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국기 스티커 도감 붙였다 떼었다 재미있게 만드는 스티커 도감
진선아이 편집부 글, 류은형 그림, 최선웅 감수 / 진선아이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올림픽 이후, 세계 각 나라와 국기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한 콩양...

책을 읽으면서 국가명이 나오면 세계지도에서 찾아보기도 하고,

국기까지 찾아보는 열정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그런 한 콩양을 위해 엄마가 "국기 스티커북"을 준비했어요.

우리 한 콩양이 너무나 좋아하는 이 책을 소개합니다!!!

 

 

 

 

[세계 국기 스티커 도감] - 진선아이

 

세계 국기를 아이들이 열광하는 스티커로 붙였다 떼였다 하다보면

어느새 각국의 국기를 척척아는 국기 박사가 될 것 같아요.

 

스티커북을 '책 속의 책' 형태로 되어있어요.

그래서 본 책 뒤쪽에 저렇게 따로 스티커북을 떼어내어

두 권으로 분리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아이들이 스티커를 떼어 붙이기 훨씬 쉽게 되었죠! ^^

 

 

 

 

 

차례를 간단히 훓어보니...

대륙별로 구분해서 되어 있어요.

아시아 / 유럽 / 아프리카 / 북아메리카 / 남아메리카 / 오세아니아

 

그리고, 국기의 특징을 살려 구분해 있어,

아이들이 국기를 기억하기에 훨씬 좋을 것 같아요.

동물 그림의 국기 / 식물 그림의 국기 / 모앙이 비슷한 국기

 

뒤에는 게임도 있어, 아이들이 지루할 틈이 전혀 없겠어요! ^^

 

 

 

 

 

차례를 넘겨보니, 세계지도가 나와요.

5대양 6대주가 한 눈에 들어보네요.

그리고, 각 대륙을 대표하는 국가들의 국기도 보이네요.

이렇게 보니, 정말 대표국가를 제대로 알 수 있겠더라구요.

 

 

 

 

 

젤 먼저, 아시아 대륙에 대해 알아볼 수 있어요.

국기 스티커를 붙이며 각 나라의 특징과 지리적인 정보를 함께 익힐 수 있어요.

 

 

 

 

 

국기 스티커를 붙이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주기 위해,

중간중간 다양한 정보가 삽입되어 있어요.

이런한 정보들 덕분에 스티커 놀이를 하면서도 아이들의 사고력이 향상될 수 있어요.

 

 

 

 

 

 

책 뒷부분에 '미로놀이'와 '세계 국기 꾸미기'등 다양한 활동이 있어

세계 국기를 놀이로써 더욱 재미있게 익힐 수 있어요.

아이들의 인지력, 집중력, 창의력을 키울 수 있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태극기에 대해 배워볼 수 있어요.

태극모양과 사괘의 의미와 뜻...

또한 직접 태극기를 완성하면서 태극기에 대한 소중함도 배울 수 있답니다.

 

 

 

 

 

 

택배가 오자, 의레 자신의 책임을 아는 한 콩양~
뜯자마자 너무 좋아하며 요렇게 포즈를 취하네요!
"엄마! 사진찍어야하지?  자 찍어!"
빨리 해보고 싶은 맘에 완전 적극적이더라구요! ^^
 

 


 

 

모든 아이들이 다 열광하는 스티커북~
아직 어린 한 콩양도 스티커북을 너무 좋아한답니다.
책을 펼쳐 세계지도를 보며 열심히 국가명을 이야기하고,
각 국의 국기도 자세히 보더라구요.
아시아~ 하니까 바로 대한민국을 말하더니 자랑스런 태극기를
척~ 붙이네요! ^^
 
 

 

 

 

이번엔 태극기를 완성해보는 거예요.

예전에 엄마랑 같이 태극기 그리기를 몇 차례 했던 한 콩양은

혼자서도 척척 태극기를 잘 만드네요.

사괘도 헷갈리지 않고 잘 붙이더라구요. ^^

 

 

 

 

 

국기들을 잘 보면 동물 그림이 들어있는 국기와 식물 그림이 그려진 국기들이 있어요.

각 나라별로 그 동물, 식물에게 의미를 부여해 국기에 넣기도 하더라구요.

스리랑카, 에스파냐, 피지 등... 동물그림이 들어간 국기들이 참 많아요.

한 콩양은 신기한지 국기마다 그려진 동물들을 엄청 유심히 보았어요.

특히 이집트 국기에 그려진 사자가 이상하다며 저에게도 보여주더라구요. ^^

 

우리가 잘 아는 캐나다 국기와 같이 식물이 드려진 국기들도 많아요.

레바논, 멕시코, 페루 등...

국기에 들어간 식물 그림은 대부분 그 나라를 대표하는 식물이예요.

또한 평화와 승리를 뜻하는 월계수를 사용한 국기가 꽤 많아요.

 

 

 

 

 

우리 한 콩양이 너무 재미있게 활동했던 페이지...

바로, "세계 국기 꾸미기" 예요.

국기는 나라에 따라 다양한데, 주로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 녹색 등

선명하고 알아보기 쉬운 색을 사용해요. 

국기의 색깔과 그림으로 그 나라를 나타내지요.

국기의 색깔과 그림을 잘 보면서 빠진 부분을 붙여 국기를 완성하는 활동인데,

한 콩양이 어찌나 열심히 하던지...  ^^

 

이 책은 정말 엄마가 그만하자고 말리지 않았으면 한 권을 한 자리에서

다 끝낼뻔 했어요.

그만큼 한 콩양이 너무 재미있어 했던 세계 국기 스티커 도감!

책의 구성이며, 페이지마다 내용을 보니까

한 콩양 뿐 아니라, 모든 아이들이 다 좋아할 것 같아요.

 

이러다 우리 한 콩양 조만간 세계 국기 박사님이 되겠어요!

아니, 세계 지도를 통채로 외워버릴찌도 모르겠어요! ^^

 

 

 

아이들에겐 공부가 아닌, 놀이로 자연스런 학습이 이뤄져야

더욱 효과적이라는 거 아시죠!

이젠 더이상 세계지도 들여다 보며, 나라명과 위치, 국기 외우게 하지 마세요!
어른들도 무지 헷갈리고 지루한데, 아이들에게 강요하면 안되죠!
아이들이 좋아해서 스스로 하자고 조르게 되는 책!
[세계 국기 스티커 도감] 으로 재미있게 활동하면서
자연스럽게 세계지도를 눈에 익히고,
다양하게 반복해서 스티커를 붙이면서 각 나라명과 국기를 배우게 하세요.
 
[세계 국기 스티커 도감]으로 아이들이 즐겁게 놀다보면 어느새
아이들은 지리 박사가 되어있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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