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이 넘어야 철이 든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철이 든다는 말을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봄이 오면 봄인 줄 알고 겨울이 오면겨울인 줄 안다는 뜻이다. 즉 현실을 왜곡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바라본다는 의미다. 현실을 제대로 바라보는 나이가 오십이다. 현실은 어떤 방향에서 보느냐에 따라 그 모습이 다르다. - P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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