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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페달 1
와타나베 와타루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0년 4월
평점 :
품절
이 이야기는 시작은 아키바에 전철비를 아끼기 위해서 자전거로 가는 오노다군의 개인사정으로 시작합니다만, 자전거 이야기에요. 1화의 부제 부터 눈물나더군요. "아키바에 돈 안 들고 갈 수 있으니까" Y_Y 그런 오노다군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나는 이해해!(슬림덩크의 명대사)"가 되겠습니다. 흑흑흑. 그래도 너는 밥은 먹고 댕기는구나. O>-< 끼니도 거르고 돈을 모우는 사람도 봤단다. 언니는. ^^;
초등학교때부터 아키바에 자전거로 거의 날마다 다녀오던 오노다군의 다리는 매우 튼튼합니다. 급경사 언덕길도 애니메송을 부르면서 천천히 올라가는 체력이 있는 몸도 건강하고 마음도 건강한 순도 1000%의 순수 오타쿠 소년입니다. 그날도 그는 그 즐거움을 만끽하러(차비를 아껴서 가차퐁을 뽑는다던가!! 기타 등등의 즐거움) 아키바로 출동!! 그런 그와 이마이즈미가 만납니다. 그의 그 모습에 의문을 느낀 이마이즈미는 그에게 경주를 제안합니다. 운동부사람들은 질색하던 오노다군은 그의 요청을 거절하지만, 여기서 이마이즈미는 그에게 거대 떡밥을 던집니다. "내가 지먼 그 부(애니연구부)에 가입해주겠어!!" 두둥!!
오노다군의 학창생활의 로망은 애니부에서 즐겁게 동지들과 취미생활 이야기를 하면서 아키바도 함께 다니고 그런것 이었습니다. 입학한 그의 학교에는 전에는 애니부가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인원부족으로 폐부되었고 부원을 5명을 모으면 다시 발족시킬수 있다는 말에 그는 용기를 내서 전단지도 만들고 그러고 있었기 때문이죠. 이마이즈미에게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은 뭐냐고 물어보는 천연 오노다군. 그는 "도라에몽"이라고 대답합니다. ㅎㅎㅎ 그때부터 정말 신난 그는 그의 시합 제의를 수락하고... 시합 당일 그는 깜짝 놀랍니다. 그에게 자상하게 말을 건넜던 사이클부의 칸자키양과 기타 여러명의 여자아이들이 있었기 때문이죠. 좀 둔한 그는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인지는 모르고 어찌되었던 덕후 동료 1인을 확보하기 위해서 맹렬하게 패달질을 합니다. 이마이즈미와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그 시합의 결과가 기다려지는데 1권에서는 안타깝게도 여기까지네요. ㅠ_ㅜ 훌쩍. 결론은 우왁 재미있습니다!! 그림도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