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K-pop BLACKPINK ㅣ who? K-pop
서수경 지음, 이지은 그림 / 다산어린이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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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K팝 #Who? #Who시리즈 #로제 #제니 #지수 #리사 #K팝블랙핑크 #다산어린이 #아이돌스타 #다산어린이 #서수경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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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어린이의 who인물학습 시리즈로 블랙핑크에 대한 이야기도 역할 모델로 자신의 선택과 도전 속에서 성장하는 스타들의 모습을 담고 있어서 매우 인상적이다. 한국과 외국 국적의 네 명의 여자 아이돌 가수로 데뷔한 블랙핑크.

표지또한 블랙핑크를 인상적으로 담아냈다. 개정증보판으로 기존보다 더 세련된 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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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의 경우 '아파트' 노래로도 인지도를 높이는 등 세계적인 스타로 활약하는 모습이 가장 인상적이었는데 뉴질랜드에서 태어나 호주에서 거주하며 오디션에 참가하여 YG 연습생으로 활약 블랙핑크의 일원으로 현재까지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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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도 뉴질랜드로 건너가 살다가 미국에서 오디션 합격한 블랙핑크의 멤버로 활발하게 활동중이며 지수는 그림과 춤, 연기등 관심사를 두고 있다가 오디션 데뷔, 태국에서 태어난 리사는 태국 현지에서 댄스경연대회에서도 활약하다 YG오디션 데뷔한 멤버다. 각자 어린시절부터 노래, 춤 외에도 다양한 관심사와 재능이 있었고 꾸준한 연습에도 끈질기게 노력하고 인내한 점들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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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지칠 법한 연습생시절에도 서로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멤버들의 우정어린 모습들도 기억에 남는다. 모든 어린이들이 스타의 화려한 모습만 보는데, 화려함 속에서 그들을 지지해주고 함께 해주는 동료, 그리고 아트디렉터, 안무가, 스텝, 스타일리스트, 매니저 등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일하고 있다는 점들도 책을 통해 알 수 있도록 하였다. 화려한 가수 뒤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여러 사람들이 있음에 지금의 스타들이 있다. 이런 점들이 책에서도 소개 되어 있기에 어린이들이 인간적인 모습의 스타들의 모습과 우정, 많은 이들이 함께 일하고 있기에 관계에 대한 점들도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의미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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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병의 끝없는 이야기 ㅣ 특서 어린이문학 17
이상권 지음, 오이트 그림 / 특서주니어(특별한서재)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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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병의 끝없는 이야기』를 읽고

책가방 대신 총을 멘 아이들

이상권 작가의 신작『소년병의 끝없는 이야기』는 허구가 아닌,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촌 어디선가 벌어지고 있는 소년병들의 참혹한 실화를 바탕으로 쓴 책이다. 콩고, 남수단, 우간다 등 내전의 소용돌이 속에서 아이들은 '군인'이라는 이름으로 납치되고 동원된다.

책 속의 아이들은 어깨에 멘 AK 소총이 땅바닥에 질질 끌릴 정도로 어리다. 자신이 쏘는 것이 무엇인지, 죽음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어른들이 주는 빵 한 조각이나 푼돈에 목목숨을 건다. 그 천진난만한 아이들이 전쟁의 도구로 전락하는 모습은 읽는 내내 눈물을 멈출 수 없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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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슬프고 화가 나는 지점은 아이들의 순수함을 이용하는 '나쁜 어른들'이다. 부대를 탈출했다가 다시 잡혀온 소년병에게 충성을 증명하라며 가족이나 친구를 죽이게 만드는 대목은 인간의 야만성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특히 실존 인물을 모델로 한 악마가 된 소년이나, 입학식 가방에 폭탄이 든 줄도 모르고 팝콘처럼 터질 기쁨을 상상하는 「팝콘처럼」의 앙델라 이야기는 가슴이 터질듯 아파왔다. 열 살에 납치되어 피해자로 시작했으나 결국 잔혹한 가해자로 자라난 소년병의 삶은, 전쟁이 한 인간의 영혼을 어떻게 파괴하는지 적나라하게 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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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난민의 발생을 목격하고 있다. 홍수로 삶의 터전을 잃고 방황하는 와중에도 한쪽에서는 포탄이 떨어진다. 가족을 잃고 학교에 가는 대신 코발트 광산으로, 혹은 다시 전쟁터로 향해야만 하는 현실은 너무나 가혹하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친구들과 뛰어놀고, 게임을 하고, 맛있는 것을 먹으며 웃어야 할 시간은 그 누구도 빼앗을 권리가 없다. 하지만 현실은 그 소박한 일상조차 '비밀'이나 '희망'이라는 이름으로 간절히 구걸해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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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2월 12일은 '소년병 반대의 날(Red Hand Day)'이다. 이 책은 우리에게 묻는다.

"아이들이 존재한다는 것은 세상에 희망이다. 우리는 그 희망을 왜 파괴하고 있는가?"

