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꿈 플래너
청울림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10월
평점 :
품절


2020년을 준비하기 위해서

다이어리들이 하나 둘씩 서점에도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표지부터 심플하고

뭔가  차분한 느낌의 청색의 색상과

다시 꿈꾸는 사람들의 플래너라는 문구가

강렬하게 다가왔습니다.

 

 

 

다꿈플래너

자기경영 만년 플래너 입니다.

 

다이어리를 쓰다보면

다 안쓰고 한해를 마무리한  경험 있으시죠?

 

그런 점을 보완한 만년 플래너라서

날짜가 적혀 있지 않아요.

 

빈 칸에 자신이 적고 싶은 날짜를 적고,

계속 쓰시면 됩니다.

그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목표관리: 비전,자기헌법, 연간목표

습관관리: 사슬끊기,습관트래커(Habit traker)

시간관리: 주간 시간계획표,Power-Time

감정관리: 긍정주문 ,감사일기, 자기확인

공부 관리:독서리스트, 독서리뷰

 

플래너를 어학사전에서 찾아보니 (특정 활동의)설계자 라는 뜻도 포함 하고 있네요.

1년의 목표를 세우고 하나씩 적어가면서 쓰는 만년 플래너인 다꿈 플래너는 기본에 충실하고

더불어 직접 적으면서 쓸 수있다는 점이 장점이었습니다.

목표와 습관을 관리 할 수 있고,

 길게는 1년 또는 때에 따라서 자신이 쓰고자 하는 날짜를 적을 수 있으니 더 많은 기간을 사용할 수도 있고,

주간시간 계획표가 있어서 한눈에 들어오는 2면의 페이지에 시간대별로 중요한 것 부터 일과표를 넣어서 사용하면 되서 그 부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인상 깊었던 부분은 감정관리라고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감사일기 3가지와 자기확언으로 의지와 신념을 올릴 수 있는 칸으로 되어있는 부분이었는데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 할때쓰면 좋은것 같아요.

 

책 리뷰 페이지에는

읽었던 책을 리뷰하시거나,좋았던 부분이나 문장

필사한 내용등등 자신의 취향껏 개성있게 꾸며도 좋을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필사는 다른 노트나 연습장에 했었는데,

다꿈 플래너는 책 리뷰페이지가 같이 있어서 그 부분이좋았습니다.

 

이렇게 다섯개의 부문으로 되어있으며

각각의 항목 별로 첫장~62p정도

자기경영에 관련된 글로 되어있습니다.

읽으면 도움이 될 좋은 글귀들이

자세히 쓰여 있습니다.

  

슬럼프가 오거나 마음이 헤이해질때

마음을 토다토닥 다잡고 으샤으샤 격려해주는 좋은 글귀들과 자기경영 글들이 함께 있어서

 다꿈 플래너만의 장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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