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내가 좋아하는 일이었으니까 이렇게 덤볐지. 지금의 내 모습이 우연에 가까울지 필연에 가까울지 모르겠지만 분명한 점은 노력을 바탕으로 이룬 일이라고 생각한다. 진심을 연료로 태웠다. - P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