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국기 스티커 도감 붙였다 떼었다 재미있게 만드는 스티커 도감
진선아이 편집부 글, 류은형 그림, 최선웅 감수 / 진선아이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올림픽 이후, 세계 각 나라와 국기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한 콩양...

책을 읽으면서 국가명이 나오면 세계지도에서 찾아보기도 하고,

국기까지 찾아보는 열정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그런 한 콩양을 위해 엄마가 "국기 스티커북"을 준비했어요.

우리 한 콩양이 너무나 좋아하는 이 책을 소개합니다!!!

 

 

 

 

[세계 국기 스티커 도감] - 진선아이

 

세계 국기를 아이들이 열광하는 스티커로 붙였다 떼였다 하다보면

어느새 각국의 국기를 척척아는 국기 박사가 될 것 같아요.

 

스티커북을 '책 속의 책' 형태로 되어있어요.

그래서 본 책 뒤쪽에 저렇게 따로 스티커북을 떼어내어

두 권으로 분리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아이들이 스티커를 떼어 붙이기 훨씬 쉽게 되었죠! ^^

 

 

 

 

 

차례를 간단히 훓어보니...

대륙별로 구분해서 되어 있어요.

아시아 / 유럽 / 아프리카 / 북아메리카 / 남아메리카 / 오세아니아

 

그리고, 국기의 특징을 살려 구분해 있어,

아이들이 국기를 기억하기에 훨씬 좋을 것 같아요.

동물 그림의 국기 / 식물 그림의 국기 / 모앙이 비슷한 국기

 

뒤에는 게임도 있어, 아이들이 지루할 틈이 전혀 없겠어요! ^^

 

 

 

 

 

차례를 넘겨보니, 세계지도가 나와요.

5대양 6대주가 한 눈에 들어보네요.

그리고, 각 대륙을 대표하는 국가들의 국기도 보이네요.

이렇게 보니, 정말 대표국가를 제대로 알 수 있겠더라구요.

 

 

 

 

 

젤 먼저, 아시아 대륙에 대해 알아볼 수 있어요.

국기 스티커를 붙이며 각 나라의 특징과 지리적인 정보를 함께 익힐 수 있어요.

 

 

 

 

 

국기 스티커를 붙이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주기 위해,

중간중간 다양한 정보가 삽입되어 있어요.

이런한 정보들 덕분에 스티커 놀이를 하면서도 아이들의 사고력이 향상될 수 있어요.

 

 

 

 

 

 

책 뒷부분에 '미로놀이'와 '세계 국기 꾸미기'등 다양한 활동이 있어

세계 국기를 놀이로써 더욱 재미있게 익힐 수 있어요.

아이들의 인지력, 집중력, 창의력을 키울 수 있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태극기에 대해 배워볼 수 있어요.

태극모양과 사괘의 의미와 뜻...

또한 직접 태극기를 완성하면서 태극기에 대한 소중함도 배울 수 있답니다.

 

 

 

 

 

 

택배가 오자, 의레 자신의 책임을 아는 한 콩양~
뜯자마자 너무 좋아하며 요렇게 포즈를 취하네요!
"엄마! 사진찍어야하지?  자 찍어!"
빨리 해보고 싶은 맘에 완전 적극적이더라구요! ^^
 

 


 

 

모든 아이들이 다 열광하는 스티커북~
아직 어린 한 콩양도 스티커북을 너무 좋아한답니다.
책을 펼쳐 세계지도를 보며 열심히 국가명을 이야기하고,
각 국의 국기도 자세히 보더라구요.
아시아~ 하니까 바로 대한민국을 말하더니 자랑스런 태극기를
척~ 붙이네요! ^^
 
 

 

 

 

이번엔 태극기를 완성해보는 거예요.

예전에 엄마랑 같이 태극기 그리기를 몇 차례 했던 한 콩양은

혼자서도 척척 태극기를 잘 만드네요.

사괘도 헷갈리지 않고 잘 붙이더라구요. ^^

 

 

 

 

 

국기들을 잘 보면 동물 그림이 들어있는 국기와 식물 그림이 그려진 국기들이 있어요.

각 나라별로 그 동물, 식물에게 의미를 부여해 국기에 넣기도 하더라구요.

