨터 과학이라는 방대한 주제 속에 개발자가 알아야 하는 공통 지식(1~5장)과 각 개발 직군별로 다르게 공부해야 하는 개별 지식(6~9장)으로 나누었다. 실제 프로그래밍에 적용되는 구체적 사례와 친절한 설명을 통해 컴퓨터 과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것은 물론, 보다 나은 실무 능력과 역량을 갖춘 개발자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기술 면접과 실무에 필요한 CS 지식을 한 권으로 끝내자는 목표를 가진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책 두께가 제법 되는 편이라 마음 맞는 사람끼리 스터디를 만들어서 정독하면 좋을 거 같다. 컴퓨터 과학이라는 큰 그림을 그리면서 키워드의 유기성을 찾아가는 내용이기에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혼자 공부하는 ~> 시리즈에서 나온 네트워크, 운영체제 등을 추가로 찾아 읽으면 공부에 많은 도움 될 것 같다. 프로그램의 실행 원리를 이해하지 못한 채 ‘일단 작동만 하도록’ 만드는 것에 급급했던 사람이라면 기초를 쌓는데 이만한 도움을 주는 책은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취업과 이직, 기술 면접과 밀접한 컴퓨터 과학 전반(컴퓨터 구조, 운영체제, 자료구조,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을 다루며, 유튜브 동영상 강의와 한빛 미디어 자료실, 깃허브 등의 학습 자료를 적극적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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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하는남자의 핸즈온 플러터 - 클론 코딩으로 배우는 플러터 앱 개발의 모든 것
김성덕 지음 / 한빛미디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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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하는남자의 핸즈온 플러터: 클론 코딩으로 배우는 플러터 앱 개발의 모든 것
개발하는남자의 핸즈온 플러터: 클론 코딩으로 배우는 플러터 앱 개발의 모든 것
저자
김성덕
출판
한빛미디어
발매
2024.07.29.

모 중견 기업의 입사 우대 사항을 보는데 플러터 개발 프로젝트 경험이 있는 사람을 우대한다고 나와있었다. 그것이 나와 플러터의 첫만남이다.

플러터의 기본 개념과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클론 코딩 프로젝트를 통해 플러터의 여러 기능을 익힐 수 있으며,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을 효율적으로 개발하는 팁과 사용자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 『핸즈온 플러터』로 크로스 플랫폼 개발의 효율성을 직접 느끼면서, 다양한 도구와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매력적인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보자

출처 입력

이 책은 플러터를 처음 접한 초심자라면 1부부터 차례대로 학습하고 이미 기초지식이 있는 개발자라면 2부 당근마켓 클론 코딩 프로젝트 부터 시작하면 된다. 탄탄한 기본 개념을 다진 상태에서 진행하는 클론 코딩은 실무에서 사용하는 기술과 패턴을 익힐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저자의 유튜브 채널 '개발하는남자'에서 유튜브 영상으로도 볼 수 있다. 최근 릴리스된 버전으로 영상을 만들어 공유할 예정이라니 관심있으면 방문해보길 권한다.


플러터는 크로스 플랫폼 프레임워크다. 다시 말해 하나의 코드를 베이스로 웹, 앱 등의 여러 플랫폼에서 실행 시킬수 있다. dart라는 구글에서 만든 언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1장과 3장에서 플러터 기초 개념을 익히고

2장에서는 개발 환경 구성

4~7장에서는 실제 프로젝트를 위한 구조, 라이브러리, 통신, 배포 등을 개념 위주로 공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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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깃허브 액션 - 깃허브로 시작하는 지속적 통합 및 배포 자동화
브렌트 래스터 지음, 정의형.정한결 옮김 / 한빛미디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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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카툰 잘그렸다ㅋㅋㅋㅋㅋㅋ 이전에 읽은 책들에서 배포 자동화 등을 깃허브 액션에서 구현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게 뭔지 알고는 있는 상태였다. "깃허브로 시작하는 지속적 통합 및 배포 자동화"란 서브 타이틀을 달고 있는 이 책은 깃과 깃허브에 대한 기본 지식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1부에서는 깃허브 액션 기초, 2부는 구성 요소, 3부는 보안과 모니터링, 4부는 심화로 크게 네 파트가 있다. 2024년 4월 기준으로 작성된 따끈따끈 최신 정보를 가득 얻을 수 있다.

