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따금씩 가을숲을 생각할때면 빨강노랑 단풍잎이 먼저 생각났었는데 [작은버섯]을 읽으면서 어린이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창의적인 생각들에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솔방울,사슴,무당벌레,작은버섯 이렇게 숲속을 들어가면 보이는 자연에 대한 이야기들을 판타지 스럽고 자연생태계의 큰틀을 배우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자연의 생생한 흐름을 리듬감처럼 표현한 그림들과 창의적인 발상들이 기존의 동화와는 달라서 보는동안 신비로웠습니다.숲속에는 많은 식물,동물,곤충들 다양한 종이 살고 있는것처럼단계단계를 거쳐완성되는 결말이 훈훈해서 좋았습니다. 자연의 생태계와 밝고 신비로운 느낌까지 더해진 자연 친화적인 동화 멋지네요!!!!작은버섯에 관한 자연 친화적인 동화라서 마지막까지 훈훈을 안겨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