스리랑카, 에스파냐, 피지 등... 동물그림이 들어간 국기들이 참 많아요.

한 콩양은 신기한지 국기마다 그려진 동물들을 엄청 유심히 보았어요.

특히 이집트 국기에 그려진 사자가 이상하다며 저에게도 보여주더라구요. ^^

 

우리가 잘 아는 캐나다 국기와 같이 식물이 드려진 국기들도 많아요.

레바논, 멕시코, 페루 등...

국기에 들어간 식물 그림은 대부분 그 나라를 대표하는 식물이예요.

또한 평화와 승리를 뜻하는 월계수를 사용한 국기가 꽤 많아요.

 

 

 

 

 

우리 한 콩양이 너무 재미있게 활동했던 페이지...

바로, "세계 국기 꾸미기" 예요.

국기는 나라에 따라 다양한데, 주로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 녹색 등

선명하고 알아보기 쉬운 색을 사용해요. 

국기의 색깔과 그림으로 그 나라를 나타내지요.

국기의 색깔과 그림을 잘 보면서 빠진 부분을 붙여 국기를 완성하는 활동인데,

한 콩양이 어찌나 열심히 하던지...  ^^

 

이 책은 정말 엄마가 그만하자고 말리지 않았으면 한 권을 한 자리에서

다 끝낼뻔 했어요.

그만큼 한 콩양이 너무 재미있어 했던 세계 국기 스티커 도감!

책의 구성이며, 페이지마다 내용을 보니까

한 콩양 뿐 아니라, 모든 아이들이 다 좋아할 것 같아요.

 

이러다 우리 한 콩양 조만간 세계 국기 박사님이 되겠어요!

아니, 세계 지도를 통채로 외워버릴찌도 모르겠어요! ^^

 

 

 

아이들에겐 공부가 아닌, 놀이로 자연스런 학습이 이뤄져야

더욱 효과적이라는 거 아시죠!

이젠 더이상 세계지도 들여다 보며, 나라명과 위치, 국기 외우게 하지 마세요!
어른들도 무지 헷갈리고 지루한데, 아이들에게 강요하면 안되죠!
아이들이 좋아해서 스스로 하자고 조르게 되는 책!
[세계 국기 스티커 도감] 으로 재미있게 활동하면서
자연스럽게 세계지도를 눈에 익히고,
다양하게 반복해서 스티커를 붙이면서 각 나라명과 국기를 배우게 하세요.
 
[세계 국기 스티커 도감]으로 아이들이 즐겁게 놀다보면 어느새
아이들은 지리 박사가 되어있을 겁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루5분 영어놀이의 힘
조상은 지음 / 예담 / 201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겨울왕국을 너무 좋아하며, Let it go~ 를 하루종을 부르며 지내는 한 콩양은

요즘 한창 영어의 흥미를 느끼고 있어요.  

엄마는 한 콩양의 영어 흥미도를

좀 더 높여줘야겠단 생각이 하였어요.

하지만, 엄마는 학원이나 학습지가 아닌,

엄마표 홈스쿨을 계획하고 있답니다.

 

그러기 위해서 몇 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어요.

첫째, 학습적이고 딱딱한 영어공부는 No!

둘째, 지나치게 정적이고 지루한 영어공부는 No!

셋째, 암시위주의 영어학습은 No!

 

결국, 재미있고 즐거운 놀이형식의 영어학습이 필요한거죠!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아이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영어를 공부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한 권의 책을 만났어요.

 

이 책을 보는 순간, '이거다!'하는 생각이 들면서

한 콩양과 함께하는 영어 홈스쿨이 성공하겠다 확신이 들더라구요. ^^

간단하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영어 홈스쿨의 지침서가 될 수 있는

이 책을 공개합니다!!

 

 


 

 

[하루 5분 영어놀이의 힘]

 - 예담 / 조상은 지음 -

 

디즈니 만화영화보다 쉽고 재미있는 영어놀이로

우리 아이 말문을 티워줄 수 있답니다!

 

 

 

 

 

외국어를 배울 때 가장 중요한 것!

 

'즐겁게, 신나게, 재미있게 생각하고 말해라!

