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 배우자 대신 꼬박꼬박 월급을 가져오는 시스템 만들기
너바나 지음 / 알키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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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부동산투자에 핑계는 없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한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 한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부동산 투자가 가능 한가? 라는 물음은 각자 처한 상황에 따라  적용될 수  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너버나 작가님은 평범한 30대 후반의 폄벙한 직장인 이자 투자자 입니다.

그는 대학교 졸업후 대기업에 입사 했지만 월급을 받으며 돈에 쪼들리고 막연한 노후에 대한 불안감으로 걱정 하는 선배들을 보며 재테크를 공부해야 겠다고 결심하게 됩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각종 재테크밀 투자 관련 책들을 읽으며 재테크 공부를 하게 됩니다 차곡 차곡 월급을 모아 3년후 종자돈

1500만원으로 보격적으로 투자를 하게 됩니다. 6년간 직장생활과 부동산 투자를 병행하면서 50채의 부동산을 매입했고, 월급 이상의 월세와 전세금 상승분의 보너스를 받으면서 노후 걱정없는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너바나 작가님은 블로그와 카페에 육아와 재테크 노하우를 공개하고 있으며 직장인들이 경제적으로 독립하여 행복한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병행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대단하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 집에오면 피곤 할텐데도 이에 굴하지 않고 노후를 위해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부동산투자를 했다는 점이 높이 살만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점은 처음부터 직장근처 자신이 잘 아는 부동산을 투자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점차적으로 멀리있는 부동산까지 투자하게 되는 부동산 투자자가 됩니다.

 

바빠서 안돼~!! 시간이 없는데 어떻게 부동산 투자를 직장 다니면서 해? 라는 의구심을 말끔히 지우게 되었습니다. 너바나 작가님의 실전 부동산 투자 이야기를 들으면 저절로 아~ 이렇게 하면 되는 구나 ~!! 라는 노하루를 알려 주십니다.

직장인으로서 부동산 으로 성공하기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너바나 작가님은 자신은 투자 노하우를 잘한점과 아쉬웠던점등을 책에 담아 읽는 독자로써 생생한 현장감이 저절로 전달 됩니다.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 한다]를 통해 직장인들도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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