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증폭사회 - 벼랑 끝에 선 한국인의 새로운 희망 찾기
김태형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0년 11월
평점 :
품절


흥미롭게 읽었지만, 어떤 부분에서는 논리에서 굉장한 비약이 느껴지기도 했고 그리고 모든 결론을 '신자유주의'와 관련시키는 건 굉장한 무리가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내내 했다. 물론 관련이 아에 없는건 아니지만 저자가 생각하는 것 처럼 원래 거의 없었던 것이 그렇게 갑자기 툭 튀어 나올리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원래부터 존재했는데 체면이나 염치에 의해서 그런것들이 노골적으로 들어내는 것을 을 막아왔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는 사회가 되어버렸다는 느낌인지라. 뭐 나도 순전히 내가 주관적으로 경험하고 느낀것들을 기반으로 내린 결론일 따름. 그러는 의미에서 저자도 매한가지가 아닌가 싶다. 아닌가? -_-a
몇가지 주장에서 좀더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는 부분은 흥미롭기도 했으나 전반적으로 너무 한가지의 이유(신자유주의님)로 몰고간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아서 편하게(굉장히 저자에게 수긍하면서) 읽은 책은 아니었다. 가장 재미있었던 파트는 2장 불안을 증폭시키는 9가지 심리코드에 대한 부분으로 이기심, 고독, 무력감, 의존심, 억압, 자기혐오, 쾌락, 도피, 분노로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