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고통은 무의미하지않다. ‘모든 진실은 고통스럽고 ‘고통은 결속‘이자 ‘자아의윤곽을 드러내‘며, ‘고통은 현실‘이다. 이 현실의 반대편에는좋아요like의 세계가 있다. 또한 고통이 사라진 ‘만족의문화에는 카타르시스의 가능성이 빠져 있다. 문제는 아무리고통을 회피하려 해도 고통은 반드시 귀환한다는 것이다. - P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