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까.
"하지만 유리는 자기애의 연장이나 결과도 아냐. 같은 나무에서 피었다고 해도 작년의 벚꽃과올해의 벚꽃은 별개잖아. 넌 네 인생을 살면서 본인의 행복을 손에 넣어야만 해." - P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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