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을시작한 2020년에는 요리 사진을 자주 올렸다. 직접 만든머핀이나 쿠키, 그릭요거트, 아몬드밀크도 자랑했다.
그랬더니 요리 잘하는 사람이 되었다. 마당에 피는 꽃사진을 자주 올리다보니 곧 꽃과 식물에 정통한 사람이되었다. 『여행의 이유』를 냈기 때문에 ‘여행의 이유‘도좀 아는, 여행 잘하는 사람이 되었다. 아이패드로 그린그림도 자주 올려서 그림도 좀 그리는 사람이 되었다. 별로겸손하지 않다보니 뭐 하나 좀 한다 싶으면 자랑부터 하기때문에 잘하는 것 중에서 감춘 것은 거의 없다.  - P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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