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적금보다 5배 이상 버는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손봉석 지음 / 다산북스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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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란 자신만의 기준을 잘 세워 지키는 것이다.

저자의 조언
우선 CMA 계좌를 만들어 저축하자. (종자돈 만들기) 월 일정한 저축이 지속적으로 투자로 이어지는 것이다. 추가매수 분할매수로 위험도 낮아지고 규모가 커지고 이익도 커진다.
10% 수익을 목표로 하자. 더 큰 수익을 목표로 하면 실패 확률이 높다. 너무 욕심내지 말자.

저자는 안정적인 기업에 투자하라 조언한다.
30,50년 이상 영업을 지속해온 회사 중에서 10년이상 적자를 보지 않은 기업 (매출, 이익이 꾸준히 증가하는 기업) 에 투자한다.
PER 10이하 PBR 1이하 기업을 찾는다.
우리가 경기에 상관없이 안정적으로 소비하므로 식음료 업종에 투자하자.
시장 점유율이 높은 50%이상되는 기업에 투자하라.

개인 투자자는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규모 면에서나 경험에서 이기기 어려우므로 외국인의 움직임을 읽자.
외국인이 장기간 (1년 이상) 매집하는 회사에 관심을 갖자. 이것은 월별 외국인 매매동향표를 만들어 확인 할 수 있다.
외국인 지분이 10%이상인 기업을 고른다.
외국인이 매집하는데 주가가 떨어지는 기업 (이때 외국인은 저가에 또 매수한다.)에 투자한다.

관심있는 기업의 사업보고서 확인하는 것은 기본.

본업이 있는 직장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자신의 경험에서 얻은 현재에도 지키고 있는 주식투자법을 전하고 있다. 주식 사작하시는 분들이 시간내어 읽어봐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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