이 책은 신나고 즐겁게 놀면서

우리 아이의 말문을 틔워주며,

생각을 열어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모국어를 배울 때도 그렇듯,

아이들은 틀렸는지, 맞았는지도 모른채 들리는데로 따라하고,

말하고 싶은데로 중얼거립니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이럴때마다 아이들의 틀린 표현을 고쳐주려 하죠.

중학교에 들어가 문법부터 배우기 시작한 우리 세대들의

공통적인 교육방식이랍니다.

 

그런데... 이젠 더이상 아이들의 말문을 막지마세요!

아이들이 어떤 단어를 선택하든, 어떤 표현을 하든...

맘껏 말할 수 있게 칭찬해주세요.

 

 

 

 

 

또한, 아이들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세요.

무슨 말을 하는지 못 알아들어도 그냥 들어주세요.

아이들은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표현하는 거라는 걸 잊지마세요!

 

 

 

 

사실... 작년부터 우리 한 콩양의 교육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다보니

학원과 엄마표 ~ 둘 중에 어떤게 최선의 방법일찌 많이 고민했어요.

하지만, 어떤 한 가지 방법만을 고집한다는 건 분명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최종의 생각의 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학원과 엄마표 각각의 장점을 살려 적절한 수준에서 접목시키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꺼란 결론을 내렸어요.

 

이 책에서도 학원과 엄마표 영어 둘 다 함정이 있음을 말하고 있어요.

어느쪽을 선택하든 그건 엄마의 몫이겠지만,

부디 내 아이의 성향과 수준을 잘 고려해서 가장 좋은 방법을 선택하길 바랍니다.

 

 

 

 

 

 

모든 언어의 기본은 어휘!

영어도 마찬가지다~  어휘가 받쳐주지 않으면 실력향상에 한계가 있다.

우리 아이들에게 가능한 많은 어휘를 들려주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그렇다면, 내 아이에게 재미있게 가능한 많은 어휘를 노출시킬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바로, 놀이입니다. 게임!!!
 

아이들에게 외국어는 하나의 호기심에서 시작됩니다.

그 호기심을 놀이와 흥미로 연결시켜주면

아이들은 처음 접하는 외국어도 굉장히 빨리 흡수하게 되죠.

 

이 책은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재미있는 영어놀이 27가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엄마와 함께 놀이를 하는 동안

엄마는 간단하지만 중요한 어휘와 문장을 노출시켜주죠.

그럼, 아이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문장에 익숙해지고,

어느덧 함께 이야기하며 놀이를 즐기게 된답니다.

이게 바로 영어 교육의 올바른 방법입니다.

 

아이와 엄마~ 모두 즐겁게 말하고, 즐기는 영어!

이제 하실 수 있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부모가 주고 싶은 사랑, 아이가 원하는 사랑
김성은 지음 / 팜파스 / 201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부모라면 누구나 내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마음이 가장 클 것입니다.

저 역시 우리 한 콩양과 두 콩군을 남들보다 잘 키우고 싶은

도치맘이랍니다.

그런데... 요즘 우리 한 콩양으로 인해 참 많은 고민을 하게 되네요.

아이에게 무슨 문제가 있어서라 아니라...

지금 한창 자기 주장이 생기면서 자기 의사를

뚜렷이 표현하는지라,

그동안 몰랐던 아이의 내면을 조금씩 알게되었거든요.

그러면서 '그동안 내가 아이를 잘 못 키웠나...'하는 반성에서부터

'앞으로 이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나...'하는 고민까지 하게 되었어요.

그러던 중, [부모가 주고 싶은 사랑, 아이가 원하는 사랑] 이란 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이 책은 제게 오아시스와 같은 역할을 해주었답니다.

육아라는 사막을 너무나 힘겹게 걷고 있는 전 한가닥의 희망...

"오아시스" 를 만났어요.

그래서 저와 같이 육아로 인해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에 글을 적어봅니다.

 

 

 

 

부모들이 꼭 지켜야 하는 육아의 기준선!!!

너무나 중요하지만, 그 기준선이 분명한 사람들은 흔치 않습니다.

내 아이를 정말 잘 키우고 싶은 부모들이라면...

지금부터 주목해주세요!!!

