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고통으로부터 구해낼 수 있는 건,결국 이 세상에서 나뿐이라는 것.이를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된다. - P14
이제는 네가 행복해져도 될 차례니까.너부터 웃고,너부터 행복하고,너부터 사랑해도 되는 거니까. - P5
큐비즘이라는 이름은 양자 컴퓨터에서 사용되는 정보 단위인 ‘큐비트qubit‘에서 따왔습니다. * - P33
한 대상이 여러 위치의 ‘중첩된 상태‘에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디랙은 이 기묘함을 ‘중첩 원리‘라고 부르며 양자론의 개념적 기초로 삼았습니다. - P25
무엇보다도 슈뢰딩거의 파동은 시각화하고 상상하기가 쉽습니다. 하이젠베르크가 없애고자 했던 ‘전자의 궤적‘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전자를 퍼져나가는 파동이라고 생각하면 되는 것이죠. - P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