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하얀 발 씽씽 어린이 2
강정연 지음, 차야다 그림 / 다산어린이 / 202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린 시절 트라우마와 함께하는 용기 있는 성장 이야기

《공포의 하얀 발》은 초등 저학년 아이들의 가장 현실적인 고민들을 유쾌하고 따뜻한 동화다. 브로콜리를 너무 좋아해서 친구들 몫까지 다 먹고 배탈이 난 호준이와, 혼자 자기로 약속했지만 괴담 때문에 두려워하는 포도의 이야기는 단순한 교훈을 넘어 아이들의 진짜 마음을 엿볼수 있었다.
첫 번째 에피소드는 편식에 대한 메세지를 전한다. 보통 '골고루 먹어야 한다'는 뻔한 내용 대신, 좋아하는 음식이라도 과하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균형감을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어릴 적 먹기 싫었던 음식들을 여전히 피하는 어른들에게도 의미있는 동화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음식에 대한 두려움이나 편견을 넘어서는 것도 하나의 용기 있는 도전이지 않을까?
차야다 작가의 생생한 그림은 아이들의 감정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고 익살스럽고 귀엽다. 시트콤 같은 경쾌한 내용의 흐름으로 자연스럽게 우습고 재미있으며 공감이 된다.
이번 여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으며 각자의 '편식'과 '두려움'에 도전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공포의하얀발 #씽씽어린이 #다산어린이 #서평단 #도서협찬 #강정연글 #차야다그림 #초등학생추천도서 #편식고민_가족추천도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주게무의 여름 - 제73회 소학관 아동출판문화상 수상작, 제71회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 수상작 다산어린이문학
모가미 잇페이 지음, 마메 이케다 그림, 고향옥 옮김 / 다산어린이 / 202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주게무의 여름』

모가미 잇페이 글 | 마메 이케다 그림 | 고향옥 옮김 | 다산어린이

어린 시절 여름의 기억을 떠올려보면, 무엇이 가장 먼저 생각날까? 뜨거운 햇살, 매미소리, 친구들과의 모험... 『주게무의 여름』은 이런 평범한 여름 풍경 속에서 평범하지 않은 우정의 힘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근위축증을 앓고 있는 가쓰와 그의 친구들 야마, 슈, 아킨의 이야기는 처음부터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네 명의 4학년 남자아이들이 보내는 여름은 겉보기에는 평범해 보이지만, 그 안에는 깊이 있는 배려와 진심어린 우정이 녹아있다.


가쓰의 병에 대해 아이들이 보여주는 태도가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다. 그들은 가쓰가 넘어지지 않도록, 상처받지 않도록 세심하게 주의하면서도 그에게 내색하지 않는다. 이는 단순한 동정이나 연민이 아닌, 진정한 친구로서의 배려심에서 우러나온 행동이다. 가쓰를 '불사신'이라고 부르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아이들은 그를 보호해야 할 대상이 아닌 함께 모험할 수 있는 동등한 친구로 대한다.


이 할아버지와의 만남은 이야기에 또 다른 깊이를 더한다. 아이들이 가쓰가 원하는 모험을 함께 이뤄나가는 과정에서, 우리는 진정한 우정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된다. 그것은 서로의 꿈을 지지하고, 함께 이루어나가려는 마음이다. 마메 이케다의 오일파스텔 일러스트는 이야기에 따스함을 더한다. 일본 시골의 여름 풍경을 부드럽고 정겨운 터치로 담아낸 그림들은 독자로 하여금 마치 그 시절, 그 자리에 함께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특히 아이들이 함께 뛰어놀고 모험하는 장면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진다. 이 책이 73회 소학관 아동출판문화상과 71회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을 수상한 것은 충분히 납득이 간다. 장애를 가진 친구와의 관계를 다루면서도 무겁지 않게, 오히려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가의 솜씨가 돋보인다. 『주게무의 여름』은 단순히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넘어서,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의 소중함을 일깨워준다.


가쓰처럼 든든하게 믿어주는 친구들이 있다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품게 만드는 책이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진정한 관계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올 여름 꼭 읽어보면 좋을 도서로 추천한다.

**이 포스팅은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주게무의여름 #모가미잇페이 #마메이케다 #고향옥옮김 #다산어린이 #소학관아동출판문화상수상작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수상작 #청소년독서감상문대회선정도서 #청소년동화 #문충서평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번역가가 되고 싶어 - 읽고 옮기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개정판
이윤정 지음 / 동글디자인 / 202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꿈을 향한 끈질긴 여정의 기록

