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아 - 늘 남에게 애쓰기만 하느라 나를 잃어버린 당신에게
윤정은 지음, 마설 그림 / 애플북스 / 2018년 4월
평점 :
절판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사는 사람은 정말 행복할까?

그런 물음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 글로 돈을 벌기보다 내가 할 수 있는 일.

강의로 돈을 벌자고 생각해 시작한

간의도 벌서 십 년째다.

일젠 글쓰기와 강의 둘다 일이 되기도 하고, 좋아하는 작업이 되기도 한다.

 

-[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아 中에서]-

 

위의 물음에 답은 행복은 별개의 문제 라는 것이다.

다만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고 있는 사람도

일반적인 사람들과 크게 다르지는 않아보인다.

자신의 생각과 자신의 원하는 일을

동시에 하면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특별하다고 느꼈던것 같다.

하지만 그 안을 들여다 보면

필사적인 것은 똑같아 보인다.

 

사는게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다만 남들이 보는 관점을 좀더 다를 뿐이라는 것이다.

 

육아와 일에 그리고 아내이며 엄마이고,

누군가의 역활을 하며 산다는 것

그리고 자신의 일을 하며 살아간다는 것은

한 여자로써 그렇게 간단 하지 않은

삶의 방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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