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아버지와 가난한 아버지의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는 세상에 대한 상반된 인식이었다. 가난한 아버지는 늘 돈이 부족한 세상만을 봤다.
그분은 항상 이렇게 말했다. "너는 돈이 나무에서 열리는 줄 아니?" "내가 돈으로 만들어져 있는 줄 아느냐?" 혹은 "난 그럴 형편이 못된다."
나는 부자 아버지와 시간을 보내면서 그분은 세상을 완전히 다르게 보고 있음을 깨달았다. 부자 아버지는 세상에 돈이 넘친다고 생각했다. 그분이 하는 말에도 그런 인식이 반영되어 있었다. "돈 걱정은 하지 마라.
일만 제대로 한다면 충분한 돈을 벌 수 있을 거다. 돈이 없다는 이유로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해서는 안 된다." - P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