깃허브에 레포지토리 올리기만 했지 깃허브 액션에 대해서는 아는거 전무한 상태였는데 이 책의 1부를 읽고 알게 된 점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1) 워크플로는 깃허브 액션에서 활동의 흐름과 순서를 제어하는 스크립트 또는 파이프라인이고 개별 액션이 워크플로 내에서 특정한 태스크를 호출하는 함수다. 스타터 워크플로가 예시로 주어진다. 깃허브 마켓플레이스의 액션탭에는 다른 사람이 만든 액션이 있다. 이 액션은 완전한 기능을 갖춘 코드로 사용자가 자신의 워크플로에 자유롭게 도입할 수 있다. (마켓 플레이스는 기준 이상으로 사용시 이용료 부과)

2) 깃허브 액션은 액션을 사용하는 리포지터리가 공개 상태이거나 액션을 실행하는 시스템(러너)을 직접 호스팅하는 경우에 무료다. 자체 호스팅을 사용하면 러너 사용에 대한 요금은 부과되지 않지만 자체 서버에 러너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진행한다.

2장의 액션 작동 원리에서는 이벤트가 워크 플로 발동(트리거)부터 시작해서 워크플로 실행까지 다룬다. 3장에서는 액션의 구성요소, 액션과의 상호작용을 다루고 4장에서 워크플로 사용법이 시작된다. 4장에서 워크플로를 만들면서 깃허브의 기능을 알아보고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에서 확장하여 워크플로를 실행 및 관리한다.

러닝 깃허브 액션은 개발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깃허브 액션 종합 가이드답게 깃허브 액션으로 코드 유효성 검사부터 복잡한 배포 파이프라인까지 구현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 1부 주요 내용에서 이렇게 기초를 다지고 2부에서는 지식을 확장하여 구성요소에 대해 공부한다. 3부는 모니터링 및 부안, 4부는 심화 내용을 다룬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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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배우는 도커 & 쿠버네티스 - 컨테이너 개념부터 쿠버네티스를 활용한 배포까지
장철원 지음 / 한빛미디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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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웨어 개발은 단순 코드 작성으로 끝나지 않는다. 다양한 사용자들을 위해 배포해야 할 서버는 다양한데 특정 서버에서만 문제를 일으킨다면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한다. 우리는 어디에서나 문제없이 잘 돌아가게끔 '잘 돌아가는 환경'까지 포함하여 소프트웨어를 포장하고 싶어졌다. 그렇게 나온 것이 도커와 쿠베너티스.

- 도커를 활용하면 컨테이너 기반 가상화 기술로 애플리케이션을 효율적으로 패키징하고 실행할 수 있다. 쿠버네티스는 컨테이너 관리를 자동화함으로 대규모 애플리케이션 배포 및 확장을 쉽게 할 수 있다.

- 책 1장에서는 우분투 비롯하여 실습환경을 구축한다. 우분투는 리눅스 운영체제를 기반한다. 실제 물리 서버를 구축하는 건 비용이 발생하므로 가상 머신을 생성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버추얼박스'를 다운로드한다.

- 2장 도입에서 사전 기초 지식을 이렇게 풍부한 그림 자료와 함께 알아갈 수 있다.

-프로그램은 실행 가능한 명령어의 집합이자 하드 디스크 같은 저장 장치에는 저장되어 있지만 메모리에는 올라가지 않은 정적인 상태를 의미한다. < - > 프로세스는 실행 중인 프로그램을 의미하며 동적인 상태의 프로그램이다.

