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햇살이 이글거리는 여름철 북캉스에 읽기 좋은 [먹어보면 알지].초록색 줄무늬에 수박이 절로 생각나는 계절이 왔습니다.어릴적 들어왔던 여러 전설이야기가 있지만,호랑수박의 전설은 특별함이 있었습니다.수박과 관련된 내용과 여러 동물들의 등장 그리고 팥할멈의 등장은 흥미진진했습니다.여러 전설적인 이야기들이 있지만 수박이라는 소재로 만든 전설은 새롭고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특히 생동감있는 일러스트레이션은 집중력있게 책을 끝까지 읽을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팥할멈의 등장으로 스토리가 반전이 있어서 그점이 좋았습니다.호랑수박의 전설을 통해서 느낀점은 넓게 보면 우린 인생사를 표현했다는 점입니다. 서로 돕고 살아야 한다는 교훈을 안겨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