 

[부모가 주고싶은 사랑, 아이가 원하는 사랑]

- 팜파스 / 김성은 지음

 

 

 

 

 

"엄마, 당신의 사랑이 과연 아이를 웃게 하나요?"

 

이 한 구절이 제 심장을 뚫었어요.

순간 제 머릿속이 멍~해지면서, 모든 장기들이 제 기능을 멈춰버리는 것 같았어요.

 

얼마전... 우리 한 콩양의 말이 생각나네요!

"엄만, 내 마음을 너무 몰라!  엄만, 엄마 맘대로 나를 사랑한데!!!"

 

그 때, 그 말을 하던 한 콩양의 얼굴이 클로즈업 되면서...

순간... 눈물이 났어요.

 

과연...  나의 사랑이 내 아이를 웃게 했나??? 

 

 

 

 

 

지금부터 내가 아이에게 사랑이라고 주었던 것에 대해

잠깐 점검해보려고 합니다.

 

부모라면 누구나 똑같이 내 자녀를 잘 키우고 싶다는 그 열정과 관심...

하지만, 그 열정과 관심이 만약...

잘못된 방향으로 표현되고 있다면???

우리가 생각하고 기대했던 바와는 전혀다른 방향으로 아이는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바로 지금!  내 열정과 관심이 어떻게 표현되고 있는지...

과연 그 방향은 제대로 잡고 가는지...

반드시 점검해봐야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육아에서 올바른 방향은 무엇일까요?

부모인 내 성향, 내 감정에 맞는 육아가 아니라,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육아를 찾아야 합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육아를 하려고 노력해야만

아이가 진정으로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는 정서적, 인지적, 행동적, 도덕적인 면에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자녀 양육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체벌의 이유도, 공부를 시키는 이유도, 취미활동이나 놀고 쉬는 것까지도

다 '사랑하기 때문'이라는 전제로 시작합니다.

 

 

 

 

 

하지만, 부모들마다 양육의 가치나 지향점이 서로 다른 것은 어쩔 수 없다해도,

과연 이러한 것들이 아이에게 어떻게 전달되는지는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많은 부모들이 나름의 기준에 따라 아이를 키웁니다.

이와 관련된 정보는 아주 다양한 곳에서 얻을 수 있지요.

문제는 이러한 정보가 주변의 흐름에 쉽게 영향을 받아서 육아의 방향을

지속시키기가 매우 힘들다는 데 있습니다

간혹... 시행착오라도 겪으면 바로 다른 방법을 쓰곤 해서,

이랬다저랬다 하다가 아이가 훌쩍 커버리기도 합니다.

 

 

 

 

 

전 첫째인 한 콩양을 키우면서 참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둘째 두 콩군은 다른 방법으로 양육해야지... 했지만,
역시나 예상치 못하는 많은 일들이 일어나 또 다시 주변의 정보들에
귀 기울이게 되며, 도움을 청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어느덧 한 콩양은 6살이 되어버렸고...
 지금은 (이춘기)를 겪고 있어요.
정말 하는 행동마다, 하는 말마다 밉상이네요.
말은 너무 안 듣고, 때론 부모의 잘잘못을 따지면서 말대답하고...
 
책에 나와있는 말들...
"왜 엄마 마음대로 해? 내 마음은 없어? 엄마는 왜 안해? 왜 나만 해야 돼?" 등...
요즘 우리 한 콩양이 달고 사는 말들이랍니다.
어쩜 이리도 똑같은지...
정말 이춘기를 제대로 겪고 있는 6살 꼬마숙녀...
 
 
 
 

 

요즘 엄마는 이 꼬마숙녀때문에 너무나 힘들었는데...

이제 이 책을 읽고 나니 육아의 방법을 조금은 알겠어요.

물론 갑자기 변한다는 건 어렵겠지만...

조금씩 방향을 고쳐나가면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아이를 사랑하는게 아니라,

뭐든 아이에게 물어보며, 아이를 존중하면서...

아이가 원하는 사랑을 해주는 엄마가 되어야겠어요.

지금 내 아이가 원하니까...
 
좀 더 현숙한 엄마, 어진 엄마가 되기 위해...
오늘도 엄마는 한 권의 육아서를 읽었어요.
 
