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커피를 먹었던 첫 날을 잊지 못한다.
그러나 나는 그 첫 맛을 금세 잊어버렸다. 습관이 된 탓이었다.
어느새 익숙함 틈새로 또 다른 새로운 커피의 맛이 찾아왔다.
아니 찾으러 떠났다. - 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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