비록 몸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이 비극에 관심을 가지게 한다. 아이들의 손에 쥐어진 총을 뺏고 다시 연필을 쥐여주는 일, 그것은 단순히 한 나라의 내전 종식을 넘어 인류의 존엄성을 회복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

책장을 덮으며 간절히 기도하게 됭다. 지구촌의 모든 내전이 끝나기를, 기후 위기와 전쟁의 공포에서 아이들이 해방되기를 말이다. 더 이상 앙델라의 가방에서 폭탄이 아닌 진짜 팝콘처럼 환한 웃음이 터져 나오는 세상을 꿈꿔본다.



"어린아이를 소년병으로 만든 사람들이 나쁜 거지, 아무것도 모르고 군인이 된 아이들은 죄가 없어!"



#특서주니어 #특별한서재 #이상권글 #오이트그린 #소년병의끝없는이야기 #추천도서 #어린이도서 #청소년도서 #청소년추천도서 #전쟁 #소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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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병의 끝없는 이야기 ㅣ 특서 어린이문학 17
이상권 지음, 오이트 그림 / 특서주니어(특별한서재)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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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병의 끝없는 이야기』를 읽고
책가방 대신 총을 멘 아이들...

이상권 작가의 신작『소년병의 끝없는 이야기』는 허구가 아닌,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촌 어디선가 벌어지고 있는 소년병들의 참혹한 실화를 바탕으로 쓴 책이다. 콩고, 남수단, 우간다 등 내전의 소용돌이 속에서 아이들은 '군인'이라는 이름으로 납치되고 동원된다.

책 속의 아이들은 어깨에 멘 AK 소총이 땅바닥에 질질 끌릴 정도로 어리다. 자신이 쏘는 것이 무엇인지, 죽음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어른들이 주는 빵 한 조각이나 푼돈에 목목숨을 건다. 그 천진난만한 아이들이 전쟁의 도구로 전락하는 모습은 읽는 내내 눈물을 멈출 수 없게 만든다.

가장 슬프고 화가 나는 지점은 아이들의 순수함을 이용하는 '나쁜 어른들'이다. 부대를 탈출했다가 다시 잡혀온 소년병에게 충성을 증명하라며 가족이나 친구를 죽이게 만드는 대목은 인간의 야만성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특히 실존 인물을 모델로 한 악마가 된 소년이나, 입학식 가방에 폭탄이 든 줄도 모르고 팝콘처럼 터질 기쁨을 상상하는 「팝콘처럼」의 앙델라 이야기는 가슴이 터질듯 아파왔다. 열 살에 납치되어 피해자로 시작했으나 결국 잔혹한 가해자로 자라난 소년병의 삶은, 전쟁이 한 인간의 영혼을 어떻게 파괴하는지 적나라하게 고발한다.

오늘날 우리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난민의 발생을 목격하고 있다. 홍수로 삶의 터전을 잃고 방황하는 와중에도 한쪽에서는 포탄이 떨어진다. 가족을 잃고 학교에 가는 대신 코발트 광산으로, 혹은 다시 전쟁터로 향해야만 하는 현실은 너무나 가혹하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친구들과 뛰어놀고, 게임을 하고, 맛있는 것을 먹으며 웃어야 할 시간은 그 누구도 빼앗을 권리가 없다. 하지만 현실은 그 소박한 일상조차 '비밀'이나 '희망'이라는 이름으로 간절히 구걸해야 하는 상황이다.
매년 2월 12일은 '소년병 반대의 날(Red Hand Day)'이다. 이 책은 우리에게 묻는다.

"아이들이 존재한다는 것은 세상에 희망이다. 우리는 그 희망을 왜 파괴하고 있는가?"

비록 몸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이 비극에 관심을 가지게 한다. 아이들의 손에 쥐어진 총을 뺏고 다시 연필을 쥐여주는 일, 그것은 단순히 한 나라의 내전 종식을 넘어 인류의 존엄성을 회복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책장을 덮으며 간절히 기도하게 됭다. 지구촌의 모든 내전이 끝나기를, 기후 위기와 전쟁의 공포에서 아이들이 해방되기를 말이다. 더 이상 앙델라의 가방에서 폭탄이 아닌 진짜 팝콘처럼 환한 웃음이 터져 나오는 세상을 꿈꿔본다.

"어린아이를 소년병으로 만든 사람들이 나쁜 거지, 아무것도 모르고 군인이 된 아이들은 죄가 없어!"