이 책이 육아의 정답을 제시해주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엄마가 지켜야 할 육아의 분명한 기준선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한 그 중요한 기준선을 과연 내가 잘 정하고 있는지...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 소중한 시간을 기억하며 더욱 지혜롭고, 소신있는 엄마가 되겠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아이 첫 지식 과학백과 - 세계 최고 권위를 가진 프랑스 라루스 과학백과 우리아이 첫 과학백과
엘리자베스 마루 지음, 이정아 옮김, 드니스 꼬끄뚜 외 그림 / 아름다운사람들 / 201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이제 6살이 된 한 콩양.

엄마는 지식 확장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젠 백과사전을 접해야할 때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실 그동안은 명작, 창작, 전래, 생활 동화 중심으로

읽었었거든요.

물론, 수학동화도 좋아해서 많이 읽긴 했지만,

다양한 분야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갖도록 해줘야겠단 생각에 알아본 게

지식백과예요.

다소 딱딱할 수 있는 백과를 우리 한 콩양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선 한 콩양이 가장 관심있어하고 좋아하는

과학분야가 좋겠다 생각했어요.

그래서 이번에 엄마가 준비한 건 "우리아이 첫 지식 과학백과"예요.

 

유아부터 초등까지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백과~

지금부터 한번 만나봐요!

 

 

 

 

 

 

[아름다운 사람들]에서 우리 아이들을 위해 백과가 몇 권 있는데요~

그 중에서 우리 한 콩양이 이번에 만난 건,

"우리 아이 첫 지식 과학백과"예요.

이 책은 단순히 시중에 흔히 접할 수 있는 얉은 지식이 아니라,

세계 최고 권위를 가진 프랑스 라루스 과학백과에서

비롯되어 그 내용의 더욱 알차고 신뢰할 수 있답니다.

 

 


 

 

책은 전체가 4개의 주제로 나눠져 있어요.

 

1. 우리 몸 이야기

2. 동물 이야기

3. 식물 이야기

4. 지구 이야기

 

각 주제별로 정말 많은 정보들이 수록되어 있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흔히 물어보는 기본적인 정보에서부터

난이도가 있는 정보까지...

 

 

 



책을 열면 이렇게 4개의 질문이 나온답니다.

각 질문에 대한 답은 길지 않아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고,

예시와 그림을 통한 설명 덕분에 아이들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이렇게 대답이 짧은 건 내용이 부실하다는 거 아니냐?? 라는 걱정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워낙 다양한 질문들의 답이 나와있어서

그 질문만으로도 충분히 깊이있게 배울 수 있답니다.

 

 

 

한 콩양과 함께하는 독서활동 *



생활 과학에 관심이 많은 한 콩양은 이 책을 너무 재미있어하더라구요.

질문 하나하나가 평상시 한 콩양이 궁금했던 내용들이라서

더욱 관심을 갖는 것 같아요.

굉장히 집중해서 보는 모습 보이시죠! ^^

 

 

 


 

냄새는 어디로 들어오는지 실험하는 연구가들의 모습이 보여요.

양말은 실험관에 넣고 끓이는 장면이 인상적인지

너무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

 

아이들은 이렇게 어른들이 무시하고 넘기는 것들조차

관심을 갖고 호기심을 갖는답니다.

"우리아이 첫 지식 과학백과"는

이렇게 어른들이 모르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주는 너무나 좋은 지침서랍니다.

내 아이가 똑똑하길 원하시는 부모라면 당연히 이런 책 한 권쯤은

소장하셔야 겠죠!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타투와 파투 5 : 여기는 핀란드 타투와 파투 5
아이노 하부카이넨 글, 사미 토이보넨 그림, 이지영 옮김 / 파인앤굿 / 2013년 6월
평점 :
절판


예전부터 재미있는 타투와 파투 시리즈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가 되서

우리 한 콩양과 만나게 되었어요.

한 콩양이 만나본 건 타투와 파투 시리즈 중 5권 "여기는 핀라드" 편이예요.

 

어린이집에서 다문화 수업을 하고 있어,

작년 일년동안, 콜롬비아, 일본, 이탈리아, 캐나다 4개의 나라를 배우면서

외국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많아졌답니다.