우리에게 친숙한 파워포인트라는 소프트웨어로 예시를 보여주니 더 잘 이해갔다.

-스레드는 프로세스가 할당받은 자원을 이용하는 실행 단위이자 프로세스 내에서 실행되는 여러 흐름의 단위이다. 프로세스는 최소 1개 이상의 스레드를 가지며 이를 메인 스레드라고 한다. 프로세스는 스레드의 정보를 담고 있다. 즉 프로세스는 스레드의 컨테이너에 해당한다. 워드 프로그램의 경우, 하나의 스레드는 화면 상에 글자를 보여주는 일을 하고 다른 스레드는 사용자의 키 입력에 대응하고 다른 스레드는 백그라운드에서 오탈자와 문법을 확인한다.

-sw로서의 도커는 컨테이너라고 부르는 이용 체제 수준의 가상화 방식으로 소프트웨어를 배포하는 PaaS 제품을 의미한다. 오픈소스다.

-컨테이너란 소프트웨어를 배포할 때 필요한 코드, 라이브러리, 환경설정 등을 파일을 한데 모아 격리 시킨 후 실행 가능한 패키지로 만든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컨테이너 개념은 최소 구성요소로 분할한다는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의 기반이 된다.

 

-자주 쓰는 도커 명령어도 책에 수록되어 도움받을 수 있다.

-이렇게 도커의 기초에 대한 내용이 끝나고 5장에서는 도커를 활용한 장고를 실행한다. pyenv로 파이썬에서 가상환경을 구축하고 YAML 실습을 위해 pyyaml 라이브러리를 설치한다. (YAML은 플러터에서 처음 봤는데 도커 컴포즈와 쿠버네티스에서도 사용한다고 한다. 다시 보니 반갑구료)

-파이썬을 처음 해보는 거라고 해도 이 책에서 직접 뭔가를 개발하고 그러는 게 아니라서 걱정할 필요 없다. DBMS는 PostgreSQL 사용함.

-6장에서는 django가 아니라 Flask로 웹서비스를 시행한다. 책 앞머리에 학습 길라잡이에서 공부 방향을 정해준다.

-7장부터 쿠버네티스 파트가 시작된다. 쿠버네티스는 줄여서 K8s라고도 부름

쿠버네티스는 수많은 컨테이너를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당장 실행할 컨테이너가 200개면 docker container run 명령어를 100개 입력해야 한다. 이때 쿠버네티스를 사용하면 여러 개의 컨테이너를 쉽게 생성하고 관리할 수 있다.

-8장은 쿠버네티스 실습 환경 구축에 대해 다룬다. 버추얼 박스로 가상 머신을 추가한다. 책에서는 서버 세 대로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를 구출한 후 실습을 진행한다. 쿠버네티스는 마스터 노드와 워커 노드라는 두 종류의 노트로 구성되어 있다. 마스터 노드는 클라이언트의 API 요청을 받고 워커 노드를 다루며 워커 노드는 실제 컨테이너를 실행하는 역할을 한다. 책에서는 편의상 서버 대신 노드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9장은 쿠버네티스 패키지 관리 프로그램인 헬름, 10장에서는 앞에 도커 파트에 나온 django와 Flask를 쿠버네티스를 통해 실행한다. 도커 허브에 가입

-10장은 서비스 실행 위주였다면 11장에서는 깃허브 액션으로 CI, ArgoCD로 CD를 실습해 본다. 사전 준비 사항은 metalLB 설치 여부와 깃허브 가입

-ArgoCD는 쿠버네티스 앱의 자동 배포를 가능하게 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다.

-12장은 쿠버네티스 모니터링에 대해 다룬다. 매트릭 서버로 리소스 사용량을 확인하고, 프로메테우스로 모니터링 데이터를 수집하고, 그라파나를 통해 모니터링 데이터를 시각화하고, 로키를 이용해 로그를 확인한다.

-깃허브 예제 주소와 실습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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