#특서주니어 #특별한서재 #이상권글 #오이트그린 #소년병의끝없는이야기 #추천도서 #어린이도서 #청소년도서 #청소년추천도서 #전쟁 #소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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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이 한 뼘 반 ㅣ 다산어린이문학
황선애 지음, 이주희 그림 / 다산어린이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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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때문에 마음이 살짝 아픈 날, 아이에게 조용히 건네고 싶은 한 권의 책이 있다.
황선애 작가의 신작 『우리 사이 한 뼘 반』은, 제목부터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이야기다.
‘한 뼘 반’이라는 말처럼, 친구와의 거리를 손으로 재고, 마음으로 헤아리는 동화다.
주인공 해라는 수학 시간에 배운 ‘길이 재기’를, 친구 유주와의 관계에 그대로 가져다 놓는다.
언제나 ‘빵 뼘’만큼 붙어 있던 두 사람이었는데, 어느 날 사진 속에서 유주가 다른 친구와 ‘한 뼘’ 더 가까이 웃고 있는 모습을 발견한다.
그 작은 한 뼘 차이가 해라의 가슴을 콕콕 찌른다.
“우리 사이가 멀어진 걸까?” 하는 불안이 스멀스멀 피어오를 때, 해라는 줄자를 꺼내 친구들과의 거리를 하나씩 재기 시작한다.
빵 뼘, 두 뼘, 그리고 서로가 보이지 않을 만큼 먼 천 뼘까지.
물리적인 거리를 재면서 해라는 조금씩 깨닫는다.
진짜 가까움은, 자로 잴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걸.
비행기를 타고 가야 할 만큼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있다면 우리는 누구보다 가까운 사이일 수 있다는 걸.
이 책은 아이들의 가장 보편적인 아픔을 아주 부드럽고 아름답게 어루만져 준다.
친구가 다른 아이와 더 친해 보일 때 느끼는 그 미세한 질투와 외로움,
그리고 ‘나는 아직도 소중한 걸까?’ 하는 작은 두려움까지.
황선애 작가는 그 마음을 결코 가볍게 넘기지 않고, 따뜻한 시선으로 정성껏 그려낸다.
특히 인상 깊었던 건, “사람은 저마다 보이지 않는 방을 갖고 있단다.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지킬 건 지켜야 한단다”라는 할머니의 말이다.
친구 사이라고 해서 모든 걸 다 공유해야 하는 건 아니라는,
건강하고 존중하는 관계의 아름다운 경계를 아이의 마음에 살포시 심어준다.
“고독은 용감하다. 고독은 힘이 세다”라는 문장처럼,
혼자서도 씩씩하게 서 있을 수 있는 용기와,
진짜 친구란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어떤 것인지 마음의 위로와 함께 오해를 풀고 싶은 어린이들에게 추천한다.

아이의 속마음을 조금 더 가까이에서 들여다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우리 사이 한 뼘 반』은
단순한 우정 동화가 아니라, 아이의 마음 한구석을 어루만져 주고,
부모와 아이 사이를 ‘한 뼘 반’ 더 가까워지게 해 주는 따뜻한 책이다.
친구 때문에 마음이 복잡한 아이에게,조용히 책 한 권과 함께 포옹 한 번 건네줄 수 있는 책이다.
“우리 사이, 언제나 빵 뼘만큼 가까워.”


#다산어린이 #우리사이한뼘반 #황선애 #이주희 #우정 #우정의길이 #오해 #오해풀기 #동화추천 #마음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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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도깨비 - 함박눈 마을의 봄 ㅣ 동화로 읽는 웹툰
김은영 글, 만물상 원작 / 다산어린이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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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 원작으로 김은영작가님이 써내려간 동화다.
잃어버린 양말이 도깨비였다고?

상상이 현실이 되는 『양말도깨비 : 함박눈 마을의 봄』
​아침마다 짝이 맞지 않는 양말 때문에 당황한 적이 있을 것이다. 분명히 어제까지 있었는데 감쪽같이 사라진 양말들! 이 책은 바로 그 ‘사라진 양말 한 짝’에 대한 비밀이야기다.

​함박눈이 소복하게 쌓인 아름다운 마을에 주인공 수진이가 찾아왔다. 은행원으로 일하게 된 수진이는 마을에서 일어나는 이상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바로 누군가 자꾸 양말을 훔쳐 간 것이다.

​범인을 쫓던 수진이 앞에 나타난 건 무서운 괴물이 아니라, 폭신폭신하고 사랑스러운 존재다.

수진이는 이곳에서 고양이 인간 친구 라라를 만나 우정을 쌓으며, 판타지 세계 속으로 푹 빠져들게 된다.

​양말을 먹고 사는 귀여운 도깨비와 고양이 인간 라라!
한 번 보면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캐릭터들이다.
​마을의 거인 리처드가 숨기고 있는 비밀은 무엇일까?

수진이와 친구들이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은 마치 한 편의 만화영화를 보는 것과도 같다.
그 안에서 일어나는 미스테리한 비밀들을 풀어가는 과정에서 ​ "작은 생명이라도 소중해!"라고 외치는 수진이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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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르게 생긴 존재들이 어떻게 친구가 되고, 함께 도우며 살아가는지를 아주 따뜻하게 보여준다.

​"혼자라면 무서웠겠지만, '우리'라서 괜찮아!" 친구들의 소중함을 깨달으며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적극 추천할 이야기.

차가운 눈이 내리는 마을이지만, 친구들의 우정 덕분에 어느덧 따스한 봄이 찾아올 것이다.

#다산어린이 #만물상 #김은영글 #서평 #양말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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