특히, 다문화 박물관에 가서 나라별 의상과 물건들을 보고온 후론 수시로 세계지도를 보며

각 나라의 위치를 눈여겨 보고, 각 나라에 대해 질문이 많아졌어요.

하지만 엄마의 지식의 한계로 늘 한 콩양의 호기심을

다 해결해주지 못하고 있답니다. ㅡㅡ;

그래서 엄마는 늘 책의 도움을 받곤하는데...

이런 한 콩양에게 재미있는 세계 여러나라에 관련된 책이 있었음 좋겠다...

생각하던 차에 이렇게 만난 타투와 파투 "여기는 핀란드" 책...

엄마도 한콩양도 너무나 좋았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타투 & 파투와 함께 핀란드로 떠나봐용~~~!

 

 

 


 

재미있는 캐릭터가 한 눈에 들어오죠!

그래서 아이들도 타투와 파투 시리즈를 더욱 좋아한답니다.

우리 아이들과 같이 호기심많고 개구쟁이인

타투와 파투... ㅋㅋㅋ

 

 



 

우와~ 핀란드가 이렇게 컸나요?

지도로 보니 꽤 큰 나라네요~

게다가 지역마다 특징을 살려둔 캐릭터들~

아이들인 정말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겠죠! ^^

 

 

 



 

평범하지만, 가끔씩 남다른 행동을 하는 형제 타투와 파투예요.

늘 호기심에 가득 차있는 이 형제의 모습이

마치 우리 한 콩양같아요. ㅋㅋㅋ

 

 

 



 

지금부터 핀란드를 만들어요!

그러기 위해서 꼭 필요한 재료들은...

암석, 빙퇴석, 숲, 습지, 호수와 적당하 용기~

어쩜 이리도 재미있게 핀란드 대륙의 특징을 표현할 수 있는지...

엄마도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

 

 

 



 

그리고, 중요한 부분은 이렇게 강조해뒀어요.

"알아두세요!!!"

이런걸 기억해두면 좋겠죠~

아이들 눈에도 확 띄어서 아이들이 혼자 책을 읽다가도

한번 더 볼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림을 보세요~ 만화형식으로 되어있는데 정말 재미있어요.

표정하나하나가 완전 살아있구요~ ㅋㅋㅋ

글밥도 넘 재미있어서 아이가 완전 빠져들더라구요.

 

 




 

책을 다 보고 나면 이렇게 핵심정리도 되어 있어요.

책을 통해 너무 재미있게 핀란드에 대해 배웠기 때문에

이렇게 핵심만 봐도 다 이해가 된답니다.

그리고 기억하기 더 쉽더라구요.

 

 



 

요건 아이들을 위한 보너스~

책 뒷면에 이렇게 예쁜 스티커가 있어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겠죠! ^^

 

 

 

* 한 콩양과 함께하는 독서활동 & 독후활동 *


한 콩양 책 제목을 열심히 읽네요. ^^
핀란드라는 나라에 대한 책이라고 했더니 우리 한 콩양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핀란드 지도를 보며 하나하나 정말 세심히 보더라구요.
아마 한 콩양 머릿속에 사진으로 찍혀서
기억되겠죠! ^^
"엄마, 핀란드 엄청 큰 나라다~"
호기심이 왕성한 한 콩양에겐 지금 뭐든 신기하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
 
 
 
 

 
책이 너무 재미있다며 끝까지 정말 잘 보았어요.
특히 그림을 자세히 보는 한 콩양에게 타투와 파투 시리즈는 정말
딱이더구요.
세세한 것까지도 신경써서 아이들의 관심을 확~끌고,
그 속에 내용을 담아 너무나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지식이 확장되도록 되어 있거든요.
"엄마, 타투와 파투는 정말 개구쟁이인 것 같아."
"엄마, 이거 정말 잼있다! "
책을 보는 내내 한 콩양이 했던 말 중 절반이 이 말이였네요. ^^
 
 
 
 
 
책을 다 본 후엔, 세계지도에서 핀란드도 찾아보았고,
핀란드 국기도 찾아보았어요.
 
한 콩양과 함께 "여기는 핀란드"를 읽으면서
엄마도 참 많이 배웠던 시간이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