번역가라는 직업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품고 있던 사람들에게 이윤정 작가의 『번역가가 되고싶어』는 현실적이면서도 희망적인 나침반이 되어준다. 에세이와 실용서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 책은 번역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솔직하고 구체적인 경험담을 전한다.
저자는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후에도 번역가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달려나간 자신의 경험을 아낌없이 공유한다. 특히 두 아이의 엄마가 된 후에도 번역가로서의 길을 걸어가는 모습은 많은 독자들에게 용기를 준다. 꿈과 현실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가며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나가는 저자의 모습에서 진정한 프로 정신을 엿볼 수 있다.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단순한 경험담에 그치지 않고 실용적인 조언을 풍부하게 담고 있다는 점이다. 다양한 예문들을 통해 번역의 실제 과정을 보여주며, 우리말로 자연스럽게 옮기기 위한 저자의 끊임없는 노력과 고민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특히 주목할 점은 AI 인공지능과의 비교 분석을 통해 번역 분야에서 인간의 역할이 여전히 중요함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구체적인 예문들을 통해 AI의 한계를 보여주면서도, 이를 단순히 비판하기보다는 번역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기술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번역이라는 작업에는 인간만이 가진 문화적 이해와 감성적 해석이 필요하다는 점을 명확히 한다.
이 책은 에세이의 감성과 실용서의 구체성을 적절히 조화시켰다. 읽기 쉽고 부담스럽지 않은 문체로 쓰여 있어 금세 읽어나갈 수 있지만, 그 속에 담긴 내용은 결코 가볍지 않다. 번역가를 꿈꾸는 사람들이 실제로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어떤 어려움을 겪게 될지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면서도 절망적이지 않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번역가들이 겪는 고충과 보람을 균형 있게 제시하면서, 이 분야에 도전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단순히 '할 수 있다'는 격려보다는 '이렇게 해보라'는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점이 이 책의 진정한 가치라 할 수 있다.
『번역가가 되고싶어』는 번역가라는 꿈을 품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저자의 진솔한 경험담과 실용적인 조언이 어우러져, 읽는 이로 하여금 번역가라는 직업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현실적인 준비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다. 무엇보다 꿈을 향한 끈질긴 노력과 포기하지 않는 의지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의미 있는 작품이다.

*이 포스팅은 도서를 무상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번역가가되고싶어 #이윤정 #자기계발서 #에세이 #문화충전 #서평단 #도서협찬 #서평이벤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냥 계속하는 힘 - 자신만의 성공 리듬을 만드는
손민규 지음 / 북스고 / 202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진짜 갓생은 '그냥 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 《그냥 계속하는 힘》을 읽고

동기부여 영상을 보고 나면 가슴이 뜨거워진다. 마치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하지만 며칠 지나지 않아 그 열정은 식어버리고, 다시 일상의 늪에 빠져 있는 나를 발견한다. 이런 반복 속에서 나는 늘 스스로를 탓했다. '의지가 약해서', '끈기가 없어서'라고 말이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다르게 말한다. 문제는 의지력이 아니라 방법이라고. 네 번의 수능과 세 번의 대학 입학 및 자퇴라는 화려한(?) 스펙을 가진 저자가 최종적으로 변리사 시험에 합격하기까지의 여정은, 단순히 성공 스토리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실천'에 대한 치열한 탐구 과정이다.

저자의 핵심 메시지는 명확하다. 동기부여는 활활 타오르는 불꽃과 같아서 순간적으로는 강렬하지만 금세 식어버린다. 반면 꾸준한 실천은 은은한 장작과 같아서 오래도록 따뜻함을 유지한다. 이는 내가 지금까지 경험해온 것과 정확히 일치한다.


"그냥 한다"는 표현이 처음에는 단순해 보였지만, 책을 읽어가면서 이것이 얼마나 깊이 있는 통찰인지 깨달았다. 아무 생각 없이 달려드는 것이 아니라, 작은 실천이 나의 미래를 만들어간다는 사실을 명확히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하루를 허투루 보내면 미래에 그 결과를 감당해야 하고, 하루를 알차게 보내면 그 역시 내게 돌아온다.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결국 나의 선택이 만든 결과인 것이다.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저자가 대기업에 취업한 후 1년 동안 목표 없이 살다가, 다시 공부에 대한 다짐을 떠올리게 되는 과정이다. 아내의 여동생이 변리사 시험을 준비한다는 것을 계기로 자신도 변리사에 도전하게 되지만, 그 과정은 결코 순탄하지 않았다. 아이의 출산과 육아, 직장 생활을 병행하면서도 시험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서 저자가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자신에게 진정 가치 있는 목표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는 저자가 강조하는 핵심 중 하나다. 진정으로 원하는 목표가 있어야만 지치는 순간이 와도 쉬었다가 다시 이어갈 수 있다는 것. 이 말이 와닿는 이유는 나 역시 그런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지속력은 확연히 다르다.

저자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목표는 "공부를 통해 자신을 성장시키고 그 역량을 인생의 다른 영역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한다. 이 말에 깊이 공감한다. 공부는 단순히 시험을 통과하거나 자격증을 따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나 자신을 성장시키고 그 역량을 삶의 여러 영역에 적용할 수 있게 해주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나 역시 지금까지 꾸준히 공부해오고 있다. 쉽지는 않다. 하지만 기회가 있을 때마다 꾸준히 계속해서 공부하는 것만이 답이라는 것을 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얻는 것들이 단순히 지식이 아니라, 삶을 대하는 태도와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그리고 무엇보다 꾸준함 자체를 잃지 않는 힘이라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되, "그 속에서 단 하나의 문장이라도 독자에게 와닿는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말한다. 이런 겸손한 태도가 오히려 더 큰 울림을 준다. 거창한 성공 방정식을 제시하지 않고, 대신 자신이 경험한 시행착오와 그 속에서 터득한 소소하지만 강력한 실천 방법들을 나누어준다.


