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먹는 여우와 이야기 도둑 리뷰

책 먹는 여우와 이야기 도둑 ㅣ 책 먹는 여우
프란치스카 비어만 글.그림, 송순섭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15년 1월

책먹는 여우의 2번째 버전의 책 먹는 여우와 이야기 도둑.

2번째 내용은 어떨지 궁금해서 읽게 되었네요~

책먹는 여우는 베스트 작가가 되어 부자가 되었습니다.

자신만의   이야기 창고를 가지고 있던 여우아저씨는 어느날 이야기 창고의 소재로 쓸 것들이 몽땅 사라지게 됩니다. 

아뿔사 ~!! 여우 아저씨는 단서를 찾기위해 이리저리 찾아보다 책꽂이   아래에서 제법큰 구멍을 발견하게 되는데 누군가가 창고에 침입을 했다는 는 것을 알게되죠~!!

1편에서 교도관 빛나리씨 아시죠? 

교도관 빛나리씨가 출판사를 차려서 여우아저씨의 책을    출판했고<책키 마론>이라는 탐정소설 시리즈 덕분에 여우아저씨가 베스트 셀러 작가가 되었습니다.

빛나리씨는 여우아저씨의 첫번째 독자이면서 출판사 를 운영하고 있죠!

 항상 여우아저씨와 함께 지내게 됐는데 마침 빛나리씨가 빨간 스웨터를 입고 있었는데 여우아저씨는 빛나리씨에에게 빨간 스웨터를 빌리자고 제안하죠~!!

털실로 몸을 동여메고 잃어버린 이야기소재들을 찾기위해 책꽃이 아래쪽으로      내려가게 되죠~!!

결말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해피엔딩으로 끝이 나게 됩니다!!

책 먹는 여우와 이야기 도둑을 보면서 새로운 동화 장르가 탄생한게 알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글쓰기에 관련된 동화이며 우리주위에서 벌어졌을 법한 소재와의 

 상상력과 추리력을 겸하고 있는,  해피엔딩의 결말!!

글쓰기와 동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시라면 강력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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