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사람들이 일하는 자의 영혼으로 있는 곳에, 때로는 사람들의 머리에,
때로는 가슴에 도움되는 책들로 채우고 싶었어요." 최인아책방은 시작부터달랐다. 일하는 사람을 위한 공간이 콘셉트였다.  - P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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