특히 "짧은 열정이 아니라 지속하는 단순한 실천의 힘이 강력하다"는 메시지는 열정과 속도만을 강조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묘한 위로가 된다. 나의 지금까지의 경험들이 헛되지 않다는 확신을 준다. 꾸준히 배우고, 그것을 익히고, 그것을 활용하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그것들을 꾸준히 나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다.

결국 이 책이 전하는 핵심 메시지는 간단하다. 남을 따라 사는 가짜 '갓생'이 아니라, 나 자신으로 거듭나는 진정한 '갓생'을 살라는 것. 그리고 그 시작은 거창한 목표나 뜨거운 열정이 아니라, 오늘 하루 '그냥 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니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된다. 꾸준함을 잃지 않겠다고. 작은 실천들이 쌓여 만들어낼 나의 미래를 믿고, 오늘도 '그냥' 해보겠다고.

#그냥계속하는힘 #자기계발서추천 #북스고 #손민규 #효울적공부법 #공부법컨설팅 #문화충전 #서평단 #도서협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50부터 뇌가 젊어지는 습관 - 전두엽이 살아나는 63가지 생활습관 50의 서재 7
와다 히데키 지음, 이현주 옮김 / 센시오 / 202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일본 노인 정신의학계의 권위자 와다 히데키가 40여 년간의 연구 성과를 집약한 『50부터 뇌가 젊어지는 습관』은 중년의 뇌 노화를 막는 실용적 지침서다. 저자는 단순히 나이 듦을 늦추는 것이 아니라, 뇌 기능 자체를 젊게 유지하는 구체적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의 핵심 통찰은 '감정의 노화'가 신체 노화를 이끈다는 점이다. 저자에 따르면 "마음이 젊다"는 표현은 뇌과학적으로 "전두엽이 젊다"는 의미다. 전두엽의 감정 기능이 가장 먼저 쇠퇴하고, 이것이 연쇄적으로 몸과 인지 기능의 노화를 촉진한다는 것이다.
흥미롭게도 언어성 지능이나 동작성 기능이 정상이어도 다른 영역에서 노화나 치매가 시작될 수 있다. 따라서 뇌에서 시작되어 온몸으로 퍼지는 노화를 막으려면 전두엽 단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언어성 지능과 동작성 기능은 정상적으로 유지한다고 하더라도 이를 제외한 다른 영역에서 노화와 치매가 시작될 수도 있다. 뇌에서부터 온몸으로 확대되는 노화를 늦추려면 전두엽을 단련하는 것이 최선이다.
저자가 제안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전두엽 기능을 일상에서 100% 가동하는 것이다. 뇌의 기억 저장은 측두엽과 두정엽이 담당하지만, 저장된 정보를 꺼내는 출력 시스템은 전두엽의 몫이다. 의식적으로 기억과 지식을 끄집어내는 연습을 통해 전두엽을 단련할 수 있다는 설명이 인상적이다.
책은 다양한 관점에서 뇌 안티에이징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단순한 이론 설명을 넘어 음식, 생활습관, 대화법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실생활 적용이 용이하다.
그리고 시작 페이지에 있는 뇌 나이 측정 테스트가 있어서 뇌나이를 간단히 점검해보기에도 유익하다. 독자가 자신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한 후 맞춤형 훈련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좋아하는 사람과의 대화, 산책, 적절한 휴식까지 뇌 건강을 위한 전방위적 접근을 다룬다.
저자가 강조하는 뇌를 단련하는 방법을 보다가 자연스럽게 왜 우리는 책읽기와 쓰기를 강조하는지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알 수 있었다. 읽다보니 "읽기-산책-쓰기"를 연 연결고리가 되어 특히 인상 깊었다. 글을 읽고, 유유자적 산책하며 사색하고, 다시 머릿속에서 꺼내어 글로 표현하는 과정 자체가 최고의 뇌 훈련이라는 통찰이다. 그리고 인간다움, 나다움을 지키는 일과 함께 뇌를 어떻게 단련해야할 지에 대해 여러가지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과 음식 및 생활 습관들을 일목요연하게 다루었다.
뇌 기능 저하의 자각 증상들이 삶의 질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저자의 지적은 이 책을 단순한 건강서가 아닌 삶의 지침서로 만든다. 인간다움과 나다움을 지키면서 뇌를 단련하는 방법들이 체계적으로 제시되어 있어, 50대부터 시작하는 뇌 건강 관리의 실용적 가이드로 손색없다.
중년의 뇌 노화가 걱정되거나 더 활기찬 노후를 준비하고 싶다면, 이 책이 제시하는 전두엽 훈련법을 일상에 적용해볼 만하다
#와다히데키 #이현주옮김 #센시오 #50부터_뇌가_젊어지는습관 #치매예방 #전두엽이_살아나는63가지_생활습관 #문화충전 #서평단 #도서협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